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그 DNA 그림이나 사진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다

미안하다 노력한거 같은데 노잼인듯

참 웃긴건, 그 사진이 엑스레이 회절 문양 사진이라 수학적으로 해석을 해야 이중나선 구조라는걸 알수 있는건데, 왓슨 크릭은 딱 보고 '어?' 했다는 거임. 준비된 사람들에게 적절한 데이터가 온거지

우리과에서 여혐요소라고 찍힘 ㅅㄱ..ㅠㅠ

이거 프랑스의 한 성의 계단보고 알았다고하지않음?

정리 잘 했고 존나 재미있다ㅋㅋ 또 만들어줘

중복

재밌고 직관적이라 문돌이도 이해가간다 ㅎㅎ

연구윤리를 어긴 대표적인 사례임. 남의 데이터를 훔쳐서 논문 내고 이후에 저 둘이 DNA 이중나선 구조 밝힌 걸로 유명세를 얻은 후에도 가장 핵심적인 근거를 제공한 프랭클린의 기여를 인정하지 않았음. 심지어 지네들이 이중나선 구조 밝힌 스토리를 자서전으로 쓴 내용으로 사람들이 이거 과정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얘기해도 인정 안함ㅋㅋ "프랭클린이 본인 수준에 과분한 실험 데이터를 혼자 독점하고 있었고 그것은 잘못된 일이다"라는 개병신 소리를 지껄임

뭐여 결국 남의거 훔쳐서 만든건데 노벨상받은겨?

프랭클린이 제시한건 x선 회절사진이라는 결정적 증거지 dna가 이중나선이라는 주장이 아님
왓슨과 크릭은 학술지에 나올것을 남들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안 것 ㅡ 물론 그 덕에 폴링이라는 경쟁자를 제침
윌킨스랑 프랭클린은 같은 연구팀이었고 윌킨스가 팀장이라 보여줄만한 권한이 있었다는 관점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음 물론 두명이 사이가 안좋았다는건 팩트임
결국 노벨상은 죽은 프랭클린 제외 세명에서 받음

배에 뭔가 튀어나왔는데?ㅋㅋㅋㅋㅋ

쟤네들은 프랭클린이 자기 x선 회절 패턴을 해석할만한 학문적 역량이 없었다고 주장하는데 황당한 소리고. 당시 사회상으로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얘기라 함.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그냥 자기 도둑질을 합리화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