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스압)완)쉽게보는 애덤스미스부터 대공황, 현대까지의 경제사 6부

 

 

(폰오류로 폰트가 오락가락 하는점은 양해바랍니다)

 

그 뒤 프리드먼의 조언을 받아 과도한 인플레이션과 재정정책을

지양하는 쪽으로 정책이 바뀌어나갔다

경제에 과문한 사학자들이 이 시점을 기준으로  케인즈주의가

완전히 폐기되고 자유방임주의쪽으로 경제노선이 틀어졌다고

과장해서 말하곤 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았다. 케인즈주의와 통화주의를 혼용한 경제정책이 전세계적으로 채택 되었고, 여전히 가벼운

인플레이션으로 경기를 부양하려는 시도는 계속 되었다.

그렇게 다시 세계 경제의 황금기가 도래했다. 실업률은 낮고 인플레도 낮은 호황이 시작되었다. 한편 신흥국들은 선진국의 이러한 경제성장에 감흥받아 이 경제모델을 자국에 적용하기 시작한다. 그 중 하나가 한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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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쿠데타로 집권했는데, 경제라도 살려야 명분이 있을텐데...

(당시 오일쇼크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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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익: 각하, 그건 저에게 맡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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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서울대에 스탠포드? 굳

 나는 무식한 군바리라 잘몰라~ 걍 너가 알아서 해

경제는  오늘부터 너가 대통령해라(실제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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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익: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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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익: 인플레이션 잡기 위해 금리인상! 통화긴축! 환율인상백지화! 예산동결! 추곡수매가 상승 억제!  무역자유화! 대기업 금융지원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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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 너 미쳤냐? 수십년간 이어온 정책 다 뒤집어 엎네?

우리나라 같은 나라는 물가 희생해서라도 인플레를 바탕으로

성장해야하는거 몰라!? 그리고 지금 오일쇼크 때문에 세계가

뒤숭숭한데 현실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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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익: 좆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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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아 ㅅㅂ

 

그러자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두 자리수였던 물가상승률이 한 자리수로 떨어지고

마이너스였던 경제성장률이 단숨에 플러스로 전환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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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익: 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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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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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잠깐만요! 그거 그냥 3저호황빨 아닌가요?

(※3저호황: 저금리,저달러,저유가를 기반으로 일어났던 한국의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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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익: 전 3저호황 이전 사람인데요 ㅋ(3저호황은 86년, 김재익은

83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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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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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이 둘의 혼합체제가 전혀 먹혀들어가지 않던 나라도 있었다

 

때는 80년대 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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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리: 주식거품 터져부렸어 ㅠㅠ 오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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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먼: 대공황꼴 나기 싫으면 빨리 금리인하해서 부양책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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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리: 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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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물가상승률이 변화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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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주의자:  어휴~ 저 좆문가 쉐리~ㅋㅋㅋ 거봐 내가 뭐랬냐? 통화정책은 이런 시기에 아무 쓸모없다니까?? 재정정책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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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하잇! 가랏! 1000억달러 규모 재정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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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자~ 이제 얼마나 경기가 부양됐는지 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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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 시벌 뭐에요?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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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주의자: 그래? ㅎㅎ 쏴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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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칙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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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부채, GDP대비 250%)

 

어찌됐든 이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90년대까지 경기는 순항이였고

이렇게 경제학논쟁은 끝을 맺는듯 했다

때는 90년대말, 미국은 걸프전쟁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우려

금리를 인하하였고, 시중의 자금은 당시 가장 핫한 모 주식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그 주식이 바로 '닷컴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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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닷컴주 안 산 흑우 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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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2: ㄹㅇ ㅋㅋ 사면 오르는걸 왜 안삼??? 곧 인터넷붐이 온다! 닷컴주 떡상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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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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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2: 오또케~오또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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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공황 터지기전에 금리인하 간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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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1: 안 그래도 저금리인데 또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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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2: 주가 개 떡락해서 바닥 뚫고 지하실까지 가면 대공황 시즌2 온다. 주가방어 하려면  금리인하가 필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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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1: 음... 그럼 금리가 추가 인하되면 시중의 자금은 어디로

흘러 들어가지? 주식이야 뭐 쪽박찼으니 거기로 가진 않을테고....

