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집착or 33집착

겜끝나고 프로필확인해보면

딜러인데 탱커를 하거나

힐러인데 딜러를 하는 등

기존경쟁전 포지션에 집착하는 유형

올라운더도 종종 있곤해서

말이라도 해주면 조율이라도 해줄건데..

아니면 탱유저 적은거 뻔히 알면서

한명이 33을 재안함..

그리고 나머지 유저가 그걸 또 따름

 

원챔충

물론 원챔하면서

그 값을 톡톡히 하는 장인유저도 많지만

한가지 포지션 중에서 하나만 파고

거기에 숙련도까지 부족해

죽을 쑤는 유저유형

 

정신병자

무슨말을 하던

상식과 동떨어진 대답이 나옴

ex)

ㆍ모이라한테 옆으로 빠저서 딜넣지말라니까

한명이 달라지는거 없으니 잘난척하지말라함

ㆍ원챔이라길래 평소에 다른것도 연습하라니까

정치질한다고 전쳇으로 신고해달라며 거품뭄

ㆍ그외 포지션가리지않는 남탓충

 

연습충

경쟁에서 연습한답시고

평소에 해보지도 않던 픽을 꺼냄

특히 신규영웅 출시 직후에

급증하는 유저유형

에코가 옵치1마지막영웅이라하니

앞으로 줄어들것으로 예상

 

나댐충,캐리충

유형은 두가지지만

딜러중에는 이 두성향이 겹치는경우가 많음

포지션상관없이 셋길로 세거나

앞에 너무 나가있어서 다른 팀원들

개고생시키는 유형

팀내에 다수면 지는경우가 많지만

한두명이 이럴경우 나머지인원들이

 빡세게 캐어해서

게임의 승패에 관계없이

전챗으로 '캐리요'쓰고 튐

 

리그충

주로 비주류유저중 숙련이 되지않은 유형

리그에서도 나오는 픽이라며 따라하지만

대다수가 기본운영도 모르고 플레이함

물론 최근 장인들이 많아저서 줄었지만

여전히 다수가 포진되어 있음

 

듀오,트리오

일반적인 같은 티어대의 다인큐가 아닌

지 티어좀 올려보겠다고

자신보다 점수가 대폭낮은 티어의

유저를 대리고 플레이하는 유형

결과는 크게 두갈래로 나뉘는데

낮은티어의 유저가 평소포지션으로

1인분을 하면 높은티어의 인원이

2인분 이상을 하여 여유롭게

승리하는경우

아니면 낮은 티어의 유저가

위에 적어놓은 유형 중 하나일경우

1인분은 커녕 인분으로서

팀원들에게 빅엿을 날리고 끝나는 경우

 

물론 오버워치의 다채로운 유저들의 플레이를 지향하는

게임의 방향성에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초반에 포지션,경쟁전플레이에 있어서

재데로 된 지표를 제시하지 못한 운영진의 문제가

한몫한다고 생각함

현 오버워치 운영진들은 다채로운 플레이스타일을 표방하기 앞서 이러한 유저들을 통제,제어할 능력이 없다고 본다

유저의 다양성을 표방하여

초반에 출시 의향이 없다고 언급한

데스메치, 역할고정을 출시하였고

FPS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인

대리,핵,트롤에 있어서도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음

 

최근 옵치2개발때문인지

컨텐츠를 추가하는 패치보다

게임 내 벨런스에 신경쓰는 패치안을

자주 내놓는데

옵치가 내 온라인게임 첫사랑이라

개인적으로는 정신 좀 바짝 차리고

게임을 안정화시켜서

예전의 설렘을 다시한번 느껴봤음 좋겠음

그끼게 해줬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