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요즘 사람들의 문제점 : 용서가 없어졌다.

인터넷 활용 활성이 극에 달한 시대이기에 사람들의 판단과 기준이 점점 굳혀져 갑니다. 물론 인터넷만이 요소는 아니지만...

 

예를 들어 누군가가 잘못을 저질러 비판과 비난 멸시 조롱을 받는 것도 있고 

              누군가는 선행을 함으로써 귀감. 칭찬 , 존경 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삶과 가치관을 볼수 있게 되면서 

 

이에따라 생기는 기준선이 생겼습니다. 무언가는 잘한 것 무언가는 나쁜 것 이분화가 심해지면서 

그러면서 점점 자신이 하는 행동에 확신을 가지고 '이런' 짓만 하지않으면 적어도 나는 남들한테 욕을 먹는 삶도 아니고 떳떳 하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생활이 부족하거나 집에서 인터넷을 자주 하시는분이라면 더욱더

그게 점점 일상화되다 보면 자신은 '나는 잘못된 행동과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문제가 없다' '죄가 없다' '너가 잘못된거다'라는 편협이 생겨나는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어떠한 사건 사고가 일어나면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함부로 평가하고 함부로 처단합니다.

무엇이 사람들을 그리 바꾸었을 까요. 도대체 당신들이 무엇이기에 그 사람에 대해 함부로 얘기 할수 있을까요.

익명성에 뒤에 가려져서 얘기하는건 지극히 일반적인 상황이지만 점점 익명이 아닌 현실에서의 대인관계나 친구관계에서도 문제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은 절대 없고 오직 너희들이 잘못이다 라는 획일된 개념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배여버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굉장히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인간은 누구나 문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 문제를 보여주는건 굉장히 창피하니 숨기고 싶은 마음 이해하고 숨기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이런문제를 숨길려고 무리한 언행과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기 싫어서 더 큰 문제를 일으키지 마십시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기 싫어서 더한 폭언과 욕설 또는 그이상의 무언가를 하지 말아 주십시요.

 

이러한 가치관이 이미 뿌리깊게 내려져 있어서 사람들은 자신은 그러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문제나 사태에 직면하면 당황하거나 혹은 화가나서 더한 문제를 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별거아닌일애도 자신에게 이러한 당혹 때때로는 본의아닌 모욕감을 주었단 이유로 결코 용서 따윈 하지 않는 일도 빈번해 졌습니다. 이해합니다. 용서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니까요. 하지만 제일 힘든 일이면서도 정말 아름다운 행위입니다.

 

점점 친구의 소중함또한 사라졌습니다. 

혹시 당신들은 이러한 삶을 살고 있지 않나요? 돈이 많다면 자신과의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선물을 주고 받거나 함으로써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건 나쁜 행위가 절대 아닐 뿐더러 오히려 제일 심플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행위이기에 직장인들이나 돈이 있는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돈도없는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은 관계 유지가 어렵습니다. 술이나 같이 한잔하면서 얘기를 나눔으로서  관계를 이어가지만 이는 때때로 위험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대인관계를 가지면서 지내다가 몇몇 남지 않은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들의 소중함이 정말 간절하다면 서로를 배려하고 정말 소중히 여기는 아주 아름다운 관계로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예시가 있으면 나쁜 예시도 있는법 불행하게도 나쁜예시가 더욱 일반화가 되어있습니다.

 

점점 자신의 가치관과 인터넷으로 단련되어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친구랑 대화를 이어 나갈때도

마음 한켠 구석에는 항상 ' 내가 너랑 싸우면 내잘못이든 아니든 굳이 너를 위해 화해할 필요가 없다.' ' 너가 없어도 친구로 지낼 사람 널리고 널렸다'  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자신도 인지하지 않지만 어느샌가 행동 말투에 배여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게 싸움으로 번지면

언제든지 가차없이 버리죠. 하지만 소중함을 조금이라도 더 가지고있는 사람은 더큰 실망감을 가지게 됩니다. 오히려 그쪽이 잘못을 했던 경우임에도 화해를 하려고 와도 가차없이 버림을 당하면 그 사람은 더큰 실망과 분노를 느끼게되죠. 당신은 일부러 그에게 그런 더러운 기분을 선사해준 것이니까요.

