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공포의 제국 아즈텍의 기괴한 풍습과 유적들 <3> 식인왕 아즈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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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우리의 빵이다

 

아즈텍 제국이 배출한 최고의 재상이자 황제 다음가는 권력자였던 틀라카엘렐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신에게 새롭게 건축된 대신전을 봉헌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그의 형인 몬테수마 1세에게 한 말이었다.

 

"우리의 신들을 위한 음식을 찾자. 신들이 배가 고플 때 식사에 필요한 인간 제물을 사러 가기 편리한 시장을 찾자. 우리가 배가 고프면 따끈한 옥수수 빵을 먹는 것처럼... 

 

우리들의 시장과 장터를 틀락스칼라, 우엑소트신고, 촐롤라, 아틀릭스코, 틀릴루키테펙, 테코악의 여섯 개 부족 앞에 위치시킨 것은 참으로 현명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도시의 주민들은 위대한 신들에게 화덕에서 막 꺼낸 따끈따끈하고 말랑한 빵과 같으니, 이 도시국가들과 전쟁을 할 땐 이들을 멸망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신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맛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악한 틀라카엘렐이 내뱉은 망언들은 한두개가 아니지만 이토록 강렬하고 무시무시한 내용은 좀처럼 없었다. 이 발언이 아스테카 민족이 주변 부족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지를 단숨에 요약해서 뇌리에 꽝꽝 때려박아 준다.

 

그들은 주변 부족들을 같은 인간으로도 보지 않았다. 그저 피를 요구하는 자신들의 흡혈귀 같은 신들에게 바칠 가축으로 보고 있었던 것이다. 틀라카엘렐의 말에 의하면 '꽃 전쟁'은 아즈텍인들이 옥수수빵을 사기 위해서 시장에 나들이를 가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 행위로 여겨졌다.

 

 

◆ 제국의 통치를 위해 인구를 조절하라

 

언급한 것처럼 아즈텍 부족이 지배하고 거느리는 부족들은 한 둘이 아니었다. 비록 이들이 공물과 포로를 바치면 자치권을 인정하는 느슨한 체제로 묶여있는 불안정한 제국이긴 하였으나, 그들은 애초에 직접 통치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않았다. 그냥 제때 공물을 내고 신전에 봉헌할 인간 제물들을 바치기만 하면 그만이었다. 테노치티틀란, 테츠코코, 틀라코판의 세 도시국가가 중앙아메리카 모든 부족의 부를 빨아먹는 구조였던 것이다.

 

이들의 수탈은 너무나 가혹하고 혹독했다. 평시에 아즈텍은 막대한 양의 공물을 바치라고 윽박을 질렀다. 그런데 테노치티틀란의 인구수는 코르테스의 기록에 의하면 약 25만에 육박하였으나, 이들이 다스리는 우악스텍, 토토낙, 믹스텍, 코탁스틀라, 오리사바, 틀락스칼라 등의 인근 부족들의 숫자는 약 2천 만에 달했다고 한다. 당연히 어느 정도의 인구 조절은 필요했다.

 

그래서 이들이 개발한 것이 꽃 전쟁과 인신공양이었다. 주기적으로 꽃 전쟁을 일으켜 사회의 일꾼인 청년층을 데려가 대규모 처형으로 제거해서 인위적으로 인구수를 조절하는 것이다. 덤으로, 이들은 아즈텍 공동체 내부의 사회적 약자들 역시 정기적으로 소모하였다. 주로 하층민 계급의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그 대상이 되었다.

 

이것이 마야, 잉카 등의 메소아메리카 제국들과 아즈텍을 본질적으로 갈라놓은 점이었다. 신에게 바치는 깨끗한 제물이라는 종교적 의미에 충실하여 최고의 전사를 선발하여 바치거나, 왕족이 직접 자해하여 피를 흘린 마야나 잉카의 인신 공양에선 심지어 약간의 숭고함마저 느껴진다. 그에 비해 아즈텍인들은 죽어도 상관없는, 아니 오히려 죽어 마땅한 타 부족의 청년들, 죄수들, 어린이들, 여성들을 바쳤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추악한 목적이 존재했던 것이다.

 

이 기발한 발상을 처음 고안해낸 사람이 틀라카엘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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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즈텍 빵집에 어서오세요.

