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컬러사진으로 보는 6.25 한국전쟁 -2편

금요일을 맞이해 2편 업로드!

사진 영어설명은 생략하고 무지성 파파고번역과 내 뇌피셜의 의역을 가미해 최대한 읽기 편하도록 만들어봤음.

 

 

ost는 퍼시픽.

 

 

17159104_984293718336927_5205831044550860080_o.jpg

1사단에 소속된 포병대가 대구 북쪽의 북한군을 향해 90MMAA를 발사하는 장면.

 

 

17201216_981155715317394_2438380496909857599_n.jpg

대한민국 1951년, 75mm 무반동포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는 3명의 에티오피아 포병 : 알레마 웰드 상병, 챈로 발라 상병, 보갈레 웰딘스 소령이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최초로 지상군 6000명의 부대를 한국에 파병했다. 

 

 

15780738_921060947993538_2180643286395693424_n.jpg

호주 왕립 해군 항공기가 피격되어 한국해병기지에 긴급착륙하였고, 

미국 항공기 정비사들이 다시 이륙할 수 있도록 수리를 도와주는 장면.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미군구경꾼들이 모였다.

 

 

15672514_916404701792496_2392883121014714486_n.jpg

1950년 11월 27~29일, 터키 제1여단이 전투에서 생포한 북한군 포로

 

 

15541903_912068785559421_5050955266635225985_n.jpg

1950년 8월 2일, 미국의 해병1사단 해병대가

한국 부산에 도착한 후.

 

 

15440438_909068692526097_3184222601263204078_o.jpg

USMCR의 'VMF-311'전투기조종사 존 허셜 글렌 주니어가 자신의 Grumman F9F-2 'Panther'에 피격된 714개 구멍 중 일부를 조사중인 모습.

 

 

14355035_841178015981832_5291661734853967533_n.jpg

 

1951년 2월 23일, M4A3E8 셔먼탱크의 호위를 받으며 

미 24사단 제5연대 전투팀 레인저 순찰대원 중 한명이 M1918A2BAR를 이용해 중공군의 소형무기와 박격포사격을 저지하고 있다.
왼쪽에서 또 다른 병사는 야전통신장비를 사용하여 상황을 사령부에 보고하고있다.
 

 

14372463_839403496159284_7463222774278139554_o.jpg

1950년 12월 9일,  미해병 1사단 7연대 C중대 소속 탱크가 곳고리의 남쪽에 위치한 파괴된 다리 주변을 이동하는 모습.

이 사진은 6·25전쟁 초기 북-중 접경지역에서 역사적인 행군을 하는 동안 찍은 것이다.

중공군 포로들이 심문을 위해 후방으로 가는장면도 보인다.

 

 

13995538_813953808704253_1215429158692726563_o.jpg

1951년 1월 17일, 미 해병대가 한국의 산악지역 어딘가에서 M-26 퍼싱 중전차와 M-4 셔먼, M-26를 이끌고 북한 게릴라군들을 추적하고 있다.

 

13669242_800218313411136_5652390107619993129_n.jpg

1953년 6월 16일, '노 맨스랜드(No Man's Land)'로 순찰하기 전 웰링턴 공작부대원들이 해질녘을 기다리며 담배타임을 즐기고 있다.

 

 

13659115_796514367114864_4330185814028700483_n.jpg

1950년, 한국 앞바다에 있는 에식스항공모함에 착륙중인 F4U-4B 콜세어.

 

 

13669029_795413747224926_5788336455348631862_n.jpg

1951년 3월 30일, M4A3E8 HVSS 셔먼 'Rices Red Devils' 89전차대대가 한강 인근 야산 깊숙이 위치한 적군을 향해 화염을 내뿜고있다.

