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사회과학계에서 밝혀졌던 "보이루"의 실체

보겸1.PNG

 

https://www.youtube.com/watch?v=JJmAF8JkjTo

 

최근 어느 사이비 논문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논문은 "보이루"에 대한 특정 주장을 하면서 이에 대한 증거를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다.

https://www.dogdrip.net/314838344

 

 

그런데 사실 "보이루"의 실체는 이미 사회과학계에서 밝혀졌던 용어다. 그 논문들은 다음과 같다.

 

 

 

 

 

1. 2018년 이준희, 정정현, 유승호의 연구

 

2018년에 세 학자의 한 논문이 나왔는데 본 논문은 보겸과 "가조쿠"라 보겸 팬덤을 다룬 논문이다.

 

본 논문은 연구목적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1 인 미디어 방송의 특성상 이것을 주도하는 BJ 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리는 방송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팬층을 획득하고 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아프리카TV 의 인기 게임 방송 BJ 인 보겸이다. BJ 보겸은 여타 다른 콘텐츠의 BJ 들 혹은 게임을 주 콘텐츠로 활용하여 방송하는 BJ 들과 다르게 BJ 의 게임 역량은 매우 낮은 수준이며 방송 콘텐츠도 타 BJ 보다 다양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단순히 1 인 방송의 인기 현상이 BJ 들의 해당콘텐츠에 대한 전문성에서만 비롯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당 콘텐츠에 대해 비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BJ 보겸이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는 것에 기인하여 BJ 보겸과 그의 팬 층을 대상으로 한 탐색적인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BJ 보겸 방송과 사회적 현존감의 하위 개념을 관련지어 시청자들의 팬덤 행위가 사회적 현존감을 극대화하고 있음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준희, 정정현, 유승호 『1 인 개인 게임 방송에서의 사회적 현존감 연구, 아프리카 TV BJ 보겸 방송의 팬덤 행위를 중심으로』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 2018.1, 661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BJ 보겸과 시청자간의 사회문화적 상호작용성을 탐색하고자 직접 연구대상들의 행위를 관찰하여 여러 사례를 조사 및 기록하였다. 또한, 연구의 질적 측면을 높이기 위해 BJ 보겸 게임 방송시청자 10 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후, 수집한 자료를 통해 정성적 조사기법을 통해 연구자가 분석하였다.』

이준희, 정정현, 유승호 『1 인 개인 게임 방송에서의 사회적 현존감 연구, 아프리카 TV BJ 보겸 방송의 팬덤 행위를 중심으로』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 2018.1, 661

 

그리고 위와 같은 연구방법에 "보이루"도 언급되며 "보이루"의 실체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BJ 보겸은 시청자들과 게임상에서 클랜을 운영함으로써 시청자와의 협력을 통해 게임상에서 공동의 문제와 과제를 해결해나가며, 그들만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고 있었다. 구성원 개개인은 단순히 해당 공동체의 가입 목적을 넘어서 유대적이고 전인격적인 인간관계를 타 구성원들과 구축하면서 공동체에 한 소속감을 느끼고 있었다.

 

“처음에는 게임을 잘하기 위해 실력 있는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찾아보았는데, 보겸 형 클랜에서 카드 지원을 많이 해준다고 해서 클랜 가입 후에 한 번 시청하게 됐어요. 게임을 엄청 못하시지만, 입담 덕분에 보는재미가 두 배가 돼서 지금까지 시청하고 있습니다.”

 

BJ 보겸은 시청자들을 ‘가조쿠(가족)’라고 부르며 공동체적 정체성을 주고 있었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단순히 오락목적의 시청이 아닌 BJ-시청자 간의 전인격적인 책임감 있는 사회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소셜 기능의 존재는 시청자들로 공동체 참여에 대한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러한 바람은 하나의 문화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사회적 현존감을 느끼게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보이루’, ‘가조쿠 여러분’, ‘보즈리얼 오랜만에 한번 가겠습니다’, ‘보송합니다’ 등 보겸 구독자들만 사용하는 말들이 재밌어서 따라 하다 보니 재밌었다.”

