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흰수염고래의 드라마틱한 족보 [ 브금 / 스압 / 여전히필력종범 ]


lonely_sailing_boat_by_hk86-d4fdzfa.jpg 

                                                                                                                                                                BGM 김동률 - 고독한 항해



WhaleKite.jpg


난다고래!


 오랜만이야 게이들


다들 밥은 잘 챙겨먹고 사는지 모르겠다  


다들 힘들때지만 힘내고 살자 게이들아   


자 이번에도 흰수염고래 관련 글이야


저번엔 게이들 웃으라고 개드립 남발 했다가 개욕털려서 이번엔 정색하면서 쓸거다 ㅡㅡ 넥타이매고 쓸거다 ㅡㅡ


저번 글로 흰수염고래의 매력과 개념이 이해되었다면 이번엔 조금더 다큐스럽게 흰수염고래를 파고 들어보자



Animals_Under_water_Dark_blue_whale_022750_.jpg 진짜쎅시하지않냐





                                                              

  흰수염고래의 조상(祖上) 

images (2).jpg 


사실 흰수염고래의 진화에 대해서 모두 설명하자면 할 말이 책으로 한권은 써야 될정도로 방대한 지라

이 한페이지로는 어림도없겠지만 크게 중요하지않은것들은 과감희 생략하고 최대한 줄여서 설명을 할게 


그리고 고래의 진화에 대해선 여러가지 설들이 있는데 난 그중 나에게 가장 설득력있는 설인

고래가 이미 사라져 없어진 Ambulocetus 나 Pakicetus 같은 Mesonyx 의 한 종류라고 보는 입장에서 설명을 할게

내말이 정답은 아니란 소리야 과학에 정답은 없는거잖아?

고고학이라는게 사실 단서라곤 오직 화석 하나만으로, 누가보기엔 다소 억지스러울 수 있는 방식으로 이론을 완성해나가는거아니겟냐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는거야 완성된 퍼즐의 모습을 미리 예상하고 이빨도 맞지않는 퍼즐 들을 모아모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게 고고학이잖아

정답 이라는걸 원한다면 차라리 교회로가 교회에선 너를 이상한 방 안으로 끌고가서 이 모든걸 5분만에 이해시켜줄거야 





자 먼저 이그림을 한번 보자

   

Elomeryx.jpg 

니들 눈엔 이게 뭘로 보이냐


라고 사람들 한테 물어보면 50%는 돼지라 답하고 나머지 50%은 개 라고 대답하지않을까?


이 개? 돼지? 하마?스러운 이 동물은 놀랍게도 초기의 고래 조상격인 Elomeryx 란 놈이야



whale-evolution588.jpg 


 이 고래 진화도의 바로 맨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놈이 바로 저 개씹돼지스러운 Elomeryx 라고


이 놀라운 사실에서 우리가 주목 해야 할 점은 어떻게 저렇게 못생긴 생물이 지금처럼 이렇게 쎅시한 고래로 정변했을까 하는게 아니라


네발로걷던 육상동물이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진화를 했다는거야


모두들 알다시피 포유류의 기원은 물속의 어류가 오랜시간동안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버리고 진화를 거듭한 끝에 탄생 한거잖아


물고기  -> 육상동물 /  바다 -> 땅  이게 보편 적인 진화의 과정이라고 !


저위에서 본 고래의 조상 Elomeryx 또한 애초에 물고기가 진화를 거듭해서 탄생한 포유류중 하나일거고


그러니까 애초에 물고기 에서 육상동물로, 그리고 또다시 물고기로???  성형전, 성형후, 부작용도 아니고  도데체 왜 그런 개뻘짓을 하는거지???? 


이건 진화의 역사에서 절대 흔한 일이 아니야 전체 동물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드라마틱한 진화인거야


그리고 참고로 이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흰수염고래들이 가끔 스스로 육지로 헤엄쳐왔다가 바닷가에서 죽어가는 경우가있는데

  그게 어쩌면 고래들이 다시 육상동물로 진화하려는 행동이 아닐까 하는생각을 해.. 물고기에서 육상동물로, 다시 물고기에서  또다시 육상동물로,,,?

