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다보니까 재밌네 그래서 계속 쓸거임!

 우리나라에서 경호는 크게 민간과 공경호가 있어. 민간은 연예인 경호원 같이 민간인이 돈을 받고 하는 경호업무고 공경호는 경찰처럼 공무원 신분으로 공권력을 갖고 있는 경호라고 볼 수 있지.

 우리나라 경호 기관 중에 최고인 대통령경호처에 있는 CAT(Counter-Assult Team)에 대해 얘기해 보자

 우선 경호를 한번하려면 사전에 미리 현장에가서 확인하는 선발경호, 경호대상자 옆에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근접경호, 그리고 근접경호에서도 테러 등 대응하는 긴급대응팀이 있어.

CAT는 이 대응팀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

 사진처럼 cat는 거의 항상 무장을 하고 근무해. 플레이트캐리어에 헬멧은 기본이고 소총도 들고 경호를 하는거지. 언뜻 보기에는 경찰 특공대처럼 생겼지만 주 임무는 경호야.

 CAT는 제대로 알려진건 아니지만 무조건 특채로 알고 있어. 특전사, udt, 경찰특공대 등에서 있다가 시험을 보고 들어갈수 있지. 기본적인 전술과 체력, 사격술이 있어야 하니까 공채에서 뽑지는 않아. 국정원과 경찰특공대도 특전사와 udt에서도 많이가고.

 무기에 관해서도 경찰특공대처럼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지원해 주는 형식으로 알고 있어. 우리나라 k1,k2보다 더 좋은 총은 많으니까 수입해서 지원해줘. 보급보다 자신에게 가장 맞는 병기를 사용해야 한다는데 중점이지.

 그래서 다른 국가에 기관들처럼 hk사 제품을 선호해. Hk416, mp7을 쓰는 모습이 많이 보여.

 CAT자체가 그렇게 많은 인원이 있는게 아니고 기밀 등의 이유로 메스컴에서 정보를 찾기는 힘들지만, 각 행사에 특정상 복장과 무장을 변경해.

 이전에 대통령이 전통시장에 찾나갔을때 많은 뉴스와 기사에서 봤을거야. 시민들 사이에 기관단청으로 무장한 경호원이라는 등에 제목으로 화제였지. 근데 이 사람이 CAT야.

 근접경호원은 정장에 대통령 옆에서 근접 경호를 하지만 CAT는 그 무리를 중심으로 좀 떨어져서 계속 이동하며 구역을 지켜. 거기다 전통시장이라는 장소 특성에 맞게 시민과 접촉이 있으니 사복에 기관단총만 착용한거야. 사실상 저기에 무장응 하고 가도 맞다고 할 수 밖에 없어. 하지만 당시 경호 메커니즘은 낮고 친밀한 경호로 바꾼다는 마인드여서 많은 시민과 접촉하고 경호에 대한 위화감을 낮추려한거지. 당연히 CAT도 최소한의 무장만하고 간거야.

 요약하자면 CAT는 경호처 소속 긴급대응팀이고 근접경호원과는 다르게 소총으로 무장을 하며 자신의 맞는 병기로 무장을한다고 할 수있지

이전에 너무 딱딱해보여서 그냥 대화식으로 글 썼는데 별로면 다시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