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 파트부터 지울 수 없는 느낌이
보지대장부가 가득한 그리스 이야기였다. 실존인물들의 성별을 뒤틀진 않았지만 그 외에는 전부 보지대장부들이 한가닥 잡고 있음
해적왕, 밑바닥에서 군주까지 치고 올라간 엄마, 교단 우두머리....
교단 우두머리년 마지막에 한다는 핑계가 진짜 같잖아서 찌찌에 칼 꽂는데 1초도 안걸렸다 진짜.
그래도 개발진이 PC가드 잘 한거같아서 좋긴 좋더라. 교단원 다 죽여서 해피엔딩 본거 같은데 다른 엔딩들은 어떻게 끝날까 모르겠다.
재미는 있었음 진짜. 풀 프라이스가 아깝지 않은 황상소프트 게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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