 

아즈텍 주변 부족들은 결국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비참한 처지가 되어버렸다. 이들은 아즈텍 시민들이 누릴 부귀영화를 위해 피땀흘려 일하다가 꽃 전쟁으로 끌려가 인간 도살장에서 생을 마쳐야만 했다. 이들이 가장 애용한 '빵집'은 바로 아즈텍의 인근 부족이자 이웃사촌이었던 틀락스칼라 족이었다.

 

베르나르디노 데 사아군 수사는 '누에바에스파냐의 풍습사' 2권에서 아즈텍인들의 식인 요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포로는 잘게 저며졌다. 넓적다리는 목테수마의 식탁으로 보내졌고, 나머지는 귀족이나 그들의 친척 몫이었다. 고기는 일반적으로 죽은 자를 생포했던 사람의 집으로 보내졌다. 그들은 옥수수를 넣어 살을 익힌 다음, 작은 대접에 고깃덩어리를 나누었고, 국물과 옥수수도 함께 먹었다. 그 요리의 이름은 틀라카틀롤리였다"

 

틀라카틀롤리란 곧 틀락스칼라인으로 만든 고기 스튜를 말하는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고상한 인육 요리의 미학마저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어 연대기 작가인 프란시스코 세르반테스 살라사르에 의하면, 아즈텍인들은 주로 사람의 팔다리를 먹었지만 그 중에서도 손과 발은 사제와 통치자들만이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부위였다고 전한다.

 

넓적다리 역시 가장 맛좋은 부위이므로 황제의 수라에 올랐던 것이다.

 

참고로 이들은 머리를 먹지 않았기에 뇌수를 먹음으로서 발생하는 프리온 문제에서 자유로웠다. 머리는 아즈텍 전사들의 자랑스러운 전리품이었고, 전편에서 상술한 촘판틀리에 주렁주렁 꿰어 열매처럼 매달리는 신세가 되었다고 한다. 상술한 누에바에스파냐 풍습사에 수록된 삽화에는 아즈텍 일가족이 모여 오순도순 고기를 나눠먹는 정겨운 그림이 묘사되어 있다.

 

 

◆ 우리 선조님들이 식인종이었을 리가 없어

 

아즈텍의 후예를 자처하는 멕시코는 어떻게든 식인 풍습을 옹호하고 싶어한다. 1955년에 등장한 어떤 민족주의 단체는 한술 더 떠서 "식인 풍습은 모두 스페인이 날조한 새빨간 거짓말들이며, 아즈텍은 인간을 먹은 적이 없다" 고 주장하기 까지 한다. 미국 내의 히스패닉들도 이 주장에 열광하여 스페인 정복자들을 거짓말쟁이라고 욕했다.

 

이들은 스페인 역사가들은 애초에 정복자의 입장이었으므로 신뢰할 수 없다며 기존의 문헌학적 증거를 전부 부정하며, 아즈텍 고문서에 나오는 심장과 피는 전부 카카오 열매와 옥수수를 은유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원주민 역사가들인 치말파힌이나 알바 익스틀릴소치틀은 식인 풍습을 직접적으로 묘사한 적이 없다는 것을 증거로 들기도 한다.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사아군 수사를 비롯한 무수한 연대기 기록자들이 악의를 가지고 아즈텍을 왜곡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들이 묘사하는 식인 풍습은 상상의 산물이라 보기엔 지나치게 생생할 정도다. 또 아즈텍인들 뿐만 아니라 연대기에는 동맹군 원주민들의 식인 풍습에 대해서도 묘사되어 있기에 딱히 한쪽만을 편들었다고 보긴 힘들다.

 

식인이 부끄러운가? 인도, 파푸아뉴기니, 피지, 콩고를 비롯한 여러 문명권 부족들이 식인 풍습을 갖고 있다. 미대륙으로 한정하자면 브라질과 페루의 부족들도 식인을 하였다. 아즈텍과 동시대에 살았던 시시멕족 역시 식인 풍습이 있었다는 고고학적 증거가 발견된 지 오래이다. 당시 식인 풍습은 중미 전체에서 만연하였다. 

 

그런데 이들만 식인을 안 하였다니, 참, 놀랄 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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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었잖아, 임마!

 

그런데 결국 통탄스럽게도 아즈텍인들의 식인에 대한 고고학적 증거가 발굴되고야 말았다. 2014년에 멕시코 국립 인류학 연구소의 가비노 로페스 아레나스가 이끄는 발굴단이 템플로 마요르(대신전) 근처에서 식인의 흔적이 남아있는 뼈를 찾아냈던 것이다. 