 

위 인터뷰 내용은 BJ 보겸의 방송에서 주로 나오는 용어들이다. BJ 보겸의 이름의 ‘보’라는 음절을 사용한 단어 변경은 BJ-시청자들 사이에서 사용하는 은어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이 은어를 사용함을 공동체 의식으로서 수용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언어는 BJ 보겸의 채팅창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SNS 및 타 BJ 의 채팅창에서도 나타나는 BJ 보겸 시청자들의 공동체적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BJ 보겸의 방송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은 바로 이러한 언어 습관인데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BJ 에 대한 친밀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러한 친밀감은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 현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이준희, 정정현, 유승호 『1 인 개인 게임 방송에서의 사회적 현존감 연구, 아프리카 TV BJ 보겸 방송의 팬덤 행위를 중심으로』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 2018.1, 663

 

본 논문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보겸은 팬덤을 '가조쿠'라 부르며 공동체적 정체성을 주고 있었고 "BJ-시청자 간의 전인격적인 책임감 있는 사회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보겸은 "보이루" "보즈리얼" "보송합니다" 등 자신의 이름에서 '보'라는 음절을 사용해 단어를 변경하며 BJ-시청자들 사이에서 사용하며 공동체 의식을 수용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다른 SNS 및 타 BJ의 채팅창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겸의 시청자들은 이런 언어습관을 통해 BJ에 대한 친밀감으로 사용하며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사회적 현존감에 영향을 미친다.

 

위 글은 보면 보겸과 그 시청자들이 왜 분노하는지 알 수 있다. 논문에 따르면 ―다른 BJ나 SNS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보겸과 시청자들은 보겸 자신의 이름을 따 용어를 사용하며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사회전 현존감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용어를 보지+하이루 라 왜곡하면 그 집단이 분노할만 하다.

 

2. 2020년 이혜션, 나은영의 연구

 

2020년에 보겸에 대해 부정적인 연구도 있다. "본 연구는 게임 유튜브 인플루언서(철구, 보겸, 도티)의 동영상 시청 빈도가 중학생 의 폭력성 지각에 미치는 영향 및 그 과정에서 의사사회적 상호작용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고 한다.

이혜션, 나은영, 『게임유튜브인플루언서동영상시청에따른중학생의폭력성지각, 의사사회적 상호작용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언론정보연구, 57권 1호, 2020년, 79   DOI: 10.22174/jcr.2020.57.1.79

 

본 논문은 연구대상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게임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동영상은 상대적으로 높은 빈도의 폭력성을 보이고(이하림, 2016), 청소년은 인지도가 있는 유튜브 인플루언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김민서, 2019). 이러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게임을 소재로 동영상을 만들며 청소년에게 인지도가 있는 게임 유튜브 인플루언서를 연구 대상으로 선정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대해, 한 언론사의 기자가 청소년의 유튜브 이용을 주제로 기고했던 글에 근거하여 게임 유튜브 인플루언서 철구, 보겸, 도티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혜션, 나은영, 『게임유튜브인플루언서동영상시청에따른중학생의폭력성지각, 의사사회적 상호작용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언론정보연구, 57권 1호, 2020년, 88쪽  DOI: 10.22174/jcr.2020.57.1.79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인지도를 측정할 수 있는 명확한 척도는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확보하면서 채널 누적 조회수가 10억 이상인 유튜브 인플루언서 3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독자 100만 명’은 유튜브에서 분류한 ‘골드 크리에이터’에 해당되는 기준이다(https://www.youtube.com/intl/ko/creators/benefits/). ‘채널 누적 조회수 10억 이상’은 유튜브 인플루언서 ‘대도서관’이 본인의 책 「유튜브의 신」 표지에 작성한 문구( ‘채널 누적 조회수 10억뷰’, ‘2017년 한국방송비평상 수상’ 등)를 참고했다. 철구, 보겸, 도티는 2018년 12월 11일을 기준으로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철구: 1,156,911명,보겸: 2,815,362명, 도티: 2,445,111명),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채널 누적 조회수는 최소 10억에서 최대 20억을 넘는다(철구: 1,042,387,573회, 보겸: 1,206,384,848회, 도티:2,229,896,403회).』

이혜션, 나은영, 『게임유튜브인플루언서동영상시청에따른중학생의폭력성지각, 의사사회적 상호작용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언론정보연구, 57권 1호, 2020년, 88쪽의 주석4   DOI: 10.22174/jcr.2020.57.1.79

 