 

 

투자자들은 부동산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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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하.... ㅅㅂ 뭐가 됐든 부동산이 짱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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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2: ㅇㅈ 잘 떨어질 일도 없고, 수익도 안정적이고, ㄹㅇ 건물주 위에 조물주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니까....

 

 

게다가 미국에는 '모기지'라는 주택 대출제도가 있는데, 이는 대공황기때 서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나온 제도로 

채무자의 주택을 담보로 잡고, 10~20년동안 장기대출을 해주는 제도이다. 하지만 은행 입장에서 10년 넘게 원금과 이자를 회수해야 

하기 때문에 유인이 떨어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모기지론, mbs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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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투자자들아, 내가 갑돌이한테 3억 빌려주고 10년동안 상환받기로 했는데, 이 권리를 너희가 사는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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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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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나는 은행인지라 목돈이 많이 필요하걸랑... 몇십만원씩 깨작깨작 받아봤자 우리 입장에선 오히려 손해야.

그러니 3억+받을 이자 보다 좀 더 싸게 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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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그러면 너네는 안정적으로 10년씩 따박따박 이자가 너네 통장으로 꽂히고 수익률도 괜춘하니까 개이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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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오.... 좋은것 같긴 한데 쪼큼 불안한데;; 대출받은 애들이 빚 못갚아서 파산하면 우리는 원금 회수도 못하고 

좆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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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불안해할까봐 신용등급 AAA받은 애들 것만 팔게! 얘넨 직업도 안정적이고 소득도 높아서 못갚을 확률 거의 없음!

이정도면 투자할 만하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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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ㅇㅈ

 

 

그런데 저금리 상황에서 갈곳 잃은 자금이 부동산으로 쏠렸고,거품이 생기면서, 이 mbs의 수익률이 급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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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아직도 닷컴주 손절 못한 흑우 없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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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2: ㅅㅂ 나 저점인줄 알고 존버탔는데 뭐 오를 기미가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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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어이구~ ㅉㅉ 돈버는법을 모르는구만. 요즘 mbs투자만큼 쏠쏠한게 없는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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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2: 어... 그렇게 보이긴 하는데 난 좀 불안해서 ;; 일면식도 없는애가 성실히 채무를 갚을지 어찌 장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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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야 그럼 주식은 남의 회사인데 어떻게 믿냐? ㅋㅋㅋ AAA등급 받은애들이니까 걱정말어~ 내 생각에 여느 회사 ceo보다

더 믿음직 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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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2:아 ㄹㅇ? 에라 모르겠다. 싹 다 매도하고 mbs 투자 가자~

 

 

이 제도는 위에서 말했다 싶이 채무를 성실히 갚아나갈수 있는 건전한 채무자들만 있어야 이상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때는 9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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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대통령):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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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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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앞으로 저소득층,흑인,여성,히스패닉등 소수자들에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대출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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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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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우리도 엄연히 이윤을 내는 기관이거든요? 우리가 자선단체여? 정치적올바름 같은 개지랄은 다른데 가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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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맞고 대출해줄래 그냥 해줄래?(CRA 강화, 대출비율에서 소수자쿼터제 도입, 소수자에 대한 대출비율을 무조건 공개해야하며 미이행시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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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아 ㅅㅂ 진짜 좆같네

 

연방주택도시개발국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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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주택도시개발국:  여러분~ 시중은행이 하도 소수자를 차별하는 양남스러운 짓을 하길래 우리가 직접! 은행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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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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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메이,프레디맥: ㅎㅇ , 우린 이제부터 정부지원을 받기 때문에 대출도 헐값에,아무에게나 해주고 보증도 국가에서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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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오? 그럼 저도 돈 좀 꿔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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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메이,프레디맥: 당연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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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메이,프레디맥: 앗 ㅈㅅ한데 님은 백인에 중산층이라서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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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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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메이,프레디맥: 저희는 소수자 대출 쿼터를 맞춰야 해서 ㅎㅎ ㅈㅅ

 

 

연방주택도시개발국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대출비율중 28퍼센트는 소수자들을 위한 대출이여야 한다고 못박아 놨었다.

