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둘다 유명한 존메이어와 비비킹의 잼이야  왼쪽이 존메이어 오른쪽이 비비킹

이 존메이어란 기타리스트는 팝가수로도 정말유명하지

비비킹 할아버지는 블루스장르의 살아있는 대가 라고 통칭하지  그냥 진짜 킹이야 이름값하는분이셔

그냥 딱 내가 개인적으로  이 영상을봣을때는  존메이어가 발렷다고 봐  바르고 뭐할 그런 의미의 연주 잼이 아니지만 그냥 억지로 말한다면말이야

관찰력이 좀있는애들이면 연주를보다보면 존메이어같은경우는 연주를할떄 음들을 굉장히 많이 치는반면에

비비킹은 정말 음을 안써 그냥 여유잇게 한두개치고    근데 형들이 듣기엔 누가더 잘치는거같이 들려?

내가 알기쉽게 설명하자면은   존메이어는 되게 술자리에서  말 많이하는데 애들이 집중도별로안하고 그냥

하하.. 하는 재미없게 드립치기만하는애라면

비비킹할아버지는 말할떄마다 애들이 다 경청해서듣고  정말 그사람이 말할때면 다 집중하게되는

뭐그런 연주야   설명을쉽게하자면

그리고 연주가 후반으로갈수록 점점 분위기가 고조가되지  두분다 쓰는 음들도 많아지고

마치  소설에서의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을 보는거같지

그만큼 블루스란음악이 감정적이기떄문에 이런요소가 들어가는거같아

애초에 음악탄생배경이 억압과 고통속에서 나온 거기때문에 되게 자유롭거든

블루스의 특징은  같은코드진행이라도 연주하는사람의 그때그떄 기분에따라  정말 우울할수도잇고

정말 신날수도있고  정말 슬플수도잇어  , 솔직히 연주자의 손맛(Feel)에 따라서 바뀌는게 심하지

그래서 기타칠때 삘 삘 손맛손맛 타령하는 이유가있어

보통의 대중가요(팝)이나  힙합의 시초가되는 펑크 (Funk) 에도 이런 블루스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가 되지

음... 영상을 한 몇개더올려서 그영상들을 설명을해주고싶엇는데 이게 한꺼번에 올리려니까 정리하기가힘들다..

괜찬으면 좀더 올리도록해볼꼐 

그냥 기타 전공 입시 재수생의 지극히 개인적인견해니까  내말을 철썩같이믿거나

철썩같이 개소리로 듣는다던가는좀 자제해줘 ㅠㅠ 블루스는 듣는사람에따라 천차만별이니깐..

고마웡 읽판에 글처음써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