본 논문의 데이터 수집 방식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로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동영상을 많이 시청하며, 이로 인해 폭력에 대한 허용도가 높아지거나 폭력적인 친구를 매력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중학생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 가운데 중학생이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동영상 이용률이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김위근, 2017)를 참조하였다. 또한 미디어를 많이 이용하는 중학생이 적게 이용하는 중학생보다 폭력적인 친구를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며, 인터넷과 게임을 많이 하는 중학생은 폭력에 대한 허용도가 높다는 점을 지적한 선행 연구도 참조하였다(청소년위원회, 2005).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게임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동영상을 시청한 경험이 있는 중학생을 표집하기 위해 ‘이용 가능한 표본에 의존’하는 표집 방법을 사용했고, 지역 별 중학교를 무작위 선정해서 담당 선생님에게 설문조사 진행에 대한 동의를 구했다.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총 6개 지역의 중학교를 각 1개씩 선정해서 연구의 취지를 설명했고, 설문조사 진행에 동의한 각 지역 중학교의 담당 선생님에게 2018년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 동안 자기기입식 설문지 600부를 우편으로 배포했다. 지역 별로 최소 3개 학급(60명), 최대 5개 학급(15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고, 담당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철구, 보겸, 도티 가운데 선호하는 게임 유튜브 인플루언서를 1명 선택해서 그에 해당하는 설문지를 작성했다. 설문 문항은 게임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그의 동영상에 대한 자기기입식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독립 변인인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동영상 시청 빈도’는 철구, 보겸, 도티 3명의 동영상에 대해 모두 표시하도록 문항을 배치했다. 설문지 배포 결과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5개 지역에서 488부, 온라인(같은 내용의 설문지를 온라인으로도 답변할 수 있도록 제작해서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으로 배포하였다)으로 16부의 설문지를 회수할 수 있었다. 회수된 504부의 설문지를 대상으로 무응답 및 중도 탈락, 유튜브 플랫폼 이용 여부, 선호하는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선택한 설문지의 일치 여부, 조작 점검, 답변의 일관성과 타당성 검증을 위한 5단계 스크리닝(screening)을 실시했다. 그 결과 유튜브 플랫폼을 이용한 경험이 있고 철구, 보겸, 도티 가운데 1명의 유튜브 인플루언서를 선호하며, 해당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동영상을 시청한 경험이 있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등 8개 지역의 중학생 남, 녀 235명을 표집 할 수 있었다.』

이혜션, 나은영, 『게임유튜브인플루언서동영상시청에따른중학생의폭력성지각, 의사사회적 상호작용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언론정보연구, 57권 1호, 2020년, 90~91   DOI: 10.22174/jcr.2020.57.1.79

 

그런데 위와 같은 데이터수집에 근거한 본 논문의 연구결과 어디에도 "보이루"가 여혐표현이란 언급이 없다. 오히려 2018년 연구를 인정하는 구절이 있을뿐이다.

 

『철구의 동영상은 폭력성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으며, 철구의 동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말인 ‘앙~ 기모띠!’가 청소년에게 유행어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보겸의 동영상 역시 게임을 하는 이용자를 향해 욕설을 하며 키보드를 집어 던지는 장면, 야구 배트와 골프채를 들고 있는 장면에 ‘거짓말 안하고 구글링해서 바로 찾아간다’는 자막을 사용하는 등 폭력적인 요소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보겸의 동영상에 나오는 말을 청소년이 따라하는 현상이 조명 받은 바 있고, 보겸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사람들만 사용하는 말(예를 들면 ‘보이루’)은 보겸을 향한 친밀감을 나타내기도 한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이준희·정정현·유승호, 2018).

이혜션, 나은영, 『게임유튜브인플루언서동영상시청에따른중학생의폭력성지각, 의사사회적 상호작용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언론정보연구, 57권 1호, 2020년, 89    DOI: 10.22174/jcr.2020.57.1.79

 

위 2020년의 논문은 보겸의 방송이 매우 폭력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도 '보이루가 여혐'이란 설명이 전혀 없으며 그보단 "보겸을 향한 친밀감"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3. 마무리와 요약

 

위에서 보다시피 사회과학 계 논문에선 이미 보겸에 대해 연구를 하였다. 보겸에 대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공통점은 '보이루 여혐설'이 전혀 없으며 실제 논문들에서 설명하는 개념은 "여혐"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그러나 철학분야 학자인 윤지선은 위 논문들의 연구결과에 대한 반박을 한 것이 확인되지 않는다.

 

보겸2.PNG

당사자와 시청자들이 억울할 수 밖에 없는 상황

 

13개의 댓글

2021.04.05

일단 개소리 질러보고 반박 들어오면 여혐.

