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인듯 나는 그냥 그럼 좋지도 싫지도 않음

나는 저정도는 좋음

https://www.dogdrip.net/305742520

오늘은 다른거 먹을까생각하면서 갔는데 알아보고 꺼내놓으면 어쩔수 없이 그거 사옴. 리얼 짜증나는거지.

쉽지않음??

??그냥 다른거먹으면 되잖아

쉽지 않음.

싫어하는건 아니고 아는체를 하면 뭔가 좀 꺼려지긴함

남자가 말걸면 싫고

여자가 말걸면 좋음

티 안나게 '해줘'

저런 부수적인 거에 아무런 신경도 에너지도 안 쓰고 싶은데, 친분이 생기면 케어해야 될 범주가 그만큼 넓어지는 느낌임. 그래서 싫다. 이어폰이나 끼고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서 물건만 사서 나오고 싶음. 

그러니까 저런 경우는 맛있는 메뉴가 있어서 똑같은거 몇번 사먹기는 했는데 이미 여러번 먹어서 좀 물렸고, 다른메뉴도 먹어볼 생각 있거나 아니면 다른가게도 가볼 생각이 있는 상태임. 근데 점원이 갑자기 나를 맨날 여기서 똑같은 메뉴만 먹는 단골로 취급을 한다? 그러면 나는 단골이 아닌데 단골 취급하니까 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다른가게로 가게 되는것임. 이상 뇌피셜이었음

저렇게 기대하게하고 번호달라고하면 씹정색ㄷ하니까 그렇지

쉽지않음

난 그냥 저렇게 되면 갈 때마다 몇 마디 떠들고 오는데

일본에 있을 때 집 근처 돈가스집 아재랑 그랬음

괜히 마음속에서 반발심 생겨서 안가게 됨

npc에 인격 생겨서 갑자기 아는 척 하는데 얼마나 무섭겠냐

많이 아플텐데 손이 토막나면

조용히 살고싶은 분..

그리고 다른걸 사는거야...

한놈 또 쓰러지겠네..

ㅋㅋㅋ 나도 순간 키라 생각났는데

애니로만 봤을때는 그닥이던데

1기만 나와서 그런가

점프다운 유치함인데 전개는 빨라서 킬링타임하기 좋음

걍딱 점프 소년만화 초반부분 루즈함

나도 대학다닐때 국밥집 하나 4년다님

ㄹㅇ;

만화에선 미남이아닌가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