  하하하하하하하 그냥 신경쓰지마ㅋ 그냥 내 생각이니까 )            (신돈 클릭하면 소리나온다 함 만들어봄ㅋ) 




그리고 그 이후의 족보


pakicetus14mvgtw.gif 

 

 이건 Elomeryx에서 조금 더 진화한 형태인 Pakicetus라는 놈이야


발견지 파키스탄과 라틴어로 고래(Cetus)를 합친 말로  5000만년 전쯤 출현한 놈이야


Elomeryx보다 꼬리가 좀 더 길어졌다는것 외에는 크게 설명 할 만한게 없는것 같다



(이와중에 자꾸 누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1.gif 




2.gif 




3.gif 아! 얘쁘다 !







Ambulocetus_three_q.jpg 


음으로 이 악어스러운새끼는 Pakicetus 보다 조금 더 진화한 형태인  Ambulocetus(걷는 고래) 라는 놈이야 


이놈을보면 Pakicetus 에 비해 꽤 많은 변화가 생긴걸 볼수있어 놈이 서서히 물속으로 들어가기 시작 한거야


아직 물과 땅에서 양다리 걸치는 수준이지만 발가락에 물갈퀴가 생기고 헤엄치기 쉽게 꼬리는 더 커진걸 볼 수있어




image009.jpg Ambulocetus 의 화석


골격을 보면 알겠지만 뒷다리는 퇴화되어 크기만 컷지 거의 걷는 구실을 못하는 상태야




basilosaurus.gif  


Balilosurus, 4000만년 전쯤에 출현한 놈이야 이제는 확실히 고래같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지? 


앞발가락은 점점길어져서 지느러미비슷한 모습을 갖추게되었고, 꼬리또한 물고기의 꼬리지느러미모습을 하고있어


하지만 그림을자세히 보면 아직은 뒷발의 모습이 남아있어 (잦이아님)


저 뒷발의 흔적이 고래가 네발동물로부터 진화해 왔다는 사실을 아주 잘 설명해주고있어



그리고 현재 고래의 모습


blue7.jpg 


c0026408_4b7cf722829c2.jpg 


blue-whale-1680x1050.jpg 


Blue-Whale-Wallpaper.jpg 


c0058869_4d445b718a77f.png !!!



이러한 가설들에는 여전히 많은 반론들이 제기되고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연구자들은 고래와 원시고래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고

그와 같은 노력들은 이집트 사막의 4천만년전 원시 고래 뼈발견 이나 

남극의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연구위원회가 발굴한 고래 화석등 꽤 괜찮은 성과들을 보여주고있어


☞ 그리고 여전히 진행중인 흰수염고래 진화(進化)  


images (1).jpg 


호주 모나쉬 대학의 진화생물학자 알리스테어 에반스 박사는 


"가장 커다란 동물이 잠재적으로 여전히 몸집이 커지고 있다." 라고 말했어


6,500만년 전 공룡의 멸종으로 포유류들은 공룡이 점유했던 공간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차지할 기회를 얻게되고


그때부터 포유류들의 크기증가가 시작 되었어


그중 고래는 다른 포유류들에 반해 더 빠른속도로 커졌어


육상 포유류들은 100억 세대에 걸쳐 5000배 커진데 반해 고래는 500만 세대 만에 25킬로그램 에서 190톤 으로 폭풍성장 했어


물이 몸을 지탱해 주면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을 뒷받침할 신체의 변화가 별로 필요 없기 때문이야


그런데 흥미로운것은 거의모든 포유류들은 100만년 전 빙하기 이후로 다시 크기가 작아져왔다는 거야


에반스 박사의 말에 따르면 큰 동물들은 사냥으로 멸종했거나 혹은 기후가 따뜻해져서 큰 몸집이 별로 필요없게 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고해