이는 결국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대출을 무차별적으로 늘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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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1: 히히 대출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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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2: 야 못갚으면 어쩌려고 우리 형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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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1:? 아 그거 걍 사면 집값 오르던데 ㅋㅋ 요즘 집 안사는게 등신이라니까 ㅋㅋ 너도 더 떡상하기전에 빨리 사라

안그러면 평생 하꼬방 신세 면치 못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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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2: 어 그런가?

 

 

이렇게 점점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고 은행은 끝내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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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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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메이,프레디맥: 아 이건 신용등급이 씹창난 사람들을 상대로 모기지론을 만든거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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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응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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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메이,프레디맥: ? 아니 우린 국가에서 보증해준다니까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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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님, 그거 저한테 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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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메이,프레디맥: 오 굳 ㅋㅋ

 

이런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투자자들이 기피했기 때문에 이를 사가는 주 고객층은 대부분 은행,투자회사였다.

이들은 이런 모기지를 여러개 묶어서 CDO라는 상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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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 CDO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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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 그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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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 아! CDO 모르시는구나! CDO 겁,나 좋습니다! CDO는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의 약자인데 부채 담보부 증권입니다! 이는 채권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든 파생상품의 일종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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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ㅅㅂ 그게 뭔소리에요, 아 안사요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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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 잠깐! 가기전에 표지 한번만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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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어디보자.... 무디즈가 신용등급 AA라고 보장? 오오! 그럼 믿을만 하지! 수익률도 괜찮은데? 이거 하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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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 ㅎㅎㅎ

 

당시 신용평가기관은 이런 부실채권에 신용등급을 후하게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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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기관: 아 뭐... 준국영은행이 보증하니까 믿을 만한 것도 있고.... 또 요즘 부동산 경기가 워낙 호황이라 망할 일도 없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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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기관2: 게다가 ㅅㅂ C나 D로 평가해 놓으면 막상 만들어놔도 투자자들이 안사간다고 난리치는데 그럼 우리도 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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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기관: ㅆㅇㅈ, 조금만 평가 박하게 주면 다시는 우리 이용안한다고 난리치는데 어떻게 A이상을 안줄수가 있겠어;;

 

결국 부동산 거품은 절정을 향해 가고, 대출상황도 심각해지는데 어느정도였냐면 당시 미국 대출자의 60퍼센트는 증빙서류 없이 대출 받았고

서류를 제출한 대출자마저도 50퍼센트는 허위로 기재하였다. 2008년, 결국 잔치는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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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요즘 경기도 호경기인것 같네~ 금리 올려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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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어? 안되는데...

 

(떡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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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료: 와이씨;; 부동산 거품이 ㅅㅂ 이정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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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브라더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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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넌 왜웃어? 재밌냐? 시발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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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브라더스: 우리도 모기지 파생상품에 투자 많이 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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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2: 뭐 우리같은 개미야 한강가겠지만 너네야 훌훌 털고 일어나잖아 ㅅㅂ 기만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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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브라더스: 아니.... 우리 좀 많이 했어...ㅎ(당시 자산규모 7000억달러중 자기자본은 고작 25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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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료: 야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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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브라더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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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파산규모 대략 70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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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ㅋㅋㅋㅋㅋㅋㅋ 병신들 ㅋㅋㅋㅋㅋ, 야 우리가 너네 인수라도 해줄까?(실제로 한 말) 

