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띠기

대전은 띠기? 띄기? 라고 불렀었음

포도당 달고나는 먹어본적없는데 내가 아는 뽑기 떼기랑 달고나가 다른거라는걸로 알고 있었음

하도 섞어쓰길래 내가 틀린줄 알았네

달고나, 쪽자 구분해서 불렀던 것 같은데 아닌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그럼 포도당에 설탕 섞어서 녹이면 어떻게 되냐

저거말고 그 500원짜리 붕어나 ㅈㄴ큰 용, 칼같은건 어케 만듬? 같은 뽑기 아냐??? 색도 노란빛에 투명하던데

예전에 기본 달고나에서 돈 추가하면 저런 블럭도 줘서 같이 녹여먹었는데

포도당이 달고나고 설탕은뽑기 그리고 붕어엿 요렇게 길거리 3신기였음

급식때 대학로에서 파는거 엄마가 오랜만에 본다고 사서 해줬음 조금 덜 달달하더라

저거 나 어릴때 포도맛 초코맛있어서

일회용 스푼으로 떠먹고그랬는데ㅋㅋ

냉차도 한잔하고 봉봉도 타고 좋았는데

저기에 빨간색에 딸기향 첨가한거 정말 좋아 했는데 카라멜 만한거 한조각에 30원했던 기역이 난다

내가..내가학..진짜..라고

포장해서 파는거 달고나

문방구앞에서 해먹는거 뽁기

뽑기는 호치키스 박아둔 접은 종이뽑아서 상품받는거

난 어릴때 이렇게 인식했는데

과학시간에 만들어 먹었던거같은데

댓글보니.....여기 거의 요양원 드립넷 수준인데?

쪽자임ㅡㅡ

열선있는 기계에 200원넣고 거북이 노래 들으면서 국자에 설탕받아서 열선에 올리고

2개 100원 개당 50원 하는 초콜렛 설탕이랑 같이 녹여서 초코 달고나 만들고 무조건 피카츄 틀에만 붓고 나무막대기 꾸~욱

가끔 초콜렛 포장지에 한개 더 적혀있으면 개꿀 야미~

연령대 개높네 틀드립이구만 ㅋㅋㅋ

어렸을 때 무슨 옛날 놀이 체험? 같은 거 하는 곳에서 포도당 달고나 먹어본 기억난다

띄기

엄마가 달고나는 하얀색 이러고 말한게 저거구나

뽑기가 근본인듯...

오

신가하다

당연한 얘길 하는데 그걸 신기하게 보는 애들도 있네 ㅠ

뭐야 뽑기가 맞았네?

좀 따뜻한 마이쭈같은 맛이려나?

와 나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질 않으니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서 내 기억이 잘못된지 알았음 ㅋㅋ 어제도 달고나 댓글에 물어봤었는데 고맙다 궁금증이 해결됏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