하지만 흰수염고래는 예외여서 지금 이순간도 더 커지고 있다는거야


해류가 남극대륙 부근에 크릴새우의 양을 증가시키는것이 그 이유야


흰수염고래에게 그들이필요로하는 먹이만 충분히 주어진다면 앞으로도 계속 커질것이라고 해


하지만 고래 포획과 어류 자원의 남획으로 그들의 식량원을 계속해서 위협한다면 미래는 불확실해


우리세대를 반환점으로 다시 크기가 작아져갈수도 있는거야


1930년_대_해체_장면-dyatrima.jpg 

어우ㅜ 니들한텐 그냥 사바끼 뜨는걸로 보여도 나한텐 혐짤도 이런 혐짤이없다 ㅠㅠ



201252716282264077.jpg 슬퍼서 담배한대 펴야겟다 





6a00d8341c630a53ef00e55360720c8833-800wi.jpg 



☞ 우리는 고래를 보호해야한다!

      

  사람들에게 산소를 누가 만들어내냐고 묻는다면 아마 90퍼센트는 식물,나무,숲 을 얘기할 거야 


그래서 지구의 허파 아마존이니 뭐니 하면서 숲을 보호해야한다고들 이야기 하잖아?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그 식물들이 만들어내는건 대기중 산소의 30%도 되지 않는다는거


대기중 산소의 70%는 바다에 떠있는  식물성 플랑크톤 에 의해 채워 진다는거야! 왜 이걸 모르냔말이다


동물성 플랑크톤 들은 우리의 친구 식물성 플랑크톤 들을 졸라게 잡아 쳐먹어.


그런 동물성 플랑크톤  들을 연간 수백톤씩 먹어치워서 없애주는 것이 바로 고래야.


따라서  고래들의 개채 감소는 곧 주요 산소공급원인 식물성 플랑크톤의 감소이고 이것은 전지구 대기를 위험에 빠뜨리는 아주 심각한 문제야


우리가 마실 공기를 위해서라도 고래는 반드시 보호받아야되


261_1boatfollowingabluewhale.jpg 


이번글에서 흰수염 고래의 진화와 유전적관계, 마이그레이션, 그들의 노래 까지 다 써버릴려고 했는데 너무힘들다 ㅜㅜ


힘들게 쓰고나서 보니까 또 별거 쓰지도 못했네 ㅜㅜ 글싸는게 내 체질은 아닌가봐


댓글많이 달아줘 욕이든 칭찬이든.. 게이들 댓글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아무튼 다음 글에선 흰수염고래의 마이그레이션에대해 한번 써 보도록 할게 날 기억해줘 게이들


빠이빠이



fe8100c55ea455e442d10f9b0c964035.gif 밥챙겨먹어ㅎ




  wwf.png      images (12).jpg      images (11).jpg        images (10).jpg       mkstkLqcgkGoHxCYjiLKK6g.jpg


43개의 댓글

2013.07.28
개념글 ㅊㅊㅊㅊㅊㅊㅊ
0
2013.07.28
@리틀보이
0
2013.07.28
브금 ㅊ
0
2013.07.28
@닭뷁읆
♥♥
0
2013.07.28
슈발 고래덕후라니ㅋ
0
2013.07.28
꼬래뀌여웡! 내꼬래도 뀌여웡!
0
2013.07.28
하트가좋다!
0
2013.07.28
@Ratler
♥♥♥
0
2013.07.28
[삭제 되었습니다]
2013.07.28
@소노아
나도 구분할줄 몰라요 깔깔깔깔
0
2013.07.28
@흰수염고래
은 아니고 고래 진화는 종 구분하기 좀 그래서 다섞어넣었다 혹등고래마즘
0
2013.07.28
와 너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구나
고래가 육지에서 죽는게 다시 육지로 올라오기위한 행동이라는거
0
2013.07.28
좋다; 내가 고래랑 상어를 좋아하긴 하는데 지식은 전혀없어서 ㅎㅎ 인형만 집에 세개있엌ㅋ
0
2013.07.28
그 넓고 깊은 바다에 사는 생물의 진화에 대해서 인간이 이만큼이나 연구하고 배워왔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진화론의 명백한 증명이라는 점에서도 참 마음에 들고.

