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미얀마쿠데타를 바라보는 중국과 미국에 관하여

북한의 개혁과 통일로 가는 시나리오 

러시아가 바라보는 한반도의 통일에 관하여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에 관하여

일본자위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중국해군에 관하여 (1)

일본자위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중국해군에 관하여 (2)

인도의 가성비있는 중국목조르기 전략

동남아의 깡패국가 베트남, 왜 그들은 깡패가 되었는가

동남아시아(육상)국가들의 입장과 전략

동남아시아(해상)국가들의 입장과 전략 

왜 미국경찰은 중무장하게 되었는가? 

사우디의 왕자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삶을 사는지에 관하여 

미국 국무부의 대중국 성명에 관하여 

중국의 세계관과 中-韓의 민족주의에 관하여 

왜 한국은 베트남전쟁에 파병을 결정했는가? 

마르크스주의와 페미니즘의 유사성에 관한 추측

"소련의 붕괴는 지정학적 재앙이었다"

이라크전쟁의 역사적 재평가에 관하여

미얀마는 민주화의 꿈을 꾸는가?

한 명의 소녀와 파키스탄에 관하여

정부가 바라보는 저출산사태와 필자의 개인적 소망

왜 여성들은 친자확인에 본능적인 거부감을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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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어가며

 

우선 이 글을 읽기 전 "미얀마는 민주화의 꿈을 꾸는가?"부터 읽어주길 바래.

 

저 글은 내가 쓴 글로서 미얀마사태에서 중국과 미국의 역할이 보조적인 역할에 불과하고 민주화운동은 실패로 끝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어

 

2018072407172400401_1.jpg

 

반면 내가 좋아하는 김지윤 박사님께서 미얀마에서 미국과 중국이 나름의 역할이 있었다고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셨어

 

그래서 미얀마사태에 관심이 있는 개붕이들이 보면 좋겠다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 하지만 일부만 편집할 것이기에 관심있으면 영상으로 보도록 해

 

또한 본문에서의 내용은 나의 말투로 적힌 글이지만 유투브의 내용을 글로서 따온 것에 불과함을 알리는 바야

 

 

1. 박사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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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국은 미얀마의 군부에 대해 인정할 수 없으며 경제제재로 지속적인 압박을 해왔고 미얀마의 경제는 고통받았어

 

다른 서방국들도 비슷했지만 중국은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미얀마를 지원했지. 그렇다면 왜?

 

이것을 알기위해서는 미얀마의 지정학적 특징을 알 필요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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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마음 놓고 나갈 수 있는 바다가 없어. 한반도, 일본열도, 오키나와, 대만으로 동중국해는 차단되어있고 남중국해도 결국 미국에게 차단당했어

 

중국이 왜 미국에게 바다를 차단당한건지 이해가 가지않는다면 이 글을 참고해 일본자위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중국해군에 관하여 (2)

 

바다가 차단당한게 왜 위험하냐면 한중일 3국은 결국 자원이 부족하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기 때문에 바다가 막히면 수출입이 막히기 때문이야

 

바다를 지배하는 국가는 미국인데 한국과 일본이라면 몰라도 중국으로서는 굉장히 위협적이지.

 

동중국해는 한국과 일본 때문에 못 뚫을거같고 남중국해는 미국이 막았으니 어떻게든 인도양까지만 나가면 위협을 덜지않을까?하는게 중국의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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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내륙도시인 쿤밍과 미얀마의 항구만 연결한다면 중국으로서는 미국의 해양지배를 극복할 숨구멍이 생기는거지

 

이게 그 유명한 일대일로 정책의 일부이기도 하고.

 

중국입장에서는 미얀마의 군부가 움직일때 국제사회의 압력을 무시하면서까지 미얀마군부를 지원했는데, 정작 미얀마에서는 반중감정이 들끓네?

 

일단 미얀마사람들은 중국싫어하는거 확정이고 군부를 도와준거지 대중을 도운게 아니니깐 설명이 되는데

 

정작 군부도 마냥 중국을 좋아하는건 아니야. 국제사회의 압력때문에 마지못해 중국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그렇다고 중국에만 의존하는건 좀 싫거든

 

이런 점은 북한이랑 비슷하지?