항상 똑같은 패턴인데 항상 먹힌다는게 문제.

12

여혐이 아니래도 지들이 생각하기에 여혐이면 여혐이라잖어~ ㅋㅋㅋㅋ

4

님 이제 여성혐오자됨

0
2021.04.05

다른 논문도 있을거라곤 생각못했네 ㅋ

0
2021.04.05
@카세켐위

사회과학쪽이 은근히 저런 지엽적인거 잘다루더라

0
2021.04.05
@카세켐위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쪽에서 뉴미디어는 핫한 주제고 연구도 많이 없어서 금맥 수준일겨

0

자꾸 해명할 필요가 있나싶다

애초에 보지 아닌거 알면서 어그로 끄는 애들이 반일걸?

0
2021.04.05
@블렌더와고도엔진

논문에 개제됐으니 얘기가 다르지

1
2021.04.05
@블렌더와고도엔진

저러고 말겠지하고 냅두면 지들이 옳은줄 알고 염병똥때리는게 저짝임

2
2021.04.06

사전조사도 안하고 일기쓰듯이 논문을 써서 학위를 받고 그걸로 대학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었다는게 놀랍다 진짜...

1
2021.04.07

이게 사회과학이지

1
2021.04.09

난 보겸 말투랑 말하는 톤이 내취향아니라 몇번 보다 말았는데 그때가 시청자가 보내준 택배까는 컨텐츠였는데 유튜브시청자 신경쓴다고 욕줄이고 너무 비싼뭐 사는거 줄이고 신경쓰고있다고 그래서 되게 좋아보였음 자기의 영향력에 책임을 지랴고 노력하는 사람인듯

0
2021.04.10

보-만 보면 발작하는 애들은 국산 신형 전투기 보라매도 여성혐오라고 할 듯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562 [과학] 번역)새들은 왜 알을 많이 낳는가? - 후투티의 형제살해 습성... 5 리보솜 3 5 일 전
561 [과학] 학계와 AI, 그리고 Bitter Lesson (쓰라린 교훈) 26 elomn 35 2024.02.17
560 [과학] 지구의 속삭임, 골든 레코드의 우주 9 Archaea 10 2024.02.16
559 [과학] 잔혹한 과학실험 이야기 <1> 절망의 구덩이 19 개드립하면안됨 35 2024.02.15
558 [과학]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이 땡기는 이유 12 동식 16 2024.02.10
557 [과학] 지능은 모계유전이 아니다. 40 울릉특별자치도 35 2024.01.26
556 [과학] 진화를 생각할 때 고려할 것들 23 날씨가나쁘잖아 12 2024.01.17
555 [과학] 학문적(과학적) 접근과 유사 진화심리"학" 26 날씨가나쁘잖아 19 2024.01.15
554 [과학] 호모 사피엔스의 야릇한 은폐된 배란에 대한 남녀 학자의 다... 14 개드립하면안됨 15 2023.12.29
553 [과학] 김영하의 작별인사를 읽고 느낀 점 (스포있음) 21 장문주의 2 2023.11.28
552 [과학] 제4회 포스텍 SF 어워드 공모전 ( SF 단편소설 / SF 미니픽션 ) 2 따스땅 1 2023.11.25
551 [과학] 펌) CRISPR 유전자 가위 치료제 "최초" 승인 12 리보솜 7 2023.11.25
550 [과학] 러시아는 기술산업을 어떻게 파괴시켰는가(펌) 9 세기노비는역사비... 15 2023.11.18
549 [과학] 고양이에 의한 섬생태계 교란과 생물 종의 절멸 (펌) 2 힘들힘들고 6 2023.11.16
548 [과학] 번역) 알츠하이머병 유전자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12 리보솜 10 2023.11.15
547 [과학] 『우영우』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개념이 왜곡인 이유 (펌) 54 힘들힘들고 10 2023.11.12
546 [과학] 흑수저 문과충 출신 구글 취직하는 파이썬 특강 -1 14 지방흡입기 11 2023.09.27
545 [과학] 국가별 당뇨 유병율 이거 뭐가 바뀐건지 아는사람? 8 LAMBDA 1 2023.09.27
544 [과학] 물샤워 ㅇㅈㄹ 하는 놈들 봐라 171 철동이 48 2023.09.23
543 [과학] 천동설은 왜 장수했을까.kuhn 20 시에는퇴근할거야 23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