 

 

13528720_790111051088529_6443217216013271580_n.jpg

루이스 버웰 '체스티' 풀러 장군(왼쪽)과 에드워드 크레이그 장군(오른쪽)

루이스 버웰 "체스티" 풀러(Lewis Burwell "Chesty" Puller, 1898년 6월 26일 – 1971년 10월 11일)는

아이티와 니카라과에서 게릴라군들과 싸웠으며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미 해병대 중장이었다.

 

 

13524472_786425814790386_6995735379066604741_n.jpg

1950년 중후반경, M26 퍼싱 전차와 셔먼 전차,

미 73 중전차대대 대원들이 부산부두에서 LST 승선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장면.

 

 

 

13415491_780133985419569_1927894718719184233_o.jpg

1952년 10월 22일, 미군의 155mm 탄환이 야간 작전 중에 발사되는 극적인 장면.

 

 

13332791_775608322538802_1808692379159125687_n.jpg

'파이프 메이저'인 소령 돈 맥키넌은 참호에서 조지화이트와 아서이스턴을 앞에두고 백파이프를 연주하고있다.

진정한 전장위의 바드.

 

 

13315672_775045202595114_2144411540535329966_n.jpg

스코틀랜드군의 저격수 알렉제이미슨 상병이 철저하게 위장하여 적군이 있는 언덕을 계속하여 바라보고 있다.

 

13268341_774636042636030_3423763845295105487_o.jpg

1954년 2월 17일, 마릴린 먼로가 캡틴 허버트 P. 벨로(왼쪽)와 

주한 미군을 방문한 25사단 헌병중대의 캘러한(오른쪽)으로부터 "제25회 하원의원 명예상"을 받는 장면.

 

 

13064578_768004496632518_2544923126751934346_o.jpg

1951년 3월, 빗물에 젖은 미 해병대원들이 길가에 쉬고 있다.

 

 

13198530_767781123321522_6026645278079206734_o.jpg1952년, M1개런드와 M1918A3브라우닝을 사용하고 있는 제40보병사단의 두 명의 미군

 

 

13063358_761735083926126_8044705308175741840_o.jpg

 

미해군의 전함 뉴저지가 16인치 포탄 9발을 개성 인근의 북한군 밀집지역으로 발사하는 장면.

 

 

12984004_759384907494477_7789071885839003291_o.jpg

 

1950년 9월 18일, 인천항.

미육군 제31보병연대 7사단의 병력과 대한민국 국군이 LST에서 대기하고 있다.

 

 

12983300_752363698196598_4366027057771550640_o.jpg

 

1951~52년,

한국 남서쪽 해안에서 작전 중인 77 해군 USS Philippine Sea (CV-47)의 갑판에서 이륙을 준비를 하고 있는

VF-114 '익스큐셔너' 소속 미 해군 콜세어 전투기들.

 

 

12916847_751007488332219_4370185933293330604_o.jpg

 

1950년 7월 18일, 두 명의 병사가 대공포를 운용하고 있는 장면

 

 

12419208_745692825530352_2632251670011866476_o.jpg

 

1951년 7월,

두 대의 들것이 장착된 미 공군의 H-5G 헬기가 부상당한 군인을 대피시키려고 준비 하는 장면

 

 

12829075_735919709840997_1932176205712957166_o.jpg

 

1950년 10월, 터키 육군 보병 여단이 한국 부산에 도착했다.

 

 

10592722_737620913004210_7738455041832867250_n.jpg

1950년, 미군이 1기병사단의 셔먼 전차에 탑승하여 행군하고 있다.

 

 

12809505_738073566292278_3184936237472937001_n.jpg

 

1951년 3월. 패트리샤 공주의 캐나다 경보병 'A' 중대가 한국 부산 골짜기를 가로지르며 적진을 향해 진격하고있다. 

 

 

1660557_740297929403175_1174405337865823167_n.jpg

1951년 3월 7일,

M-26 탱크와 지프 그리고 미 해병대가 횡성 북쪽 중부전선에 위치한 중국공산당들과 맞서기 위해 진창과 개울을 헤치며 전진하고 있다.