 

의식이 끝난 후에 곧바로 먹혔다고 증언하는 연대기의 기록대로 발굴된 뼈들은 대신전 주변에서 발견되었다. 고고학자들에 의하면 희생자들은 먼저 목을 잘리고 살이 발라진 다음 불에 구워졌다. 절단흔과 불에 지진 변형흔을 지닌 두개골, 경골, 상완골, 턱뼈 등 다수의 유해는 아즈텍 식인에 대한 명백한 증거물들이다.

 

비록 규모나 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연구가 필요하지만 최소한 아즈텍 사람들이 식인을 했다는 것만은 더이상 부정할 수 없다.

 

 

◆ 왜 먹었을까?

 

아즈텍인들이 식인을 했다면 도대체 왜 했을까? 인육을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었던 것일까? 

 

여기에 대해선 여러가지 이견이 있지만 학계에선 제의적 의미로 먹었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 폴리네시아나 파푸아뉴기니의 부족들이 인육을 섭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사의 살을 뜯음으로서 그의 정기를 흡수하는 것이다.

 

마이클 하너와 마빈 해리스는 아즈텍에 단백질을 공급할 마땅한 수단이 없었기에 인육을 먹은 것이라는 가설을 펼친 적이 있고, 한때는 이것이 대중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이 가설은 허점이 많다. 당장 테노치티틀란이 호수 위에 있는 도시라는 점만 생각해봐도 된다. 또 아즈텍 사람들은 식용 개와 칠면조를 길렀고 콩을 통해 부족한 단백질을 섭취하였기에 이들이 꼭 영양이 부족해서 식인을 한 것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아즈텍은 수도를 포함한 부유한 일부 도시가 다른 도시를 착취하며 공물을 빨아들이는 구조였다. 게다가 대규모 식인은 대체로 음식이 풍부한 수확철에 행해지는 사치스러운 행사였고 멕시코에서 가장 풍족한 도시였던 테노치티틀란의 식인률이 제일 높았던 것은 생태학적 이유로 절대로 설명할 수 없다.

 

애초에 인육은 기호품이었다. 인간 고기는 일반 시민들이 좀처럼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날에 나오는 맛좋은 별미였던 것이다. 아즈텍 인들이 우리가 쌀을 먹듯 끼니마다 인간을 먹었다는 편견은 오해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굶주리거나 단백질이 모자라서 인간을 먹은 것은 아니었다. 그냥 버리기 아깝고 맛있어서 먹은 것이다. 또 신에게 바쳐진 제물들은 신의 정수를 담고 있다고 믿었으므로 이들을 뜯어먹음으로서 신앙심을 더욱 깊게 하였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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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도 잡아먹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를 짚고 넘어가자. 이들이 먹는 인육 중에는 어린이도 예외는 없었다. 앞서 언급한 INAH의 로페스 아레나스는 이런 의식들이 특정 기간에 행해졌다고 언급했는데, 예를 들어 멕시카 달력의 첫 달을 축하하는 기념식 동안 몇몇 아이들이 물과 비의 신 틀랄록에게 바쳐진 다음 요리되어 잡아먹혔다. 그거 먹어봤자 얼마나 고기가 나온다고 그랬는지.

 

오늘날의 관점에서 본다면 참으로 끔찍한 악습이 아닐 수가 없다.

 

하지만 아즈텍에선 다들 이렇게 했다. 그런 시대였다.

 

 

- 4부에서 계속 -

 

스압으로 4부에서 계속...

41개의 댓글

29 일 전

어린아이들을 청동제단에서 통구이로 바친 카르타고 vs 남녀노소 오순도순 앉아서 인육을 끓여먹던 아즈텍

1
23 일 전
@게릴라

카르타고는 로마가 치료했습니다

1
29 일 전

스크뤱

1
29 일 전

추추

0
29 일 전

개 꿀잼 글이고만.

여태껏 스페인 정복자들이 ㄱㅅㄲ인줄 알았는데. 아즈텍은 진짜 정도를 넘어섰네

0
29 일 전

식인은 어느나라에나 있었지. 우리나라만 해도 문둥병 환자들이 어린애 간을 먹으면 치료된다는 소문을 믿고 시행한 적이 있었고 기근에는 더 참혹한 일도...

