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호수속의 거대한 도시들

 


 

 

 

 

불가리아에서 ‘세우토폴리스(Seuthopolis)’라는 고대 도시가 발견 및 발굴된 것은 1948년의 일이다. 

세우테스 3세가 건설한 도시는 기원전 320년부터 오드리시안 왕국 (Odrysian kingdom)의 수도였다. 

그런데 고대 도시는 물에 잠겨 있다. 

1950년대 댐이 생기면서 수몰되고 만 것이다.

이 비운의 고대 도시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 있는 것은, 야심찬 복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불가리아의 제코 틸레프라는 건축가가 주축이 되어 호수 한 가운데에 도시를 되살리려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 추진자들은 지름 1,377 피트(약 407 미터) 높이 65피트 (약 20미터) 가량의 인공 둑을 호수에 세우려 한다. 

흥미로운 점은 도시가 인공 제방 ‘위’가 아니라 ‘속’ 에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5천만 파운드(약 1천억 원) 비용이 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관광객들은 배를 타고 도시에 접근해서 20미터 아래에 있는 2천여년 전 고대 도시를 구경하게 되는 것이다.



--


 

페루 티티카카 호 부근의 작은 호수들 속에 잠들어있는 고대도시들입니다.

 

명확하게 도시로 보이는 것들은 10여개 정도이고 그외 도시로 추정되는 것까지 합하면 30여개 정도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해발 고도 4500미터 이상의 고지대이고 9500년전에 물에 잠긴 것이란 설명이 있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13000년 전에 대홍수가 있었고 물이 빠지는데 2천년이 걸렸다는 말이 있으니, 이때 살아남은 사람들이 고지대에 도시를 건설한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해봅니다.

 

9500년전에 물에 잠긴 이유는 대홍수가 한번 더 있었거나 극심한 폭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대홍수 이후에 3500년만에 물에 잠겼으니 혹시 3600년 주기의 니비루 출현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도시의 모습을 보면 그냥 군락을 이룬 것이 아니라 치밀하게 설계된 계획된 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고대도시에 관한 웨인의 질문과 레이디 카지나의 대답:

웨인: 바다 속에 9천년 이상이나 된 고대 도시가 북서 인도의 수라Surat에서 30마일 서쪽의 캄밧 해Gulf of Khambhat 속에 발견되었다는 최근 보도가 있습니다.

"2002년 2월 16일 인도 수라발 통신 -

한 달 전인 1월 중순에 인도의 해양학자들이 캄밧 해 인도 해안 북서쪽 130 피트 수중에서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의 소나sonar 이미지를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90도 각도의 소나sonar 모양만이 있는 것이 아니었으며, 인도의 과학기술 장관은 그 지역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발견된 것은 세계의 고고학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두 주전 해양유적의 조사 책임을 맡은 인도 장관이 참석한 사적 회의의 주제가 되었다. 

신문보도에 의하면, 해양유적으로부터 나온 나무 조각의 방사성 연대 측정을 한 결과 9,500년 전의 시대로, 마지막 빙하시대의 끝 무렵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도시와 그 문명에 대해 말해줄 수 있습니까?


레이디 카지나:이 도시의 기원은 9,500년보다 훨씬 오래됩니다. 

그 멸망은 9,500년 전에 일어났으나, 그것은 한 동안 존재했습니다. 

이것은 통신의 현대적 형태를 사용했던 매우 기술적으로 진보된 인종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한번 우리는 말하겠는데, 다소 농담조로, 이것이 시행되는 것을 우리가 보고자 하는 완전 폭로 법의 일부입니다. 

세계 정부 중 하나가 무언가를 폭로하고자 할 때마다, 우리는 서너 가지 일을 폭로할 것입니다. 

다음 12개월 안에, 모든 소스로부터 전 세계로, 아주 많은 정보들이 나올 것이며, 우리는 이 폭로에 미국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도시들은 아프리카로부터, 중국으로부터 나올 것이고, 더 많은 것들이 유럽에서, 티벳에서, 

몇 년 전에 샹그리라Shangri-La로 불렀던 히말라야로부터 나올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실질적인 장소로, 이 샹그리라는 ... 

빙하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러나 빙하의 틈 사이의 깊은 곳은 열대낙원입니다. 그리고 이 행성에는 이런 종류의 다른 곳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데, 당신들의 3차원 세계에서 지나가고 있는 것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세요. 

그것은 당신들을 균형 잡히게 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어떤 새로운 일들이 오고 있는가를, 그리고 당신들이 두려움에 그다지 사로잡히지 않을 것임을 알게 됩니다.


가장 큰 발견은 페루에 있는 물 밑 도시가 될 것인데, 그것은 판게아Pangaea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것은 레무리아Lemuria보다도 전입니다. 거기에 인류의 여정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들이 있습니다. 

역사와 기원들, 그리고 인류가 엉키게 된 많은 방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초기에 이 행성의 건설에 대한 목적과 의도를 명확히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행성들에 관한 한 지구는 아직 어린 행성입니다. 지금은 지구가 그 수명의 끝에 도달할 시간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인류의 행동에 의해서만이 일어날 수 있으며, 자연적 과정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6개의 댓글

2012.10.26
고고학적 발견좋음ㅋ
예전에 이것 관련된 포스팅 봤었는데
연구가 여기까지 진행되었네ㅋ
페루의 물 밑 도시 찾아봐야겠다.
잘 읽음ㅋ
0
2012.10.26
@이과
세계에는 각각의 샤머니즘에 따라서 각색된차이만 있지 지역별로 공통된 홍수설화가 있지
공룡뼈랑 사람뼈랑 같이 출토되는 경우도 있고 인류와 공룡이 같은 시대에 살았다는 발견도 있는걸로보아서
인류의 역사가 생각보다 더 길었을지도 모름
0
2012.10.26
@[aj]
동감. 그 외에도 우리 현생 인류가 아홉 번째 문명이란 얘기도 있고
종종 발굴되는 오파츠나, aj가 말한 공룡그림처럼 현대 고고학을 뒤흔드는 것들도 많음.
일설에 의하면 보수적인 학자들이 그러한 물건들을 외부에 발설되지 않게 숨긴다고 하더군.
0
2012.10.26
@이과
그래도 꽤 많은 오파츠가 발견됬으니까.
작년엔가는 아라랏트에서 노아의 방주로 보이는 거대방주도 발견됬다하고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우리가 모르는건 아직도 많은거 같음
과학의 새로운발견보다는 지금과학수준으로도 해결못하는 과거의 유물들이 더 신기하더라
어쩌면 그게 더 과학적인건데 그냥 신비한 과거의 유물로만 취급하고 구태스러운것으로 생각하니 이상하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오파츠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는건 어때ㅋ
0
아카리나
2012.10.26
@[aj]
뭐시여?
공룡뼈랑 사람뼈가 같이 출토가 되었다고?
공령뼈랑 사람뼈의 방사성연대가 같았어?
그거 그냥 옛날 고고학자(?)가 꺼냈다가 죽은게 아니라?
0
2012.10.27
@아카리나
ㅇㅇ맞음
방사성연대는 시작부터가 가정이라서 믿을게 못됨
C14탄소연대측정은 정확하긴한데 3500년 이내까지만 정확 최대 5만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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