 

 

10491243_741125315987103_50702896137666374_n.jpg

1953년 1월 1일, 적군의 벙커를 파괴하는 미 해병대

 

 

12671992_741668422599459_5432997170931442950_o.jpg

 

1950년 12월,

미 해병대원들이 장진호전투의 후퇴 중 '악몽의 골목'으로 알려진 협곡길을 통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모든 참전용사 분들의 명예에 감사를 표합니다.

3편에서 뵙겠습니다.

 

 

11개의 댓글

2021.07.02

좋은 글 감사합니당

0
2021.07.03

이런 컬러복원된 고화질 사진 어디서 찾음?

0
2021.07.03
@군다

나도 취미로 컬러 복원 하는데 인스타그램 검색만 간단하게 해봐도 쉽게 찾을수 있어.

0
2021.07.03

1편에 퍼시픽 ost 댓글달았는데 반영된거같아서 기쁘다 히힣

0
2021.07.03

Ostㅡ너무 잘어울리네 유게에한번써라 개드립확정인데

0

추천박고갑니다

0
2021.07.03

6.25만큼 많은 나라가 참여하고 제트기도 맨처음 투입되고 특기할만한게 엄청 많은거 같은데 은근히 잘 안비춰지는듯

0
2021.07.04

잘 보고갑니다👍

0

진짜 도와주신 분들, 도와준 나라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0
2021.07.06

소련군보고 해방군이라고 하는 작자들은 참,,

0
2021.07.10

오... 진심 멋있는것같애 이런거보면 기분이 묘해져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08 [역사] 송파장과 가락시장 1 Alcaraz 3 10 시간 전
1207 [역사] 미국인의 시적인 중지 2 K1A1 12 2 일 전
1206 [역사] 역사학자: 드래곤볼은 일본 제국주의사관 만화 16 세기노비추적꾼 13 5 일 전
1205 [역사] 애니메이션 지도로 보는 고려거란전쟁 6 FishAndMaps 6 15 일 전
1204 [역사] [English] 지도로 보는 광개토대왕의 영토 확장 3 FishAndMaps 4 20 일 전
1203 [역사] 지도로 보는 우크라이나 전쟁 2년 동안의 기록 9 FishAndMaps 12 22 일 전
1202 [역사] [2차 고당전쟁] 9. 연개소문 최대의 승첩 (完) 3 bebackin 5 27 일 전
1201 [역사] [2차 고당전쟁] 8. 태산봉선(泰山封禪) 3 bebackin 4 28 일 전
1200 [역사] 일본에 끌려간 조선인 이야기 3 에벰베 6 29 일 전
1199 [역사] [2차 고당전쟁] 7. 선택과 집중 bebackin 4 29 일 전
1198 [역사] [2차 고당전쟁] 6. 고구려의 ‘이일대로’ 2 bebackin 4 2024.02.27
1197 [역사] [2차 고당전쟁] 5. 예고된 변곡점 1 bebackin 3 2024.02.26
1196 [역사] [2차 고당전쟁] 4. 침공군의 진격 1 bebackin 3 2024.02.25
1195 [역사] [2차 고당전쟁] 3. 몽골리아의 각축 1 bebackin 5 2024.02.24
1194 [역사] [2차 고당전쟁] 2. 당나라의 ‘수군혁명’ 4 bebackin 9 2024.02.23
1193 [역사] [2차 고당전쟁] 1. 서설 & 참고문헌 목록 2 bebackin 6 2024.02.23
1192 [역사] 광개토대왕의 정복 전쟁 애니메이션 맵 14 FishAndMaps 5 2024.02.16
1191 [역사] 비트코인 화폐론, 나무위키를 곁들인. 23 불타는밀밭 14 2024.02.13
1190 [역사] 역사) 한산, 망국을 막아낸 전투. 5 2NAUwU 7 2024.01.30
1189 [역사] 해리 터틀도브의 대체역사소설 열전 시리즈 1부 5 식별불해 6 202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