그게 오히려 당신의 더 지독한 치부를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항상 용서와 배려를 생각 하란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생각을 해야하는 순간은 반드시 있다는 걸 알아 주십시요

 

당신의 친구가 잘못을 했든 안했든 먼저 화해할려고 다가가주세요. 잘못을 안한 입장이 화해를 하러 온다면 더더욱 용서하고 화해해야합니다. 당신을 조금이라도 더 소중히 여긴다는 증거니까요.

 

그나저나 3.14는 용서가 안되네  3.14는 진짜 전설이다...

 

4줄 요약

1.용서 하고 배려 합시다. 사람들이너무 엄격해지고 용서가 없어졌습니다.

2.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나 사람은 누군가에게 잘못된 인식으로 보이고 있을 수 있습니다. 

3.당신이 소중한만큼 다른사람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자존감이 높은건 좋지만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4.   3.14는 용서가 안된다.

39개의 댓글

2021.05.22

제목이 너무 거지같네요

4
2021.05.22
@6ac8844118sd

생각해보니 걍 모든세대라고 하는게 낫겠다.

1
2021.05.22

빌드업 추

0
2021.05.22

혁준좌 당신은 대체...

1
2021.05.22

난 이게 사람들의 근본적인 폭력성이 아닐까 생각함 다만 과거에는 매체와 소통이 지극히 제한적이었으니 보이지 않았을 뿐이지

과거에도 마녀사냥이라고 사람 불태우면서 놀거나 돌던져서 사람 뚝배기 깨면서 웃으며 노는게 일상인게 사람들이었음

다만 이게 옛날에는 좁은 집단의 공동체에서 일어나는게 고작이었다면 인터넷을 통해서 전국적인 단위로 지지고 볶는게 변화한거지

옛날 사람들이 용서하고 배려심 넘쳤으면 종교가 생겨났을 이유도 없어

이런 폭력성을 억제하기 위해 법률과 교육, 사회적분위기가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것도 그런 역할을 수행못하는게 문제같음

 

근데 3.14는 뭐야? 파이 아님? 

7
2021.05.22
@댓글안답니다

1592 빠졌네. 전생에 임진년서 죽은 듯

0
2021.05.22

나는 용서하마, 하지만 네티즌은 용서할까?

0
2021.05.23

애초에 친구가 없으면 어떡함?

0
2021.05.23

이게 왜 이렇게 됐냐면 역으로 갑질하거나 뻔뻔함에 지쳐 이사단이 난겁니다.

 

처음엔 중국에서 한 노녀를 돕다가 빵에 간걸로 시작해 우리나라에선 여성을 돕다 성희롱으로 신고 당하기도 하고, 분명 상대가 큰 잘못을 했는데 이쪽이 너그럽게 일이 죄송하게 됐다하면 역으로 분노해서 화내고, 반성하겠지 싶어 훈육해서 돌려보냈더니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되어 이런걸 봐주는게 정상일까

 

서로에 대한 혐오를 끊는 원초적인 방안은 바로 미디어 정보 매체를 끊어 소식ㆍ정보를 단절 시키는겁니다.

7
2021.05.23

맞는 말이야 나도 좀더 겸허해져야하는데 커뮤하면 자꾸 화날 일밖에 없더라고 커뮤를 한 몇달 끊어야하는데

0
2021.05.23

마음 한켠 구석에는 항상 ' 내가 너랑 싸우면 내잘못이든 아니든 굳이 너를 위해 화해할 필요가 없다.' ' 너가 없어도 친구로 지낼 사람 널리고 널렸다' 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자신도 인지하지 않지만 어느샌가 행동 말투에 배여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 구절 참 와닿네. 고등학교때, 아마 12년도였을텐데, 친구가 여시 하는거 알게됐음. 점심시간에 애들이랑 같이 영상 보는데 여시에 쓴 글에 댓글 달렸다는 알림바가 뜨더라고

“야! 이새끼 여시한다!” 하고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랑 존나 빠갰더니 삐져선 졸업할 때 까지 말도 안하더라. 한 달 동안 혼자 다니다가 이후엔 찐따무리에 끼더라고

이새끼가 무리에서 무슨 일 생겨서 삐지면 내가 항상 우쭈쭈 달래줬는데, 이젠 나도 지쳐서 안달래주니까 그대로 1년 반 동안 쌩까고 다녔음

남고다녔다 ㅋㅋㅋㅋㅋㅋ

3
@듀란셀

그래서 사과했냐

사과하고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스탠스를 취했으면 니 의무는 다 한 거임 그 다음은 그 친구의 선택이었고

3
2021.05.23
@듀란셀

사과 했냐?