 

그러다보니 군사정권이 안정적으로 유지될때도 미국이나 기타 서방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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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바마가 태평양으로의 회귀를 선언하면서 타이밍이 맞아떨어지기도 했고 말이야

 

말이 좋아 아시아로의 귀환이지 실질적으로는 중국을 견제하면서 태평양에서의 활동을 증강하겠다는 정책이야

 

그러다보니 미얀마에서의 국민대표인 수치를 무시할 수는 없었고 수치와도 만나는 모습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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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시아로 돌아오면서 중국이 차지하고자 했던 주요 지역들을 미국편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게 되고 미얀마도 그 전략에 포함되는거야

 

그런데 아무리 미국이라도 국제사회를 아에 무시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그런 점에서 문제가 하나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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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소수민족인 로힝야에 대해 미얀마가 학살을 계속하자, 국제사회의 여론은 당연히 국가의 대표인 수치를 비난해

 

물론 "미얀마는 민주화의 꿈을 꾸는가?"를 읽은 개붕이들은 수치가 학살을 주도하지 않고 막을 능력도 없었다고 알고있겠지만

 

대부분의 외부인들은 그런걸 모를테고 그저 티비에서 보이는 학살장면과 아웅산 수치라는 인형만이 보일테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

 

그러나 모든 사실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에 대해 한 마디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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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입장에서 보면 하필 로힝야들이 해안가 지방에 사는데 그 지역이 자신이 투자한 항구가 있는 곳이란 말이지

 

돈을 얼마나 투자했는데 로힝야 두둔했다가 항구날아가느니 그냥 욕좀 먹는게 낫지않겠어?

 

중국입장에서도 사실 미얀마사태는 굉장히 진저리칠만한 일이야

 

미얀마의 아웅산 정권(실권은 군부)이 중국과 친밀한 관계인건 맞지만 어쨌든 미국의 지지를 바탕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거든

 

그러다보니 친중정권이지만 실질적으로 중국에게 이익이 되는게 별로 없는거지

 

군부라고해서 중국밖에없으니 중국이랑 친한거지 중국을 좋아해서 중국이랑 친한게 아니야. 그러다보니 뭘 해도 중국입장에선 투자대비이익이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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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항구에 9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했는데 미얀마입장에서는 너무 큰 돈이라 부담감이 심했지

 

그래서 이거 사업계획서들고 미국가서 상담했더니 미국이 말하길 "님 그러다 스리랑카처럼 항구뺏기고 빚만 갚을듯. 그래도 ㄱㅊ?"라고 했지

 

물론 미국이 하는 말이 맞아. 과도한 외채고 미얀마가 실질적으로 얻는 게 너무 적었지. 하지만 미얀마는 "친중정권"인데 이러는게 이상한거지

 

결국 미국의 상담대로 13억달러로 투자규모를 대폭 줄였고 미국입장에서는 중국 견제정책이 성공적으로 끝났어

 

근데 중국입장에서는 친중이라는 애들이 미국말만 듣고 지네 말은 듣는 척만 하는거야.

 

게다가 13억달러로 항구인프라 건설해봤자 너무 규모가 작아서 중국이 봤을땐 그거가지고 뭐할건데?라는 생각밖에 안들겠지

 

그렇다고 형식적이나마 친중정권인데 정권을 뒤엎거나 군사적으로 위협하기도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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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얀마의 대중은 완전 반중이고, 민간정부는 형식적 친중-실질적 친미, 군부는 마지못해 친중이지만

 

적어도 군부 수뇌부만큼은 확실한 친중이야.

 

쿠데타 직전에 군부수뇌부와 중국의 외교부장관이 만나서 회담을 하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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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국이 쿠데타를 승인하고 군부가 행동에 나섰다는 루머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루머에 불과하고 진실은 당사자들만이 알거야

 

알고보면 왕이입장에선 미얀마가서 영업뛰는 거고 그냥 같이만나서 당연한 소리하고 밥이나 먹고왔을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지

 

이렇듯 기본적으로 국제정치에서는 정답이란겐 없어. 대부분 불확실한 가정위에서 판단하고 결정해야하지.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몇가지 확실한 사실들을 알 수 있어

 

