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복막염으로 떠나보낸 개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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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댓글 많이들 남겨줘서 너무나도 고맙다

정말 위로가 많이됐어.. 이름은 깍뚜기였어 좀 특이하지 ㅎ

 

무튼 어제 김포업체에서 화장하고 어머니를 좀일찍 여위였는데 어머니 묻혀계신 수목 뒤에 묻어줬어 이제 동물은 더이상 못키울거같다 나보다 먼저 동물떠나보낸 개붕이들도 많았는데 정말 존경스럽다 .. 나보다 오래키우고 보낸 칭구들도 있던데.. 서로 힘내자

 

아무튼 고마웠어 칭구덜

170개의 댓글

23 일 전

짐승사체사진은 좀 역겨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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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몇달 전이 우리 멍멍이 보낸 그 화장터 장례식장이네.. 많이 울었지?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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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사진 멀리서 찍은거 보고 햄스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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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이쁜 깍뚝아 잘가

거기서는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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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개붕아 내 고양이는 올해 16살이다

나는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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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시체사진을

ㅋㅋ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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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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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상상을 초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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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사체사진 올린 걸로 눈살 찌푸리는 애들이 많은가본데 난 좀 다른 관점에서 맘에 안 드네.

뭐 사진이야 올릴 수도 있지. 막말로 선혈 낭자하거나 부패중인 혐오스런 사체 사진도 아니고 저 정도라면야.

 

다만 그와 별개로, '떠나보내서 가슴이 아프다'면서 저렇듯 화려한 장례를 치뤄주면서 굳이 사진자랑하는 것은, 만약 실제 인간 가족이 죽었을 때 그럴 수 있을까를 고려해보면 너무 가식이란 생각이 좀 드네.

 

결국 사람은 사람이고 동물은 어쩔 수 없는 동물인거지.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사는 동안 동물에게 애정과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 동물과 사람의 구분은 명확한데 유난떤다는 느낌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라.

 

만약 글쓴이가 그냥 혼자만의 가슴아픈 추억으로 남기다가 사석에서 내가 기르던 고양이가 죽었을 때 말인데... 하는 식으로 운을 뗐다면, 그 사람의 가치관은 나와는 하등 상관없는 일이고 얼마든 존중하겠지만, 이렇게 사체사진 올리면서 내가 이렇게 화려한 꽃다발 만빵 장례를 치뤄줬어요 쿨쩍쿨쩍... 하는 건 글쎄.

 

사람이 죽었다면 결코 이해받기 어려운 일이니 결국 동물이라 가능한 짓이고, 스스로도 동물임을 알면서 사람 죽은 것마냥 감정적 자위를 한다는 느낌밖엔.

 

나도 5년 넘게 키우는 중인 토끼 있고 아직도 귀엽다고 수시로 얼굴 부비지만, 언젠가 얘가 죽으면 부모자식형제가 죽은 것만큼 슬프지도, 유난떨지도 않을 것 같음.

 

그리고 만약 내 예상보다도 내가 더 슬프다면, 그건 나와 떠나간 동물만을 위해 남겨두지 굳이 그걸 누군가에게 공감받기 위해 사진 뿌리면서 호소할 것 같지도 않고.

애당초 평범한 축생이 보다 특별하게 느껴졌던 건 나와의 관계 때문이고 내 새끼라서인거지, 그 관계에서 벗어난 타인에게 공감받을 순 없고 그럴 필요도 없음.

 

이러나저러나 결국 사람은 사람이고 동물은 동물이야.

사람만큼 가깝게 지낼 순 있어도 결코 사람일 순 없다.

글쓴이 또한 그 점을 분명히 잘 알고 있을 거면서 짐짓 모르는 척 외면하고 기만적인 슬픔을 표한다는 점에서 거부감을 만드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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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EternalSnow

ㅇㅈ또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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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EternalSnow

깔끔 정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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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뭔가 좀 이상하네

사람처럼 장례를 하는데 사람이였다면 절대 하지않을, 사체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짓을 하다니.

슬픈 마음인건 알겠는데 행동이 가식적으로 비춰지는 것 같다.

 

글 수정할거면 막짤만 올려. 진짜 이상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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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잼잼쿠키

난 니가 이해안간다

이걸보고 가식이라 생각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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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살인생

예전에 비해 동물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는데

넌 가족이 죽었을때 관심과 위로를 받으려고 관속 사체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니?

 

그리고 난 가식으로 비춰진다고 했지 가식이라 하지 않았어. 내가 어떻게 저 기분을 모르겠냐.

나도 어렸을때부터 많은 동물과 곤충들을 키워봤고, 작은 아이들은 일찍 가버려서 정말 슬펐지만, 위로를 받으려고 사체를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적은 한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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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뭐시발 고양이 사진올렸으니 추천해주리?

 

니가 동물을 정말 가족처럼 생각하면 이런글 올리지 말았어야지 사람이라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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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식

휴머니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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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나도 우리 강아지 장례식 사진은 있다. 근데 어디다 올리거나 누구 보여준 적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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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기뚜밥 깍뚜기밥 뚜기뚜밥 깍뚜기밥 뚜기뚜밥 깍뚜기밥~ 자매품 깍뚜기 뚝배기 빨간국물 국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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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일 전

아무도 여위였다는 말에 대해선 언급을 않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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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일 전

뭔 좆냥이 장례식을 저리 거창하게 해댄다고? 합성이지? 씨발?? 얼마나 돈이 많길래???

내가 쳐 뒈지면 부고란 이름 한줄이라도 적히면 다행이겠구만

좆냥이만도 못하게 태어나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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