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 수도권 6억*1.5=9억, 지방 3억*1.5=4.5억

85㎡아파트(구 32평) 신축 기준. 자식 1~2명 키우기 좋음. 

20~30년이 지나면 재건축이 필요해서 1.5배로 계산하였다.

※ 과거에는 집을 사면 재건축하면서 층수도 높이고 가격이 올라서 돈을 벌었지만 지금은 가능성이 낮다.

 

9억=3천만원*30년=월 250만원

4.5억=1500만원*30년= 월125만원

 

+ 전기료, 난방비, 아파트 관리비 등등

㎡ 당 관리비 겨울 3000원, 여름 2000원(전국 평균)

평균 2500원*85㎡=212,500원

212,500원*12달=255만원

255만원*50년=1.275억.

 

◈ 본인 생활비 : 식비, 의복, 병원비, 보험비 등등

60만원*12달= 720만원(즐기면서 살면 2배정도 필요)

720만원*50년=3.6억

 

◈ 자녀 한명 당 평균 양육비 3억.

최소 30~50만원 + 학원비 50~100만원.

 

◈ 차량 유지비 : 10년마다 2천만원. 1년 200만원. 보험 및 유지비 포함 매달 30만원.

30만원*12달=360만원, 360만원*30년=1.08억

서울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자동차가 없으면 직장 생활이 어렵다.

 

◈ 노후자금

일반적으로 1인당 10억 권장. 집과 생활비에서 50년을 계산 했기 때문에 1/3인 3억 정도로 계산.

월급이 많은 사람은 국민연금(1단계), 퇴직연금(2단계), 개인 연금(3단계) 까지 넣으면 노후 자금에 대한 걱정을 안해도 된다.

※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은 미국 S&P 따라가는 것이 무난하다.

 

◈ 수도권에서 자녀 2명을 키울 때 필요한 돈

집 9억, 생활비 7.2억(부부), 자녀 2명 6억, 자동차 1억, 노후자금 3억, 아파트 관리비 1억.

9   +   7.2   +   6   +   1   +   3 + 1 = 약 27억.

27억을 30년 동안 벌려면 실수령 9천만원(연봉 1.25억).

 

매달 실수령으로 750만원을 벌어야 '평범'하게 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 여성들이 바라는 평범의 기준 (실제로 상위 10~20%)

남들이 보내는 학원은 보낸다.

적당한 수준의 집과 차량을 유지한다. (85㎡, 소나타 or 그랜저급)

주기적으로 외식과 가족 여행을 간다.

실비+암보험 정도는 들어서 아플 때 병원비에 대한 부담이 없다.

애들 키우고 나면 개인취미 생활을 할수있다.

자사고는 아니더라도 인문계 고등학교 + 지방국립대 이상에는 보낸다.

 

▣ 가능한 경우

1. 남자 대기업 20년 + 정년 보장 중견기업 이상

2. 정년 보장 중견기업(공사) 부부

3. 공무원 부부

4. 남자 외벌이 - 대기업 정년

5. 남자 외벌이 - 7급 공무원, 연봉이 높은 공사 (부모가 아파트 사줘야 가능)

기타. 사업으로 갑부가 되거나 인맥으로 정년 보장되고 연봉이 높은 곳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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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914287&memberNo=27908841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427/100816941/1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895059&memberNo=34766885

편하게 사는 것은 대기업(10분위), 중견기업ㆍ공사(9분위), 7~9급 공무원(8분위)가 마지노선이다. 7급과 9급공무원이 평생 받는 돈이 28억, 24억으로 공무원 부부라면 수도권에서도 무난하게 살수 있다. 대기업은 성과금과 자녀 학자금등 복지가 많기 때문에 20년 정도만 다녀도 공무원 생활을 30년 한 것과 비슷한 돈을 받는다.

 

현실적으로 750만원의 1/2~2/3정도 벌면 결혼생활은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도 부부의 연봉이 7~8000천만은 넘어야된다. 외벌이 연봉 4~5000만원 정도면 부모가 집을 사주더라도 노후 자금을 모을 수 없다.