1. 미국이 미얀마 사태의 실질적인 해결을 원한다면 형식적인 합법정부인 아웅산과 이야기하기보다는, 실질적인 불법정부인 군부와 만나야 한다는 것

 

2. 국제사회가 미얀마 군부에 대해 지나치게 강력한 압박을 할 경우 군부가 완전히 친중으로 돌아서고 민주화운동이 "천안문"될 것이라는 것

 

 

 

2. 필자의 생각

 

나의 생각과 박사님의 생각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봐 말하는데 꽤나 다른 편이야

 

나는 미얀마 사태의 주도권이 미얀마내부의 군부와 대중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외부세력이 끼어들 틈이 전혀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박사님은 내부 플레이어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같지만 미국과 중국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지

 

그리고 인문학이나 사회학이 그렇듯이 여기도 정답은 없어. 나름의 근거를 갖춘 주장은 가설이나 예측이라는 이름을 가지니깐 존중받아 마땅하지

 

이런 이유에서 나의 전망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신 박사님의 의견을 굳이 글로 써서 개붕이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거야

 

사회문제란건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며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겠지. 그리고 그 생각들이 합리적인 근거를 갖추었다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야만 해

 

이런 글을 쓸때마다 "너의 글을 모조리 틀렸어. 나의 생각이 옳아"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의 주장도 합리적인 근거만 있다면 맞는거지 

 

근데 자신의 주장이 합리적이라고해서 남의 주장이 논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가 되는 건 아니란 말이야. 

 

자신의 입맛이나 생각과 전혀 다른 글이 존재하겠지만 그런 이질성 자체를 거부해버리면,

 

그건 더이상 존중받아야하는 가설이 아닌 제거해야 하는 아집이 되는거야.

 

지금의 인터넷 환경은 너무 자신의 입맛에만 맞는 컨텐츠를 소비하도록 유도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남성은 남초사이트, 여자는 여초사이트 등 성별, 세대, 계층처럼 너무나 많은 요소로 분리되는 느낌이 들어

 

그리고 자신이 속한 집단의 논리가 아니라면 무차별적으로 배제하고 혐오하는 "혐오의 시대"가 아닌가라고 생각해

 

그런 의미에서 나와 다른 관점으로 미얀마를 바라보는 내용을 가져왔어. 

 

여기도 마냥 중국을 혐오하는 사람이 꽤나 많을텐데 전문가의 입을 빌려서 중국은 전지전능한 빌런이 아니며 현실에 존재하는 빌런임을 말하고 싶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박사님의 유투브에서 가져온 내용이니 가능하면 조회수라고 올려주길 바래

 

https://www.youtube.com/watch?v=vDy6YwXl40E&ab_channel=%EA%B9%80%EC%A7%80%EC%9C%A4TV

 

 

 

22개의 댓글

2021.03.10

우리가 민주화 된건 정말 천운이구나 싶다

3
2021.03.14
@삐뽀왕뽀삐

운이라기엔 피흘리신분이 너무 많지않나?

운이 아니라 노력인듯

2

한국전쟁이나 베트남전처럼 아예 두 정부가 군사적으로 서로 투닥거리는거면 군사적 지원이라도 할 수 있는데 이건 그것도 안되네.

0
2021.03.10

이거 겁나 어려운 문제인데.....

이건 자칫 잘못하면, 한국 80년 5.18때랑 똑같아지는 거다. 미국이 도와줄거라고 생각했던 광주의 민중들은 미국이 신군부의 만행을 묵인해버리자, 한국의 풀뿌리 민주주의 사회가 전반적으로 반미로 돌아서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마찬가지로 미국이 미얀마 군부와 협상해서 이들을 묵인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미얀마 민중들은 더 이상 미국을 믿지 못할 거야.

이건 중국 입장에서 아주 좋은 상황인데.....군부는 원래부터 친중이었고, 그와 대립하는 미얀마 민중들도 친중은 아니더라도 미국도 믿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니까.

13
2021.03.11
@진지버거

그치 미국은 생각이많을수밖에

0
2021.03.13
@진지버거

맞네 까먹고 있었구만

0
2021.03.15
@진지버거

좋은 지점의 이야기다.

