스토리겜 하고 싶어서 스팀 라이브러리 깔짝대다가
위쳐랑 폴아웃은 진짜 재미를 못 붙이겠어서
(폴아웃은 바퀴 때문에......)
예전에 GOG에서 뿌린 웨랜2 감독판 켜봤는데
핵꿀잼이다
바퀴 때문에 폴아웃 못하는 거 대리만족 시켜주기도 하고
인게임 텍스트가 읽는 맛이 있어서 길어도 다 훑어보게 됨
이동할 때마다 나레이션으로 배경 설명 해주는 것도
문체가 내 취향이라 재밌음
분량도 엄청 방대하다는데
왜 진작에 안 했는지 모르겠네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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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좋아
영어만 잘 할 수 있었어도 재미있게 했을 텐데 부럽
턴제 게임 좋아하면 Desperados III 추천드림
사펑
ㄴㄴ 나 2편 하는 중 2는 한글 있더라고. 섀도우택틱스 재밌게 해서 데스페라도스도 언제 해보려고 벼르는 중ㅋㅋ
피즐뱅
개꿀잼이지 ㅋㅋ위에 게임도 재밌지만 영어되면 웨이스트랜드3도 할만하고
쉐도우런 시리즈도 재밌음
밥밥밥
쉐도우런 3부작 홍콩편빼고 다해봤는데 스토리도 나름 재밌는데 인기 없어서 아쉽 1편만 한글패치있고.. 홍콩버전도 해봐야하는데
피즐뱅
2부까지 나왓을껄 한글 가물가물하네
나는 그때 그냥 너무 빠져가지고 옆에 맛폰놓고 단어찾아가면서 했었음ㅋㅋ
디비니티도 그래 했었는데 고유명사 빼곤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
밥밥밥
찾아보니까 2는 한글화 작년부터진행중인데 인기가없어서 사람이 많이 안붙었나봐 아직 소식도 없네
나도 2는 해석하면서 했는데도 스토리 꿀잼으로 했는데 홍콩편은 귀찮아서 못하겠어 ㅋㅋ
피즐뱅
그렇구만ㅠㅠ 턴제가 참 인기가 없지 ㅋㅋ
중국공산당외교부
원래 웨랜 시리즈가 폴아웃 시리즈의 토대가 되는 겜인걸로 아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