1850년에 세워진건데 파ㅋ산 ㅋㅋㅋㅋ 우리 조선 철종때 세워진 회사네 으잌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역사보다 긴 거 실화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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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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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이 기침하면 너네는 독감걸려 뒤지는거 몰라? 그건 그렇고

보아하니 우리 파생상품에 투자한게 한 두나라가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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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야 좆됐다

 

 

 

그렇게 세계는 역대급 불황을 맞이하게 된다

미국은 이전처럼 금리인하로 경제위기를 탈출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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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경기 병신되기전에 금리 인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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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그건 좋은데  거품 터진거 보이지? 저금리 정책 계속 유지하면 70년대처럼 스테그플레이션 터진다? 유동성만 확보되면 바로 금리 올려버려!

 

이런 주장에 반기를 드는 경제학자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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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 지랄하네 지금 사태가 얼마나 중대한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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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이름이 뭐 저따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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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 MIT경제학과 출신들이다 줫밥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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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 쟤네 공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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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  경제학은 문돌이가 하기엔  수학이 너무 많이 필요하더라고 ㅋ 그래서 우리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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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ㅅㅂ 상도덕좀 지킵시다

 

그들은 현재의 미국 경기는 통화주의적 정책으론 극복이 불가능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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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 통화주의자들이 화폐 유통속도는 불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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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근데 지금 평소보다 훨씬 저하 됐거든? 이건 뭐냐? 엉? 경제가 워낙 불황이다 보니까 소비,투자심리가 위축된거라고! 이럴땐 저금리정책도 계속 이어나가고 재정정책으로 경제에 자금을 긴급수혈 해야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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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아프다고 마약성진통제 맞자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거든?

70년대처럼 스테그플레이션 일어나는 꼬라지 보고 싶어?

 

MIT군단은 기존의 경제학자들의 입장보다 케인즈주의를 조금 더 수용한 입장이였다. 그들은 평소와는 다르게 경기불황시 무제한적 화폐공급을 통한 인플레와 재정정책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이는 아무리 불황 시라도 재정정책은 최대한 지양하고 신중한 통화정책으로 경기를 제어해야 한다는 기성 경제학자들과 상반된 입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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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 자 봐봐, 지금 손가락 빨고 있을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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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료: 실업률 10프로 실화냐? 넋놓고 있단 죽는다. 오케이!

저금리받고 재정정책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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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저 저 나라 두번 망하게 하려 작정했구만 ㅅㅂ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은 경제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2008년

미국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실업률도 폭등하여, 2009년엔 10%를 넘긴다.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무언가 큰 위기가 닥칠것이라는 불안감이 팽배했고 이는 MIT군단에 경제 주도권이 넘겨지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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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자~자 선수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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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료: 금리 인하!  기업에 구제금융 7250억달러 제공!

실업수당 500억달러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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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신뉴딜정책! 도로망 정비 및 공공기관 에너지설비개선 및 교육기관 개보수에 775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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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근데 그 돈은 어디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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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 달러는 기축통화라 찍어내면 그만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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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자: 저..저..!  이제 인플레이션으로 뒤통수 씨게 맞아야 정신차리지!!

 

그런데 예상치 못한일이 벌어졌다. 2% 대의 낮은 인플레를 보이면서 동시에 경기가 회복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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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 자 이제 누가 승자지?  이 moondori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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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ㅂㄷㅂㄷㅂㄷ....

 

다시 그들의 승리인가?

