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B // 초스압 ] 추석특집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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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야지 제 아들을 찾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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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많이 아팠는데..

내가 글을 배워야 아들을 찾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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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찾으면 추석이니까 송편도 먹이고 싶고.. 고기도 먹이고 싶고..

음.. 아이 아빠 산소에도 가보고 싶어요..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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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버지가 처녀 총각때 만나서 혼인신고도 안하고 그냥 저를 낳았어요.

그러고 두 분이 함께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가 호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학교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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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적이 없는 상태로 몇 살까지 지내신 거예요?

- 20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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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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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 봄소풍 가고 싶으신가봐요?

- 아니요..

- 그럼 왜 이렇게 적으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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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어려워서 1학년 입학해서 봄 소풍 가고

그 다음부터 학교를 못다녔어요.."

 

 

- 봄소풍에 대한 추억은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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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지 못한 설움이 봄소풍, 사이다와 함께 기억되는 어머니

 

 

- 요즘은 사이다 많이 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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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계신 엄마 보고 계세요? 이렇게 적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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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란 두 글자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메어옵니다.

공부를 못했다고 엄마한테 원망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막 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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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한테 용돈을 달라고 해서

그거를 꽁꽁 숨겨놨다가

제가 가면 제 손에 꼭 쥐여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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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도 봉사처럼 살았고

귀가 안먹어도 귀 먹은 사람처럼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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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하늘나라에서 울고 계실거다, 라는 표현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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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공부 배워서 살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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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 아들이 군대를 갔는데 편지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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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자식에게도 터 놓을 수 없었던 어머니

글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도 얘기하지 못하셨고

아들은 지금까지도 답장을 안해준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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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나가면 아들이 엄마가 그래서 그랬구나,하고 많이 마음 아파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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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 펌

 

 

123개의 댓글

2018.09.24

솔직히 너무 치트키아니냐 혼자 질질짜면서 봣네

0
2018.09.24

개붕이들 다 운다 ㅠㅠ

0
2018.09.24

눈물샘 터졌다 ㅠ

0
2018.09.24

쉬불....왜 울리냐...

0
0
2018.09.24

와 그럼 공부 왜안했냐고 그러면 전쟁나서 못했다고 핑계댈수있네

0
2018.09.24

마지막 문제로 양자역학 나와서 다떨어지는거 보고싶다

0
2018.09.25
@동느트라

이열~ 그것 참 재밌겠는걸

0
2018.09.24

비슷한 사연으로 글 못배우신 돌아사신 우리 할머니.. 돌아가시고 방 정리하다가 수첩 하나를 펼쳐보니, 느지막히 한글 배우시고 글씨쓰는 연습 하신다고 빼곡히 써있던 내 이름... 할머니 보고싶다

1
2018.09.24
0
2018.09.24

아 시발 브금 치트키잖아...

0
2018.09.24

엌ㅋ 얔ㅋㅋ 개붕이봐라 ㅋㅋㅋ 우냐?ㅋㅋㅋ ㅠㅠ 우냐?ㅠㅠ

0
2018.09.26
@너어는

운다 ㅠㅠ

0
2018.09.24

시골에서 본방보다가 울엇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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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씨벌 슬프다

0
2018.09.25

우냐?ㅋ

 

0
2018.09.25

우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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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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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0

이런 감성팔이는 좋다

0
2018.09.26

와 브금 안 틀었는데도 눈물 쓰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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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수신료의가치가 있네 있어

0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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