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52팩토리얼이 얼마나 큰 숫자인지 알아보자.

방금 9gag에서 우연히 보고 추가로 검색좀 해봤다. 출처는 

 

https://czep.net/weblog/52cards.html 여기다. 

 

이 문제는 플레잉카드가 우연히 같은 배열로 놓일 확률을 계산한거다. 조커빼고. 

 

그럼 52*51*50*49*.........*3*2*1= 80658175170943878571660636856403766975289505440883277824000000000000 혹은 

8.0658*10^67가 나오게 된다드라. 이 천문학적인 숫자가 얼마나 큰건지를 대강 계산한거다. 내가 한건 아니고 저 위에 출처에서 계산한거다. 

 

일단 적도위에 아무데나 맘에드는자리에 서서 80658175170943878571660636856403766975289505440883277824000000000000초 타이머를 맞춘담에 

 

10억년에 한걸음씩 앞으로 가라. 1000000000년. 315360000000000000초에 한걸음. (지구둘레는 40,075,017미터다.) 

 

그렇게 10억년마다 한걸음씩 앞으로 걸어가서 지구를 한바퀴 돌았으면 태평양에서 바닷물 1방울을 니 마법의 인벤토리에 넣자. 10억년도 넘게사는데 인벤토리쯤이야 있겠지 뭐. 참고로 태평양은 7076000000km^3의 물이 있대드라. 

 

그렇게 지구한바퀴에 물한방울씩 태평양에서 덜어내다가 태평양이 다 말라서 더이상 덜어낼 물이 없으면 종이 한장을 니 발옆에다 잘 놓고 인벤토리에 있는 태평양물을 다시 태평양에 채워넣자.

 

그리고 다시 10억년에 한걸음씩 앞으로 걸어가서 지구한바퀴에 태평양 물한방울 덜어내고를 반복하자. 태평양이 마르면 종이 한장 쌓는거 잊지말고. 

 

그러다가 쌓아둔 종이가 태양까지 닿아서 더 못쌓겠으면 타이머를 한번 보도록하자. (태양까지의 거리는 149,597,870.691킬로미터라고하드라. 약 1억5천만 킬로미터.)

 80658175170943878571660636856403766975289505440883277824000000000000초중에 맨 앞의 3자리는 아직 변하지도 않았을거다. 

 

그러니 좀 더 시간을 보내보자. 

 

쌓았던 종이를 없애버리고 다시 10억년에 한걸음걷고 지구한바퀴돌면 태평양에서 물한방울 덜어내고 태평양이 마르면 종이한장쌓고를 반복해서 쌓은 종이가 태양에 다다르는걸 1000번 반복하자. 그럼 이제 맨앞의 숫자가 8에서 5로 바뀌었을거다. 

 

이거만 계속하면 지루하니 다른걸 하면서 남은 시간도 마저 보내보자. 

 

카드를 섞다가 10억년에 한번 5장을 까보자. 그게 로얄플러쉬가 나오면 로또를 한장 사보도록 하자. 참고로 로얄플러쉬는 649,740번쯤 뽑으면 한번 나온댄다. 

 

그렇게 산 로또가 1등당첨되면 모래 한알을 그랜드캐년에 던져넣는거다.(59까지있는 숫자6개짜리 로또고 당첨확률은 1/45,057,474)  그렇게 던진 모래가 그랜드캐년을 꽉 채우면 에베레스트산에서 돌이든 모래든 1온스(28그램정도)를 덜어내고 그랜드캐년을 가득 채웠던 모래는 다시 니 인벤토리로 넣자. 

 

10억년에 한번 카드를 5장까서 그게 로얄플러쉬가 나오면 로또를 산후에 그게 1등당첨되면 모래한알을 그랜드캐년에 넣고를 반복해서 그랜드캐년이 다시 꽉차면 그때 또 에베레스트산에서 1온스를 덜어내는거다.

 

이짓을 반복한끝에 에베레스트산이 완전히 평평해지면 타이머를 다시 보자. 5.364e^67 만큼 아직 남았을꺼니깐 마저 시간을 더 보내보자. 

마법으로 에베레스트산을 원상복구해놓고 다시 첨부터 256번쯤 반복하면 드디어 타이머는 0이된다. 

 

실제로는 니가 다섯걸음도 채 못걸어가서 태양이 적색거성이 될꺼고 지구가 없어질꺼니깐 다 의미없는 짓이긴 하다만 뭐 어떠하리. 

 

크지도 않은, 구골도 안되는 수가 이지경이니 무량대수니 그레이엄수니 이런건 참 생각하기도 싫다. 

 

 

63개의 댓글

16 일 전

이건 글쓴게이를 탓할게 아니라, 이거보고 이해 못한 니 대가리를 탓해야할거 같다.

@해날

당신처럼 뛰어난 사람들에게 대학원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

13 일 전
@대학원강제징병관

학비 주면 감

15 일 전

글 많이 못 썼다. 글밥 10년차 경력자 입장에서비추가 많은 건 글이 난잡하기 때문임. 비문이 많으니까 읽는 사람은 그만큼 짜증나는 거야.

15 일 전
@김재한d

이과라서 미안하다....ㅠㅠ 그냥 저 위 사이트 번역만 하려다가 일이 이래되네 ㅠㅠ

14 일 전

80658175170943878571660636856403766975289505440883277824000000000000

 

그래서 이게 몇년이냐고

 

60나누기 60나누기 12나누기 365나누면 얼마냐고

14 일 전
@이거보고붐업

8*10^67 이걸 나타내는 단위가 없다. 젤 비슷한게 10^68제곱인데 이걸 무량대수라고 부르는데....10경의 네제곱정도라고 생각하자.

얼마나 큰 숫자인지 알아보자면서 그걸 왜 시간으로 대입해버림?

재밌게 잘 읽었는데 왜케 과불만증 가진 장애인새끼들이랑 무슨 글 형태가 어쨌다느니 평론가까지 나타나는거냐... 존나 븅신같다...

13 일 전

수학 과학 관련 책이나 다큐 보면 이런 표현 많이 나와서 이상한 거 전혀 못 느꼈는데 질색하는 사람들 많네 ㅋㅋㅋ 

13 일 전

오이!오이!

12 일 전

그러니깐 개붕이가 여자한테 대쉬받기까지의 시간보다 적다는거잖아?

12 일 전

비유가 어마어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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