현재까지는 그렇다. 이러한 정책, 즉 양적완화와 재정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하는것이 현재 대다수 국가의 트렌드가 되었다.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입장도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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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화이트:  ㅅㅂ 보니까 아주 웃긴새끼들이네? 너네가 먼저 저금리로 부동산 거품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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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화이트: 거품 터지니까 해결책 내놓고 우리가 이겼다고 소리치는건 뭐냐? 턱주가리 갈겨놓고 치료해준 다음에 '난 명의다' 라고 주장하는거랑 다를바가 뭐냐고? 자급자족인가?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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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

 

오스트리아 학파는 지나친 저금리가 신용팽창을 일으켜 거품을 일으킨다고 지적하며 중앙은행이 금리정책에서 손 떼야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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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 ㅈㄹ 니네 대공황때 그 주장하다 털린게 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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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화이트: 따지고 보면 주식거품도,부동산거품도 저금리 때문에  자금이갈곳이 없어져서 일어난거거든?  그리고 지금도 세계적으로 저금리 추세라서 부동산 거품 잔뜩 낀것봐라. 서민이 집사려면 인생 리셋하고 환생해야 하는게 정상이냐? 너네가 오히려 양극화를 만든 주범이야!

 

오스트리아 학파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장기적으로보면 역효과가 일어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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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엄 화이트: 정치인들이 경제학자 말 들은적이 얼마나 되는것 같아?

선거철만 다가오면 표 의식해서 복지정책 남발하고, 여론 틀어질까 겁나서 거품이 터져야하는데도 일부러 방치해서 일을 더 키우고!

서브프라임 사태만 해도 진작에 대출정책 정상화하고, 광기를 진정시켰으면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던 일이라고! 우리가 경고했는데도 여론 의식해서 아무 조치도 안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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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엄 화이트: 2019년 지금도 경제가 계속 순항일 것같아?

언젠간 일 안터진단 보장있냐고? 또 위기 떠지면 오토k 하면서 허둥지둥 할거야?  악순환의 고리를 끊자.니덜이 아무리 이상적인 해법을 내놓아도 경알못 정치인들은 귓등으로도 안듣는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걍 정치는 경제에 간섭하는거 금지시키는게 더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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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 야 저 병신들이 내 말 안듣는건 ㅇㅈ하는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랴?? 대공황 시즌2 볼래? 발가락 아프다고 발가락 짜를 새끼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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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엄화이트: 대공황도 오히려 금리정착 오락가락해서 일어난 사단이구요~ 님들같은 사람만 없어도 시즌2 없이 종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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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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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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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엄 화이트: 응 너가 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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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군단: 응 니엄마 된장찌개 끓일때 당근 넣음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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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엄화이트: 응 반사 ㅗ

 

2019년, 여전히 논쟁은 현재 진행중이다

 

 

35개의 댓글

옪그떠로 떠납니다.

0
@이댓글진짠가요

최대한 대통령에 대한 주관적 평가는 다 뺐음

경제사는 최소한이라도 정치와 연계해야 이해할 수 있음을

알아줬으면 함

0
2019.09.13

프리드먼 수제자 루카스는 어디다 팔아묵어부러쓰?

0
@챋듵차패

전편에서 루카스비판때 간접출연하였습니다~

 

0
2019.09.13

양적완화가 있어도 인플레 2% 유지가능했던건 다른 나라들이(특의 중국) 시중에 풀린 달러를 많이 흡수해줘서 가능했던거 아님?

0
@늑대늑대

각자 진영에서 다르게 주장하지요~

0
2019.09.13
@반pc붐은오고야만다

아 그것도 이견이 있는거구나 내가 알고있는게 정설인줄 알았네

0
@늑대늑대

ㅇㅇ 이견이 있는건 최대한 안쓰려했음.

결과만 최대한 쓰고 이견이 있는건 아예 그 이견들을 싹 다 쓰던가, 아니면 아예 안쓰는 식으로 썼음

 

08년도 당시의 양적완화가 실질적으로 불황 극복에 도움이 되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히 얻을때는 최소한 서브프라임때에 필적하는 경기변동이 또다시 일어날때 아닌가~ 라고 생각함

0
2019.09.14
@반pc붐은오고야만다

그 돈 다 주식시장으로 가서 그런 거 아니냐? 시장붕괴되면 역풍 좀 올거 같은데

0
@뇌삼

주식은 그래도 많이 가라앉은 편인데 부동산이 관건이지

거품이다 아니다 말이 많은편임

0
2019.09.18
@반pc붐은오고야만다

어느쪽에 편중되지 않는 경제글은 오랜만이네요

경제사에서 옳그떠없는 깔끔한 글이었습니다.