 

자식을 키우는데 부모님이 사용한 돈을 3억이라고 잡으면 30년 동안 매달 80~90만원의 용돈을 드려야 한다. 부부가 부모님에게 받은 돈의 원금만 갚는다고 해도 최소 100~150만원의 추가 금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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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https://news.joins.com/article/23348065

은퇴 후에 월 250만원 쓰려면 7억5000만원은 갖고 있어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0417026

"월 400만원 필요한데…" 노후자금 풍족한 '금퇴족' 되려면?

 

@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여유 있는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한 달에 400만~500만원 필요

실제 월평균 생활비는 252만원

 

대충 계산 했더니 말이 많은데 평범이라고 적기는 했지만 여유롭게 사는 기준이다. 차량도 2대 몰면 1~2억은 추가로 들고, 자식이 예체능을하거나 유학간다면 다시 수억이 더 필요하다. 아직 남자가 결혼할 때 집에서 1~2억을 주는데 남자 2명이면 2~3억이 있어야 한다. 

 

개인 생활비도 말이 60만원이지 식비+보험+통신비+교통비+용돈 등을 해결하려면 밥만 먹고 살아야된다. 서울에서 부모 도움없이 풍족하게 살려면 개인적으로는 부부의 연간 가계소득이 1.5억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성과금이나 복지비가 많아서 불가능한 금액은 아니다.

 

공무원 생활을 30년 하면 130~150만원의 연금이 나온다. 부부면 300만원 가까이 되어서 그럭저럭 먹고는 산다. 국민연금도 30년 가입하면 내는 돈의 2.4~3배를 받기 때문에 30~35만원 정도 내면 90~100만원 정도 나와서 아껴서 살면 사는데 지장은 없다. 추가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까지 있으면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 저 돈이 과장되게 보일수도 있다. 

 

물가 상승분, 개인연금, 재태크 그런 것 계산하면 지문만 길어지고 결과물은 별 차이 없어서 생략했다. 물가 상승 생각하면 저것보다 더 들면 몰라도 적게 들기 힘들다. 국민 연금과 공무원 연금은 물가 상승에 따라 같이 오르기 때문에 노후는 큰 차이 없다. 

 

사람이 살다보면 직장이 바뀔수도있고 연봉도 천차만별로 바뀐다. 국제 금리도 마이너스 수준이긴한데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구입한 아파트가 오를지 내릴지 예상이 불가능하다. 답답하면 본인이 하나하나 따저서 계산해서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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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OECD 기준 중산층 :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 194만원~580만원

 

▣ 서울의 가구당 한 달 생활비는? / 2015년 // https://www.si.re.kr/node/51411

4인 가구의 평균 생활비는 465만원

 

▣ 당신은 중산층입니까? 중산층이 되려면 소득이… / 2015년 12월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5121115065580597

 

미국 : 상류층 21.1%, 중산층 49.9%, 하류층 29%

한국의 중산층 : 연간 가계소득이 대략 2700만~7800만원

 

▣ 중산층 기준, 과연 얼마를 벌어야 할까? / 2017년 5월 // https://m.blog.naver.com/imurmvp/221012536927

 

중산층으로 살기위해서는 총 20억 8천 2백만원이 필요

식비 및 의류비 등의 생활비, 보험비, 의료비, 각종 공과금 등을 제외한 금액

 

▣"4인 가족 표준생계비 579만~706만원" / 2019년 1월 // https://www.etoday.co.kr/news/view/1706384

    2020년 한국노총 표준생계비.PDF // http://inochong.org/board_cb/253508 

 

표준생계비는 ‘노동자 가구가 건강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생계비

 

2019년 초에 한국노총에서 발표한 4인 가정의 표준생계비가 세전 6~700만원(연봉 7~8천만원)이다. 서울이면 당연히 더 든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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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9급 공무원 이상 안정적인 직장이 있다면 신축 아파트를 사도 자식 2명은 키울 수 있다.

20~30대가 결혼이나 출산을 꺼려 하는 것은 양질의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