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시리즈 중 1편에 보면 유명 여자 가수를 경호하는 장면이 낭와. 여기서 개인적으로 봤을때 아쉬운 점과 고증이 잘된 점을 써보려해.
1. 아티스트가 차에서 내리는데 아티스트만 보고 있다.
이건 사실 상 가장 기본이 아니였던거지. 당연히 경호대상자를 보고 넘어진다거나 하는 상황을 대처해야 하는게 맞지만 그런것보다 팬들 사이에 위해자를 보는게 맞아. 넘어져서 다치는 것보다 신원확인 되지 않은 군중에 공격을 받는게 더 위험하니까.
막말로 군중사이에 무언가 투척하면 아티스트만 쳐다보다 어떻게 막을거야?
2. 뒤에만 시선을 고정하는 경호원.
이건 1번과 같은 이유야. 사실 360도 사주경계하는건 맞아. 하지만 이전에 말한 것처럼 군중에 위해요소가 있을 확률이 더 높겠지?
영화에서는 비춰지지 않지만 이미 하차지점은 경호원이 안전 확보와 출입 관리를 하기에 뒤에서 들어오는 위해자는 사전에 경호원이 막으니까 팬들을 주시하고 있는게 더 좋지.
3. 여자 아티스트 대기실에 배치된 경호원
사실 아티스트 대기실 내부에는 성별을 떠나 경호원이 안들어가 있아. 사전에 다 확인하고 출입문 앞에서 지키고 있으니까 내부에 있을 필요도 없고, 대기실에서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휴식도 하기에 조금 부담스럽고 싫어하기도 할거야. 내방에 부모님이 계속 계시는거랑 비슷한 느낌?
이런 이유 때문에 출입문 밖에서 대기하지
4. 위해자 제압 후 다른 경호원에게 인계
중간에 갑자기 팬들이 백스테이지를 뚫고 들어와 아티스트를 대피시켜. 근데 원칙은 2명이 붙는게 제일 좋지만 혼자서 대피를 시키지. 가던 도중 칼을 든 위해자가 공격해 제압을 하는데, 이때 경호대상자는 무방비 상태가 되는거야. 그래서 2명이상이 가장 좋지
제압 후 다른 경호원이 바로 와서 위해자를 제압시켜놔 이건 아주 잘된 고증이야. 아무리 무력화가 됐다 하더라도 대피가 끝날때까지는 계속 행동을 제압해놔야해.
5. 바로 경호차량으로 현장 대피
이건 거의 fm이야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차에 탑승해 현장을 벗어나는데 이런 돌발상황에선 현장을 바로 떠나는게 가장 안전하지. 아무리 차량이 공격 받지 않다는 확실은 없지만 최선에 방법이 위해요소에서 멀리 떨어지는거야.
이전에 bodyguard라는 프로에서 실제 경호원이 돌발상황을 대처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잘못 대처해서 대기실에 갖혀버리는 상황도 있었어. 문을 막고 안전 구역애 있는 것도 있지만 문은 침입을 지연시킬 뿐 지원이 오기전에 뚫리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어서 대피가 가장 좋은 방법이지.
https://youtu.be/5kryqKCyhKg
여기에 풀영상 있어!
번만가능
일단테이큰 정주행하러간다
소쿰
테이큰 아재처럼 싸우는 것은 가능해?
알파카파카카
솔직히 저 장면처럼 갑자기 튀어나오면 걍 칼맞을듯...
전투메딕
경호처?
알파카파카카
Cat?
전투메딕
경호처 필기 많이 어려움?
알파카파카카
공채? 커트라인 꽤 높던데 아무래도 7급 시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