2
2021.05.23

관용 인거네? 톨러란스

0
2021.05.23

나도 최근에 초딩 저학년과의 좀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겼었지.

그리고 그들의 생각을 조금 알 수 있게 됐어.

 

난 이제 내일 모래면 마흔이라는 정도의 나이. 보통은 틀딱이라고들 부를 나이야.

우린 어렸을 때는 놀이터에서 동네 친구들과 흙만지고 뛰어놀다가

중학교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인터넷도 아닌 pc통신으로

그리고 대학생인 성인이 되어서야 인터넷의 세계에 뛰어든 세대.

 

우리땐 인터넷 에티켓을 지키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어.

모니터 뒤에도 사람이 있다고. 서로를 존중하자고.

그래서인지 난 아직도 넷상에서 모두가 보자마자 무슨 10년지기 친구처럼 욕하면서

또 헤어질때는 드라이하게 헤어지는 소위 '쿨'한 관계라는게 싫었어.

 

하지만 요즘 친구들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완전 반대더라구.

 

어차피 한번 보고 말 사람.

나와 관계 없는 사람.

피곤하게 예의 지켜야하나 수준이 아니라

예의를 왜 지켜야하나 하는 정도의 마인드.

 

그들의 생각에 대한 공감이 전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거대한 공간을 너무 미리 알아버려서

혹시라도 내가 불편하고 껄끄러운 사람과 한 공간에서 어쩔수 없이 생활해야하는

그런 상황을 겪지 못하고 또 겪지 않기 위한 그런 관계를

아예 생각을 못하는것 같더라.

 

양보와 용서는 내가 받기 위해서 하는 거지.

근데,

내가 양보와 용서를 배푼게 언제가 마지막이었더라?

7
2021.05.25
@재미있지

형 초딩 저학년은 그냥 세계관이 좁아서 그런거임. 걔들도 크면 달라지겠지

0
2021.05.23

용서의 기준은 상대적이며 시대가 변할수록 사회가 생각하는 최소 용서의 기준도 달라짐. 용서를 받는게 당연시하는것이 더 문제라고생각함. 머니게임에서도 나옴

미안합니다 한마디면 모든 면죄권이 생기는거마냥 행동하는거보면은

8
2021.05.23
@오흐르

나는 니말에 동감한다. 용서 못받는 부류들은 그 미안합니다 하는 사과도 똑바로 못하거나 심지어 아예 안하는게 부지기수임.

 

용서를 안하는 사회가 됐다기보다는 사과를 똑바로 못하는 사회가 된거다

2
2021.05.23

다들 살기 힘드니까 여유가 없어지는거지ㅋㅋ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속으로만 쌓아두니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하는 마인드임 딱

가슴 속에 폭탄 하나씩 품고 살더라 요즘 사람들은

2
2021.05.23

사과는 제대로 하나?

6
2021.05.23
@뱀고기

나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0

생각할 거리를 주는 글이네 잘 읽었습니다 개추드림 반대로 4과문이 아니라 제대로 된 사과를 할 줄 알아야겠지

 

난 개인적으로 요새 인간관계에서 '손절'이라는 단어가 너무 남발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와 정 안 맞는 사람들과 멀리한다는 본질적인 의미가 희석되는 것 같음

 

서점 가도 자존감 챙기기, 내가 제일 소중해 등의 비슷한 주제들로 비슷한 내용들의 책이 각자 다른 제목들로 늘어서있고

 

암만 살기 팍팍하다지만 저렇게 뭐 하나 마음에 안 든다고 쳐내는 관계가 건강한 모습이 맞나 싶을 때가 있음 본인 또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그 문제를 주변인이 이해해주는 걸 수도 있는 건데

5
2021.05.23

개인주의적인 시대가 불러오는 자아상으로서

남들이 보는 나 보단

내가 보는 나 가 중요해지고 있는듯함.

나르시시즘적이고 자폐적인 내면관찰(심리학주의) 등도 비슷한 흐름임.

공감과 연대라는 타자와의 합의성도 결국 내가 좋으니까 가능하다는 이기주의적인 해석으로만 긍정됨.

0
2021.05.23

너무 순진하네

니말은 칸트말마따나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도 대해달라는건데

 

지금 니가 느끼는 현상은 지금 세상이 유독 팍팍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인터넷이 너무 빠르게 발전해서 그런것도 아님 ㅋㅋㅋ

 

그냥 인간 자체가 그런거임. 역사상 안그런적이 없었음.

