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쳐서 세시반까지 요걸 계속하고 있었음 ㅋㅋㅋ
처음에는 노가다의 의미도 모르겠고 음식 시스템도1~2%증가로 어디코에 붙이나해서 오픈월드로 한게 별로라 느껴졌는데 재미가 베지터전 부터 생기기 시작하다
나메크성에 기뉴 특전대에서 기대감이 더 업되고 프리저전에서 ㄹㅇ 재밌었음
점점 보스들이 불합리한 패턴으로 바뀌는데 그걸 닷지로 타이밍 맞춰 피하고 평타와 기술로 적에게 피해를 누적시킨뒤에 마무리는 슈퍼 피니쉬로 먹이면 연출도 개 지리고 뽕맛이 상당했음
물론 이겜이 드래곤볼을 본 팬의 입장이라면 추억 보정이 상당할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만약 Z를 안본 사람 입장에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처음에 차곡 차곡 모아둔 재료가 인조인간편까지 오니깐 충분히 쓰였고
레이싱도 나름 괜찮고 로봇경주도 나름 괜찮았음
그리고 특수기술 수련이나 수련머신이 있는데 거기가 진짜 어려운 난이도였던걸 느낌
오늘은 셀이 17호 삼키고 2차변신 하고 오공이랑 1차전 하는거 까지 했는데 내일 저녁이 벌써 기대됨
그리고 오반이는 진짜 커욤 그 자체다 후 이만 졸려서 자야지 회사 출근해야해 ㅜㅠ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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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나도 인조인간전 이제 드가는데 야근하느라 이틀째 못해서 미치게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