어우 근데 막짤은 조금 무섭다. 입 크기봐 ㄷㄷㄷ; 고래가 사람을 사냥하지야 않는 걸로 알고 있다만 행여나 물고기떼 촬영하다가 저런거에 덮이면 뭣도 못해보고 삼켜지는거 아닌가;
0
진화 과정은 신기하구나
0
2013.07.28
정향 진화설에 위배되는 생물은 널렸음
참고로
0
2013.07.28
과학에 정답이 없다는 소리는 살다살다 처음듣는다 ㅋㅋㅋㅋ 그럼 왜 과학에 정의라는 개념이 있는거냐?? 과학이라는 학문자체가 논리를 바탕으로 증명해서 인정받는게 업인 학문인데 정답이없다는건 진짜 ㅋㅋㅋㅋ

그리고 고고학이랑 고생물학은 완전히 별개의 학문인데ㅋㅋ 고고학은 인류가 남긴 과거행적의 전반적인걸 탐구하고 알아내는 학문이고
니가 여기서 다룬 주제는 고생물학이다

어지간하면 그냥좀 넘어가려했는데 넌 진짜 안깔수가 없다;;
0
@주짓폭력배
이공 계열이랑 자연 과학을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느낌인데
현재로서는 과학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맞다

정답을 추구하는 학문이지

아니 이공 계열을 생각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네
현재 인류가 궤도 계산하는 것만 보아도
소수점 끝으로 내려가도 그게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근사치일 뿐이고 가정하였던 변수 속에서의 예측치일 뿐이지

너가 배웠던 화학 결합식들 전부 실험해봐라
그대로 나오는 거 하나도 없을 걸

끝 없는 변수 속에서 '정답이 있다.' 라는 것 조차 오만


우리가 99.9999999999999%를 예측하고 맞추어 낸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
0
2013.07.28
@주짓폭력배
내분야 아니라서 잘모르겟고 틀린거 미안한데 그러면 곱게 수정 해 주면 되잖아
글고 내가 과학에 정답이 없다는 말을 그런 의미로 한거아니잖아 내가 과학을 무시했니 과학이 거짓이라 했니
그냥 개독들 마냥 완벽한 설명을 요구하지는 말라는 소리로 한거 아니냐. 맞는 예 인진 모르겟지만 끈이론의 정의는 있지만
끈이론이 정답이 아니었던것 과학이라는게 항상 더 좋은 이론으로 대체되면서 발전하는것 아니냐 그런 의미로 내가지금 쓰는
글이 틀린 글일수도 있다는 뜻으로 한 말 아니냐
내가 아무리 필력이 종범이라도 그말을 니처럼 그따구로 쳐알아들은 새낀 니밖에 없을거다
지끔까지 니가 내 필력 가지고 지랄을 해댈때도 선배의 조언이라고 귀담아 듣고 미안하다하고,
심지어 이번글 쓸때는 니가 필력 늘었다고 조금이라도 칭찬해줄까 기대 했는데 진짜 실망이다
니는 남필력 지적하기전에 이해력부터 똑바로 키우고온나 인자 니가 지랄 발광하든 말든 신경안쓸테니까
그냥 읽지 마라 내글 씨발새끼야 앞으론 글제목에 주짓폭력배는 읽지말라고 적어줄테니까
어지간하든 말든 까든지 말든지 비추를 걸든지 니 좆대로해라
0
2013.07.28
@흰수염고래
존나 졸렬하네 ㅋㅋㅋㅋ 감수성이 풍부한건지 뭐가 모자란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니한테 욕질이라도했냐 아니면 다짜고짜 개싸움을 걸었냐 오류지적하니까 병신이 그걸가지고 뭘 비추를 거는거 마냥 비약을 해대냐 위에 누가 미리 선으로 나한테 지적하니까 가만히 있다가
뿜뿜하네 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뭐 내가 니를 왜 칭찬을해 필력늘고 글 조금 차분해진건 사실인데 내가 없는얘기를 지어내서 하기라도했어 아니면
내가 오류지적이나 칭찬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규칙이라도 있냐