0
2019.09.18
@반pc붐은오고야만다

최근 부동산시장 거품 재점화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2019.09.13

오이오이 기다리고 있었다구

0
2019.09.13

아니 김재익 빨지마 신자유주의 위험하다구 자유주의자들은 빨지마 당장은 효과가 있을지 모르는데 크게보면 나라 망치는데 한몫하는 일들이 벌어졌었다고 김재익이 빨리 뒤져서 성향이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자본에 국가가 어디있냐고 하는데 론스타 제주도 씨발 유대인들 한짓거리들 보면 자유주의자들 신자유주의자들 졸라 위험함

경제는 히틀러때가 최강이였다궁 케인즈주의를 케인즈 본인보다 제대로 했었지만 망했지 한계가 있긴한데 현재의 독일은 그 약점까지 보완해서

잡종자유주의 + 케인즈로 유럽을 점령했다궁

경제를 배울려면 미국보단 독일을 공부해라

0
@vxcfdhgsadsfz

글이 지리멸렬해서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무슨 근거로 그리 당당하게 말하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엔 너무 피상적으로 인과관계를 파악하는것 같은데

히틀러때의 경제가 최강이였다고? 미안한데

히틀러 집권기 동안 노동자의 실질임금은 집권전보다

25퍼센트 이상 떨어졌고 gdp,gnp는 경제공황 이전이랑 비슷한 수준이였음. 극단적인 물가통제 정책과 노동탄압(히틀러 집권기때 사회주의적이라는 이유로 노조가 전면 불법화 됨)과 전시경제 체제로 실업률만 낮아졌지 국민 생활 수준은 더 하락했음. 케인즈주의는 자유시장경제라는 틀하에서 유효수요의 부족을 국가가 나서서 메꿔준는걸 본령으로 하지, 국가가 경제 전반을 강제적으로 통제하는걸 뜻하지 않음. 너 논리대로라면 박정희도 케인즈주의자지. 내 글 좀 다시 한번 읽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김재익씨는 통화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이였고 박정희때 자빠질뻔한 경제를 회생시킨 사람임. 이는 좌우 진영에서 이견이 없는 사실임

 

그리고 너가 신자유주의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자본의 국제적 이동을 지지하는게 신자유주의가 아님

폴 크루그먼 같은 네오케인지안들도 비슷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 경제에 과문한 인문학자들이 지 꼴리는대로 마음에 안들면 일단 신자유주의라고 꼬리표 붙이는 경향이 있는데 그냥 무지의 소치일뿐임. 

그리고 자유주의가 나라 망치는데 한몫 했다는건 말 그대로 너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국가개입으로 망친 사례도 비등비등하게 있음. 지금까지 내가 쓴 글이 그 두 진영의 티키타카 였는데 뭘 읽은거니?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도 기운빠진다 야

3
@반pc붐은오고야만다

기운빠진다 야... 기운빠진다... 야 기눔빠진..다

 

야 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 야야ㅑ 야야 야야야! 야 야야야 자자자 볼롱

0
2019.09.13

ㅅㅂ 자유주의류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궤변이 이런거구나 싶음 씨발놈새끼들

0
2019.09.14

이거 퍼온거 아니고 직접 정리한거야? 쩐다 고마워 쏙쏙 들어오네

0

개재밌잖아! 추천!

0
2019.09.14

이다음 얘기는 안해줘?? 미국 셰일 오일 터지면서 경제지표가 역사적 최고점 찍고 있는걸로 아는데...

 

이런거 보면 정치 경제 기술은 따로국밥 불가능할듯

0

하이에크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하이에크는 사라지고 오스트리아 학파만 나왔네....