 

BJ, 스트리머, 연예인, 셀럽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목적으로도 대해달라는거지?

 

당장 나하고 매일 얼굴을 맞대고 직접 육성으로 대화를 나누는 친구나, 직장동료 이런 사람들도 몇몇은 목적으로 대하기 힘든데

 

나랑 대화를 나눌 일이나 건덕지도 없고, 서로 감정을 교류하거나, 서로 상대방을 기억못할 사이인 사람을 목적으로 대해달라고??

 

역사상 그런 사회는 있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없을꺼야. 어느 역사나 어느 장소에서도 목적이 될 수 밖에 없는 타자를 수단으로도 대해주는 사회는 없었음

 

너는 유토피아를 말하고 있음.

6
2021.05.23

'요즘 젊은이는 버릇이 없다'

0

인간이 원래 그렇다는 것도 어느 정도고,

인터넷 탓이 맞는거 같음.

 

인류역사에서 정반합이 계속 반복 되는데, 지금은 반이 극심해서 합을 찾아야 하는 과정 같음

0
2021.05.23

권선징악만 제대로 되면 거의 다 해결될걸?

0
2021.05.24

질서체계가 하나하나 정해질수록 판단의 강약도 강해질 수 밖에 없지 않나. 되려 니말대로 사람의 정 따라서 용서만 하다 문제가 커졌으면 커졌지 좋아졌던 건 항상 순간 뿐이었음. 앞으로 규칙과 법이 엄격해지고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게 될수록 인간의 머릿속 '용서' 역시 포용될거임. 그 때가 눈앞에 오기 전까지는 아직 논할 가치가 없는 주제로 보임.

1
2021.05.24

이건 유전자랑 가정환경에 의한 가치관 차이임

크게 신경쓰지마라.. 어디가 옳은지는 못따지지만 대신 어느쪽이 더 병신같은지는 말할수있음

대충 생각하는 우리가 인생을 대충사는 부분 만큼 더 병신임

어차피 우성 열성 따지는만큼 의미없는 일인데

요즘 사람들의 '문제점' 이라느니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벌로 탈모올거다

0
2021.05.24

암만 생각해도 음주운전은 용서가 안됨.

0
2021.05.24

욕하는게 하나의 인터넷 문화처럼 자리잡은게 큰거같음.

말을 정중하게 하면 기분 나쁘다는 말을 하려고 수고를 들여야 하는데,

욕은 그냥 떤져놓으면 되니까 빠르고 편하거든.

0
2021.05.24

인터넷만하는게 존나 위험하긴하지..

0
2021.05.24

지금은 전부 소황제들이라 그래

0
2021.05.24

요즘 인터넷 문화의 제일 큰 문제는, 자신은 생각 안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 미는 것

0
2021.05.24
@라잘구르

비유를 하자면 100키로 비만인 사람이 120키로 돼지 보고 살좀빼고 나가서 운동좀 하라는 격, 근데 랜선이라 100키로 돼지인지 알 길이 없음

0

용서하고 배려해봤자 피해는 나만보고 피해받은 이들은 영원히 고통받는 사회기 때문. 잘못한이가 제대로된 벌을 받는가 부터 따져봐야할문제

0
2021.05.24

선생님들 제글이 의도와는 조금 빗나간거같습니다. 용서도 선이 있는건 당연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사소한 분쟁이나 사건을 얘기합니다. 충분히 용서가 가능한 일도 용서가 없어졌음을 느낍니다.

0
2021.05.25

나쁜 짓을 저지른 사람에게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공정한 사회가 아니라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니 분노가 가득해지고 용서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봄

0
2021.05.28

용서는 할 수 있지만. 잘못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태도에 화가 나는거지

 

자신의 경험에 비춰 봤을때 저 행동은 분명히 그릇된 행동이지만 사과를 제대로 하지 않고

더욱이 모니터 앞이나 핸드폰 앞에 앉아 있는 자기 보다 잘나가니까

 

사람 관계 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기 보단, 그냥 어떻게든 친한 사람 끼리 정치해서 몰아가더라

 

똑같아 인터넷 방송이든 기사든, 여론이 자기한테 유리하지 않아서 그런거 뿐이지

 

숫자님이든 누구든.. 제대로된 사과를 하지 않고 여론 돌려서 어떻게든 패자가 되지 않기위해 안간힘 쓰는걸

 

보기 싫은 마음인거 같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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