그리고 좆같으면 제목에 그렇게 거시던지ㅋㅋㅋ 근데 여기애들은 니보고 졸렬킹이라고 욕할껄

병신이 나혼자서 그소리했나 다른애들도 몇명이서 지적한걸로 아는데 유독 나한테 지랄이야
0
2013.07.29
@흰수염고래
니가 니입으로 말한거 아니냐 글이 틀릴수도 있다며 그럼 니말대로 내말또한 틀릴수있는데 그걸 곱게 지적을 하던가 ㅋㅋ
병신이 모니터에 앉아서 울그락불그락 피해망상에 과대망상 가지고 바로 공격적으로 나오네ㅋㅋㅋ
내가 어그로 꾼이라도 되나 뭐가 그렇게 아니꼽냐 ㅋㅋㅋㅋ
0
2013.07.29
@흰수염고래
난 니글에 다짜고짜 공격한적도없고 무논리로 들이댄적도 없으며 내가 생각하기에 오류라고 생각되서 용어라던지 글에대해 전반적으로
이것저것 얘기한건데 내가 표현이 좀 격해서 그렇지 좀 진정하고 다시 생각을 해봐라 ㅋㅋㅋㅋ
게다가 저번글은 첫글에 필력종범에 드립이 어지러워도 그래도 힘내라는 의미에서 춫줬는데ㅋㅋㅋㅋㅋ
0
2013.07.29
@주짓폭력배
알따 미안 내가 칭찬에 목마른놈이라 잠깐 졸렬했다
저번글에 너한테 욕먹고 많이 깨닫고
나는 그냥 나름대로 저번글보다 열심히 썻다고 생각하고
니 댓글 기다리고 있었는데 또 욕털려서 많이 실망했다
그리고 오늘 영화보러갔다가 중학생시절 첫사랑과 마주쳐서 마음이 많이 울적했다
내가 미안
잘할게
다음글도읽어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 칭찬도 좀 해줘 춤출테니까
0
2013.07.31
@주짓폭력배
니가 표현을 씹더럽게해서 화난듯
0
ㅇㅅ
2013.07.28
식물성 플랑크톤이랑 동물성 플랑크톤이랑 구분해서먹나
0
2013.07.29
@ㅇㅅ
입으로 걸거내거나 소화되지않을까?
0
ㅇㄹ
2013.07.29
@네크로필리아
입으로 거른다는거는 아닌거같고 걍 식물성 플랑크톤이든 동물성이든 다쳐먹을 거같다 자세히는모른다
0
2013.08.06
@ㅇㅅ
다쳐먹긴 하겠지 근데 결과적으론 동물성 플랑크톤을 많이 먹고 그게 대기에 도움을 준다는거겟지?
0
2013.08.06
@ㅇㅅ
다쳐먹긴 하겠지 근데 결과적으론 동물성 플랑크톤을 많이 먹고 그게 대기에 도움을 준다는거겟지?
0
고래가난다고래
0
2013.07.29
@고래가난다고래
저드립 니꺼였냐ㅋㅋ
0
2013.07.29
고고학이라는게 사실 단서라곤 오직 화석 하나만으로, 누가보기엔 다소 억지스러울 수 있는 방식으로 이론을 완성해나가는거아니겟냐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는거야 완성된 퍼즐의 모습을 미리 예상하고 이빨도 맞지않는 퍼즐 들을 모아모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게 고고학이잖아
정답 이라는걸 원한다면 차라리 교회로가 교회에선 너를 이상한 방 안으로 끌고가서 이 모든걸 5분만에 이해시켜줄거야
개드립 - 흰수염고래의 드라마틱한 족보 [ 브금 / 스압 / 여전히필력종범 ] ( http://www.dogdrip.net/35384938 )