1
28 일 전
@케리만

적어도 한국은 저딴식으로 먼진 않았음

 

대기근같은 극단적인 생존에만 생겼지

기호품은 아니었음

 

3
29 일 전

스페인애들이 왜그렇게 인간도살을 했는지 이해가 감;;; 얼매나 놀랐을까;;;

3
29 일 전

콩키스타도르들이 독자적으로 아즈텍을 턴 것도 아니고 우월한 문명지식의 힘으로 손쉽게 턴 것도 아님.

본문에 열거된 빵집(;)부족들이랑 동맹맺고 위험한 고비 넘겨가면서 공포의 제국을 무너뜨렸음.

코르테스랑 붙어먹었다고 매국노 취급받는 말린체도 틀락스칼라같은 애들이 보기엔 거의 용사님과 맺어진 성녀포지션이었을듯.

1
ll
29 일 전
0
29 일 전

진짜 얘네들은 한짓거리보면 스페인이 문명화시켜준건가싶을정도네

2
29 일 전

오늘날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도덕윤리의 기본 가치들은 자연 상태의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던 것인가? 가장 자연 상태에 가까웠을 원시 시대를 고려해본다면 자연은 도덕윤리의 주재자가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루돌프 예링은 도덕윤리가 자연으로부터 주어진 것이 아니라 역사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간 이성의 실천적 압박에 의해 모든 발전된 문화민족에게서 도덕윤리의 일치성이 나타나게 된다고 보았다. 그런데 구대륙에서는 시간이 지나고 문화가 발전하면서 식인 행위를 터부시하게 됐지만 중앙아메리카 민족들은 어떤가? 이 글에서 볼 수 있듯이 오히려 하나의 문화행위로써 식인 행위가 더 정교해지고 더 깊숙이 자리잡지 않았는가? 아즈텍 제국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그 최대 피해자였던 틀락스칼라마저 식인 행위를 즐겼다는 것을 고려하면 스페인의 정복없이 긴 시간이 지나고 문화가 더 발전했더라도 식인 행위는 안 된다는 오늘날의 도덕윤리가 자생적으로 등장했으리라고 판단하긴 힘들다.

 

그러므로 생각건대 오늘날 보편적이라고 여겨지는 도덕윤리는 필연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절대적 진리가 아닌 것이다. 단지 전세계에 이를 관철할 수 있는 힘이 있었을 뿐이다. 따라서 도덕윤리의 실현을 위해서는 정신적 호소력과 무력적 호소력을 아우르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하며, 마키아벨리의 '무장한 예언자'라는 지론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4
29 일 전
@Volksgemeinschaft

식인은 그냥 병신같은데. 동족포식하는 포유류가 자연에 얼마나됨?

0
29 일 전
@근성가이

구대륙 도덕윤리가 헤게모니를 차지한 현대의 우리에겐 식인 행위가 병신짓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저 시대 중앙아메리카인도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틀락스칼라인들이 아즈텍 제국에게 치를 떤 이유는 '자기네가' 잡아먹혔기 때문이지 식인 행위 그 자체를 병신짓이라고 여겨서 그랬던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병신짓이고 무엇이 병신짓이 아닌가에 대한 판단기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해당 판단이 이루어지는 시대와 장소의 영향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1
28 일 전
@Volksgemeinschaft

대다수의 고지능 생물은 본능적으로 동족을 먹는 행위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음

 

그런데 그러한 본능을 이기고 행한다는게 정말로 추례하고 놀라울 따름임

 

병신맞음

0
28 일 전
@근성가이

단순히 병신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역사 전체를 걸쳐서 식인 사례가 그렇게 희귀한 것도 아님.

지역적으로는 현대까지 남아있었던 곳도 꽤 되고.

단순히 병신이라느니 동물들도 안한다느니 식으로 접근할 문제는 아님.

1
29 일 전

글도 재밌고 댓글도 유익한게 많군

0
29 일 전

잉카랑 마야는 사실상 아즈텍때문에 간접적으로 망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다

둘 다 무역을 장려하던 문명이었는데 거의 일방적으로 공격당했잖음

0
29 일 전
@Ausfaller

마야도 공격당함? 마야는 그 아즈텍 이전에 멸망한거 아녔음?

