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천시간정도 림월드를 즐겨보고 지금도 즐기는 입장에서 얘기해줌
림월드는
1. 기지경영
2. 디펜스
3. 자체적인 스토리생성
이 위주가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1. 기지경영
외딴 행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지를 건설한다고 보면 편함. 게임을 시작하면 다수의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타고있던 우주선이 파괴되어 근처 행성으로 불시착해서 생존을 위해 기지를 건설하는 내용의 시나리오가 있음. 자신만의 기지를 만들고 변방계 행성에서 살아남으면 됨.
2. 디펜스
기지를 만들다 보면 이 행성에서 살고있던 원주민들이나 우주해적들, 인간말살을 목적으로 하는 로봇들이 주기적 혹은 랜덤하게 우리 기지를 습격함. 이 때를 위해 기지의 방어시설을 잘 갖추고 기지의 정착민들의 무장을 잘 갖춰 만반의 준비를 해야함.
3. 자체적인 스토리생성
이 게임의 가장 주된 묘미라고 생각되는 점임. 림월드는 정해진 스토리가 거의 없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게임 내 사건이나 인물들에게 부여해서 게임을 더 재밌게 할 수 있음. 자신만의 상상력을 이용해서 서사를 부여하면 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imworld&no=275340 플레이어의 상상력이 잘 부여된 예시작품)
마침 스팀에서 봄 세일을 통해 림월드 역사상 최대의 할인율(-20%)을 보여주고 있으니 관심있으면 츄라이 츄라이
조만간 크툴루+SCP느낌나는 신규 DLC도 나온다구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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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요청서
야스모드 있나요
차돌된장국
털박이협회원
물론이죠
지급요청서
즉 시 구 매
차돌된장국
파이어펀치
내가뻘소리하면난독도진거
삶이 덜 고통스러운 사람이 진짜 고통을 맛보고 싶을때 하는 게임
진압봉
RIBAW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