필력 좋네

나도 고래 좋아함 그래서 이 글 좋아함
0
2013.07.29
@논팽
0
2013.07.29
고래맛잇냐
0
2013.07.29
@암흑 경찰관
부끄러운 얘기지만 어릴때 먹어봤는데 내가 먹어본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다 이젠 먹고싶어도 참는게 힘들정도로
0
2013.07.29
@흰수염고래
흐엉 고래찡ㅜㅜ
0
2013.07.31
@흰수염고래
나도 울산인가 갔을때 지역음식이라길래 무슨 탕같이 나온거 먹어봤는데

누린내가 많이 나던대...

전은 먹을만 하더라..ㅎㅎㅎ
0
2013.07.29
고래무서웡 ㅠㅠ
0
2013.07.29
제목보고 니 연대기 쓰는줄ㅇㅇ
0
2013.07.29
@트루고자
일기는 익게라 배웠습니다
0
2013.07.29
고래형 정말 재밌게 봄..
요새 바뻐서 개드립 한동안 안하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딱 보이네

글도 많이 알차진거 같구
드립도 적절해서 정말 좋았다ㅋ

그럼 담에 또 올려줘
0
2013.07.29
@여리
고마워 여리찡♥ 여리찡도 읽판에 글좀 싸줘
0
2013.11.20
잘 읽었어 좋은 글 고마워 ~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204 [자연] 인류의 기원 (2) : "’인면수심’의 조상님..." , 후... 4 식별불해 9 23 일 전
203 [자연] 인류의 기원 (1) : "조상님이 사실 햄스터?" 최초... 1 식별불해 4 23 일 전
202 [자연] 일본 대지진 임박? 39 아롱사태 17 2024.03.04
201 [자연] 우리나라 여성과 남성의 수명 17 HARRYP0TTER 11 2024.01.26
200 [자연] 2023년 사진 정리 17 닉으로드립치고싶냐 13 2023.12.31
199 [자연] 2022년 사진 정리 29 닉으로드립치고싶냐 16 2023.01.01
198 [자연] [데이터주의] 나도 사진 몇장 올려본다 15 비상금$€£¥₩ 5 2022.12.02
197 [자연] 내가 찍은 가을 겨울 사진 봐주라 31 iliiilllilllil 21 2022.12.01
196 [자연] 아래 가을 사진 라이트룸 조금 보정한거 6 미장서학개미주린이 2 2022.12.01
195 [자연] 서천 국립생태원 방문기(사진 많음, 50mb) 13 綠象 10 2022.10.01
194 [자연] 외계 도시로 의심되는 해저도시에 얽힌 미스터리 19 MiP 27 2022.09.23
193 [자연] 숲 속의 세 사신 10 매드마우스 2 2022.08.08
192 [자연] 오봉산 5 렙째주시중 3 2022.02.10
191 [자연] 눈의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착시 17 월급받으며개드립하기 18 2022.01.29
190 [자연] 키우는 도마뱀 새끼태어났다 43 스누피엉덩이를핥... 51 2021.12.29
189 [자연] 별보러 가고 싶은 개붕이들에게 60 날조와선동 50 2021.11.07
188 [자연] 돌아온 친칠라(쥐)에 대해 알아보자 의식주편 파이널 13 승희의은밀한비밀 14 2021.07.13
187 [자연] 야 꿀벌! 7 나는 미남이다 3 2021.05.28
186 [자연] 내가 찍은 펭귄도 봐라 4 대나무표효자손 5 2021.03.23
185 [자연] 내가 찍은 펭귄도 보고가라 12 년남음 6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