0
@방구석민폐인생

시대가 너무 차이나서 좀....

대신 후예를 드렸습니다

0
@반pc붐은오고야만다

하이에크 이후의 오스트리아 학파는.... 관짝에 못 박힌 종족에 불과하닭!

0
2019.09.14

존나재밌어 언제봐도 짜릿해

0
2019.09.14

다음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0
2019.09.14

2000년 이후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이야기는 다뤄볼 생각없음?

0
@시베스

imf에 대해 써보려 함

교과서에 나온건

국민들이 해외여행가서 일어났다~식의 조약한

서술밖에 없어서

오해가 많이 생긴것같음

 

0
2019.09.14

나 궁금한게 있음. 일단 논쟁하자는 거 아니고, 거시경제 좆도 몰라서 진짜 순도 100%로 정보 알려달라는 입장이니까, 학부생한테 설명하는 마음으로 알려주면 감사하겠움.

 

MIT군단은 크루그먼 사진을 썼는데, 맨큐는 MIT군단에 들어감? (맨큐는 MIT에서 경제 석박을 딴 걸로 알고있음. 하지만 신자유주의 대표격인 부시 1기에서 입김을 가장 세게 낸 경제학자이기도 하고.) 그래서 크루그먼이 MIT군단의 대표격인지, 아니면 크루그먼 본인 혼자서 통화주의자들 빵댕이를 걷어찬건지?

 

화이트 박사 등장 이전에 MIT군단한테 두들겨 맞은 경제학자는 아마 통화주의자들로 생각되는데, 이들이 실각하게 된 계기가 '08 섭프라임모기지사태 이후 대처 방안에서 재정정책을 반대했다가 틀렸기 때문임? 아니면 섭프라임모기지사태 자체가 통화주의 기조의 결과이기 때문임?

 

화이트 박사는 신고전학파이거나 통화주의자인지? 아니면 오스트리아 스쿨이 독립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지? 프리드먼 이후의 논쟁에 대해선 이해하겠는데 오스트리아 스쿨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한 것 같음.

 

암튼 쉽게 풀어 써주는 좋은 정보글은 늘 고맙다

0
2019.09.14
@언제나토끼

두번째는 다시 보니까 대충 해결됐다. 통화주의가 틀리고 말고를 떠나서 상황이 넘 급박해지니까 기존 통화주의 정책 폐기하고 일단 신케인지언즈들한테 올인한거구나

0
@언제나토끼

맨큐는 네오케인지언, 여기서 말한 MIT군단으로 분류됨. 다만 재정정책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기존 네오케인지언들과 많이 옥신각신 하더라고

그리고 화이트씨는 오스트리아학파임 

0
2019.09.14

잘 봤어. 두고두고 보려고.

혹시 시간날때 엑스트라 초상화 부연 설명도 해줄 수 있어??

그냥 막 갔다 쓴 건 아닌 것 같아서

0
2019.09.15

오스트리아 학파 나왔으니 다음 챕터는 뭐다? 비트코인이다

0
2019.09.15

근데 나도 개인적으로 오스트리아학파지지지만

 

오스트리안은 큰물이서 왕따되다싶이해서 오스트리아학파 학자가 티비에나와서 뭐라고 해봤자

 

정부나 은행은 "허허허 재밌는 발상이군요. 마음대로 짖으렴 어차피 금리인하 ㅅㄱ"수준임.

 

한국에서 김재익은 최초이자 최후의 오스트리안. 앞으로 한국은 가지고 있는 경제정책 카드가 금리인하밖에 없는거보면 앞으로의 결과가 참담할거 밖에 안보임

0
2019.09.15

글쓴이는 어느학파 관점임? 글쓴거 보니까 수리학쪽 좋아하는거 같은데 오스트리아학파에 우호적인 관점을 보이니 의외네.

 

물론 오스트리아학파 요즘 트렌드가 비판적 실증주의 수용이긴하다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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