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 나가고 싶을때 밖으로 꺼내주고 먹이주는 존재로 인식시키면 잘 따름

그거같네

베르나르 개미에서 개미가 사람들을 '손가락들' 이라고 부르는거

핸들링도하고, 늘 24시간 갇혀있는 지루한 일상에 늘 놀아주길 기다리고있을지도 모르는 심정이 가깝겠나.

아니면 건들지마라.. 난 이러다 늙어죽을거야.

쪽이 가깝겠나.

내가본 햄토리들은 그래도 신기해서 손보러오다

결국 손을 좋아한다.

스트레스받아 죽는다는말 쉽지않다.

진짜 어디서나온말인지

너무 잦게 말고, 애정을 갖고 늘 신경쓰며 놀아줘라.

서로 행복할거다.

크.. 햄스터아부지요... 사랑이 느껴지네여

쥐아범..!

스트레스 받으면 동족포식한다는게 어릴때 너무 충격이었어서 뭔가 햄스터는 진입장벽 생김

소동물이잖냐. 우리 손바닥보다작은 햄스터한테 세상은 너무 크고 미지투성이.. 얘네 입장에선 매일이 생존과의 싸움임... 인간도 스트레스받으면 맛이가는데

핸드피딩 꾸준히 해주시면 손을 보여주기만 해도 신나서 달려옴

입질하는거만 어케 좀 참으면 몸 위에 올려놔도 알아서 뽈뽈거림

아냐 주인 알아봄

나도 저렇게 잠 ㅎㅎ

그 썰 말하는 애들 전부다 햄스터 학대한놈들이라 알고 있으면 된다

1. 새끼 먹는거

새끼나 어미나 만져도 먹진 않더라 내 손 겁나 물긴하던데

2. 동족 먹는거

한 케이지에 여러마리키우면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움 물론 남녀면 교미하고도 적됨 먹는건 죽어서 먹는건가 해서 먹는거구

내 햄스터가 동족포식을 했다. = 아 내가 햄스터를 존나 못키웠다.

홈플 동물코너에 피떡된거 본적있음 ㅜㅜ

저렇게 같이 키워서 그럼

햄스터 1마리당 케이지 1개. 분리해서 키워야함

햄스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없이 키우면 동족포식 하게 되는거임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그러는것이지

제대로만 키우면 주인 손 물지도 않는 순등한 찹살떡 된다

워낙 햄스터바이햄스터라 주인을 케이지라 여겨서 편하게 대하는 개체도 있는반면

절대 쥐새끼 선에서 안벗어나는 햄스터도 있음

어릴 때 햄스터 좀 키워봤는데 ㄹㅇ햄바햄임

책상서 뽈뽈뽈 다니면서 손에서 노는 애들도 있고 손만보면 지랄하는 놈도 있음

여친 슈가글라이더도 그러는 거 보면 쥐놈들 다 비슷한듯

슈거글라이더 커여어

햄스터 동족포식은 새끼를 키우기 어려울때,과한스트레스에 노출됐을때,먹이가 부족할때 일어납니다.. 귀엽게 키웠다고 착각했지만 바람직한 환경 조성에 실패한거져... 작은 부주의가 소동물에게는 재앙입니다...

ㅁㅈ 이별하는게 싫어서 못키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