떄는 1965년
현대 건설이 태국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수주 건설 사업권을 가지게됬다
파타니와 나라티왓을 연결하는길이 98km 고속도로 공사를 사업권을 얻었으며
16개국 28개 경제업체를 제치고 따낸사업이며 입찰 가격은 522만달러였다 (1965년당시 한국1인당 gdp 108달러)
내용
도로건설이 약속한 공기(공사기간)보다 3개월 늦고 공사비도 300만달러 이상 초과되어 손실봤지만 결국어찌해서 도로를 건설했다 하지만
이뒤에는 큰 문제가 생기게된다 태국토양의 파악이 부족했으며 건설 기술부족으로인해 해외 최초의 수주였지만 현대가 지은 고속도로는 몇달이 못가 금이 가버린것다 결국 도로는 쓸수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뒤에 이도로를 어찌했냐인데
일본정부가 무상으로 고속도로 다시 깔아준다고 하고 일본차에대한 세금감면 20퍼센트 및 일본자동차에 대한 무이자 최대 10년까지 되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았다
지금도 일본정부는 혜택 보고있는상태 태국 자동차 90퍼가 일본제 ..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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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엉
65년도 기술력이면 진짜 어떨지 상상도 안간다
charlote
이게 이명박이 뺑이쳤다던 그 공산가?
구시대유물
댓글떠 씨게 밟네ㅋㅋ
번외로 그공사는 맞음
Kyress
읽판도 ㅇㄱㄸ룰 적용임?
중졸노가다
건설쪽 수출은 원래 저럴수밖에 없는거같다
일단 국내에서 도로도 많이 깔아보고 건물도 많이 짓고 그래야지 경험이 쌓여서 퀄리티가 올라가는데
일단 국내에 돈이 없는데 어케 경험을 쌓냐 ㅠㅠ
그래도 저 시공으로 경험쌓아서 한국에서 경부고속도로 시공하는 등 성장의 주축돌이 되었으니
결과적으론 잘한거같음
우리가 잘사는게 중요하지 일본이 못사는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번만안아보자
지나가던레몬
아까 유개에도 글썼던데 없는거보니 ㅂㅁ 먹고사라진듯
메마리아
처음부터 잘 할 수 있나 하면서 배우는거지..
말도안되는
보통 다른 개도국은 OEM도 겨우 따내거나 선진국 하청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기술도 없으면서 수주 따내고 싸구려 취급 받을지언정 자체 브랜드 만들어서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물건 만들어 수출했던 거 보면 깡 하나는 타고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