0
2021.03.10
[삭제 되었습니다]
2021.03.10
@오또대디

미얀마-중국 국경이 고원이라서 미얀마를 통해서 나가는게 효율이 별로 안좋음. 근데 파키스탄-중국 국경은 히말라야산맥임;

중국입장에서 과디르나 차우퓨항구는 아직까지 긴급사태용이지 평시의 물류를 대체할 만큼은 아님. 구글지도가서 위성으로 설정한다음에 미얀마-중국 파키스탄-중국 국경보면 어느정도의 산맥인지 감올거야

0
2021.03.10
[삭제 되었습니다]
2021.03.13
@LeCorbusier

한일관계는 댓글창 전쟁날거같아서 안쓰려고요. 미국의 대중전략은 전체를 다루기에는 너무 방대해서 특정 키워드를 중심으로 쓰는정도라면 가능할지도?

0
2021.03.11

잘보고갑니다

0
2021.03.11

글 재밌어서 정독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0
2021.03.11

박사님 너무 아름다운거 아잉교!

0
2021.03.11

반농담이지만 미국식 FREEDOM 수출하면 어찌되려나요? 네오콘들이 이라크에 한 꼴 그대로 나려나 ㅋㅋ

0
2021.03.11

가볍게 대답하자면 미국조차도 이라크를 붕괴시킬 순 있었지만 민주주의를 이식하는데는 실패했으니 괜히 분쟁만 만듦ㅋㅋㅋ

 

무겁게 대답하자면 한 나라의 사회구조란건 대체적으로 사회구성원간의 합의에서 유지될 수 있음. 따라서 외부세력이 강대한 힘을 바탕으로 사회구조를 강제하더라도 그 구조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음. 물론 미국이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이식이 실패한 것은 지나치게 적은 국력을 투자했고 점령사회에 대해서 무지했기 때문임. 반례로 영국의 인도식민지배가 성공적이었으며 영국의 영향이 지금까지도 인도에 남아있는걸보면 효율적인 전략과 충분한 국력을 투자한다면 다른 국가를 바꿀 수 있다는 의미겠지.

따라서 미국이 충분히 연구해서 효율적인 전략과 함께 들어간다면 미얀마는 성공사례로 남을 가능성이 큼. 다만 미국이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기는 하지

4
2021.03.11

영상 보면 한참 걸리는데 글로 읽으니 아주 편한것이에용. 너무 잘 읽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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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3

아니 글 퀄리티 무엇?

0
2021.03.13
@베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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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3

미얀마 사태 보면서 느끼는 게 민주화라는 게 그냥 자기만족이나 쓸데없는 정치활동 같은 것이 아니라 현대국가에게 있어 필수요소라는 생각이 듦. 민주화가 진행된 것과 아닌 것이 국가작용에서 명백한 차이를 만들어낼뿐더러 민주화가 덜되었을 때 얼마나 외부세력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는지도 미얀마 군부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고. 솔직히 우리나라가 아직도 민주화 덜되서 신군부출신들이 옛날 유신정우회처럼 정치참여해댔으면 한반도가 지금보다 훨씬더 불안정했을듯. 발칸 이상의 화약고였을 거 같음. 암튼 이번에도 글 잘봄 ㅎㅎ

0
2021.03.13
@엘리어트

보통 산업화를 통한 경제성장으로 인당 gdp $12,000 도달, 이후 민주화를 통한 민주주의체제 확립 이후 지속적인 소득증가가 루틴임

한국도 산업화를 통해 만달러 이상의 소득까지 올라오자 수많은 중산층들이 생겨났고 그 중산층들이 기존의 체제에 저항해서 민주화로의 자연스러운 발전이 가능하게 해주는 되었음. 중국이 지금 거의 10,000까지 왔을테니 중국도 주목할만 함.

다만, 민주화를 먼저하고 산업화를 한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고 그런 의미에서 미얀마의 사례는 지금까지 전례가 없는 경우지. 따라서 미얀마에서도 민주화가 성공하기에는 힘들다는게 이론적인 추측이야. 그리고 설령 민주화에 성공해서 군부를 몰아내더라도 산업화가 되지않아 중산층이 없는 사회에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구체제로 돌아갈 가능성도 크고.

 

잘 봐주시니 충성충성

4
2021.03.16

항상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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