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입구 이쁜 누나간판 보고 사이트들어갔는데 넘 틀니게임같았음.
나는 쉐도우,한명은 레인져,다른 친구는 듀얼리스트를 골랐음.
닉네임 김봉팔.세계제일의 암살자가 될 사내였음.
마나랑 피통보니까 초딩때 친구네 아버지 회사후배가 구워왔던 디아블로가 생각났음...역시 틀니게임이었음...
시작하는데 발가벗고 섬에서 좀비들잡았음. 몬스터 일반공격도 피해지더라.나는 종자가달라...
퀘스트 뭐 해야하는지 다 띄워줘서 대박 편했음.그냥 시키는대로 어쩌구마을에 갔다.
젬을 아이템에 끼워서 스킬쓰는게 엄청 신기했음.근데 카오스피해니 원소피해니 설명이 넘길어서 아쉬웠음.나는 서리칼날 받았는데 얼음을 두르고 패는게 아니라 그냥 쏘는거였음...인생망했다 최고의 암살자에서 썬콜이 되어버렸음...
오른쪽에 젬렙업 누르는것도 엄청 편했음.근데 내 지능이 낮다고 렙업 안시켜주더라...다행히 46이나 지능올려주는 목걸이를 친구가 줬음.
아이템하니까 생각나는데 아이템마다 칸차지를 넘 많이 해서 1차 화딱지 나고 25렙이나 올려야 거래가능이라 2차화딱지 날뻔했는데 여기도 아이템돈주고 사고파는거보면 할만한거같다고 생각했음.그렇게 시키는거 하고 스킬 찍으면서 2장까지하다 듀얼리스트친구는 재미없다고 딴거하러갔음...웑래 사기캐는 재미없는법임ㅋㅋㅋ레인져친구는 바알 시체어쩌구 스킬두개먹고 궁수에서 시체술사가 되어버렸음.아무거나 스킬줏으면 쓸수있는 대박 갓겜.
그렇게 3장 까지 갔는데 아직 1차전직도 못한거 알고 충격먹었다.
무친게임... 그래도 포기안하고 전직 미궁에서 네번인가 죽고 1차전직하고 접었음...근데 얼음도적 열심히 키웠는데 전직이랑 별 관련된게 없어서 계속해도 똥캐였을듯.그래도 dps엄청 높았다 2600인가 짱쎘다.
하루할거라 안찾아보고 아무거나 찍어도 몬스터 한방에 다죽어서 재밌었다.
소크라테스
흰색과하얀색
Bartleijack
겜은 역시 즐겨야지!
흰색과하얀색
맞아 근데 재밌는 게임이어서 더 즐긴 것 같아~
피주먹
굳~
흰색과하얀색
오늘있던일
굳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