0
28 일 전
@TPさくら

마야는 아즈텍에 밀려 내려온 군소부족들이 모여서 공격했다는 정황이 있다고 함

0
29 일 전

그에 비해 아즈텍인들은 죽어도 상관없는, 아니 오히려 죽어 마땅한 타 부족의 청년들, 죄수들, 어린이들, 여성들을 바쳤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추악한 목적이 존재했던 것이다.

개드립 - 공포의 제국 아즈텍의 기괴한 풍습과 유적들 식인왕 아즈텍 ( https://www.dogdrip.net/221623999 )

이부분 오타아님? 어린이들 여성들이 죽어마땅하다고 읽히는데 맞는거임?

0
28 일 전
@blackfox

아즈텍입장에선 인구가 늘어나면 반란여지가 있어 죽어마땅하다고 말하는거자나

0
28 일 전
@공혁준

흠 그런뜻이었너

0
@blackfox

'타 부족의'

아즈텍 입장에선 당장 노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청년들도 죽이는데 못죽일게 뭐냐

0
28 일 전
@앰창인생발버둥

아니 그냥 죽어마땅하다 라는 말을 사전적으로만 해석했을뿐임

다만 죽어마땅하다는 저문맥에서 다소 어울리지않는건 맞는듯 죽는것에 알맞다 라는뜻보다는 죽는것이 옳다 쪽으로 해석되는 편이 많은 문구니까

0
28 일 전
0
28 일 전

뒤질만해서 뒤진 국가네

0
28 일 전

아 빨리 4편 올려주세요 현기증나요

0
28 일 전

이걸스페인이었나? 비정규군? 이었나 몇안되는 인원으로 왕을 인질로잡고 지원군이올때까지 버티다 조져버렸지 ...

0
28 일 전

착한 레콘키스타 인정합니다

0
28 일 전
@Exodus

Reconquista는 re-conquista. 즉, 재-정복 이라는 의미입니다. 흔히 말하는 레콩키스타는 이베리아반도에 들어온 이슬람세력을 축출하고 '재정복'했다는 것이죠.

 

콩키스타도르는 '정복자'. 에스파냐 정복자들은 중앙아메리카에 처음 들어가봤습니다. 따라서 '재정복'이라는 개념이 쓰이기에는 부적절하죠.

2
28 일 전
@뚱꽁빡뜨리스

예예.. 그렇게 창피안주셔도 됩니다

0

으아악

0
28 일 전

아죠시 문넷에도 글 올리조? 재밋게 봣엇슴

 

아즈텍 넘모 혐오스러운거시에오...

0
28 일 전

스페인 애들 처음에 왔을때 멘탈 개터졌겠다 ㅋㅋ 이세계 도착했는데.... 눈앞에서 해골바가지 전시되있고...... 인육파티 하고있으니....

나 같아도 그냥 원주민새끼들은 다 죽여야한다고 생각할듯...... 누가봐도 이건 말로만듣던 식인종이잖아...

1
28 일 전
@대정령현자

얼마나 빡쳤음

 

300명으로 8만명이랑 붙었겠냐?ㅋㅋㅋㅋ

 

 

0
24 일 전
@대정령현자

신실한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도 쟤들은 괴물 내지는 악마야

식인은 문화지만 결국 사라져야만 하는 악습이지

0
27 일 전

우리 나라 역사학자들 분발해라 우리나라 피해자 코스프레해야하는국가지?

광개토니 뭐니 일단 침략 나쁜거 이거 먼저 가르쳐라 일본침략에 대한 할말이 없어지고 논리에 어긋나버림

한국 조선 고려 지리상 좆같아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살아가는 국가출신이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논리가 가능한 교육을 실천하기 바란다 씨발

 

1
23 일 전
@vxcfdhgsadsfz

광개토 찬양을 언제햇다그럼

요즘 교과서 보면 그냥 고구려 전성기 이끌엇다캤지

우리나라 역사교과서에 침략한번도 안한 평화의 민족 그딴말 없다

0
24 일 전

프리온 문제라는게 뭐임?

0
23 일 전
@로오오오루

변성단백질. 다른 단백질과 접촉시 같은 프리온단백질로 만들어버려 효소등 물질 생산이 막히고 신진대사를 못하게됨 또한 프리온단백질은 처리도 배출도 안돼서 신체내에 쌓여 혈관등을 막음=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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