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에서 대가리 터지던거 마냥 하루아침에 신천지새끼들 대가리 동시 다발적으로 터졌으면 좋겠다 반박시 빨갱이

땡크로 그냥

한국이 특히 사이비가 많은 이유가 뭘까

어쩌면 마약 청정국이라 그런 거 아닐까

지금 그년한테 전화가 와서 미친년 코로나 걸렸냐? 뒤지기전에 사죄받고 싶디? 이지랄 한거 아닌데 왜 이렇게 재미없는 얘기를 길게... 오 20002

동창중에 누가 사이비에 빠졌다더라하는 얘기를 몇 년 전에 친구들한테 들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신천지더라고

사이비에 빠졌다니까 내가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는데

학창시절에 그 친구는 뭔가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없었음

아싸는 절대 아니었지만 무던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스타일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음흉한 건 아니고 걍 자기 관심없는 일엔 멍때리는 스타일이었음

대학졸업하고 힘들어할때 길 가다가 누가 상담해준다고 가서 상담받다가 그렇게 신천지 교인이랑 친해진다음에 빠졌다고 들었음.

이제는 다들 그 수법을 알겠지만 처음에는 신천지라고 절대 말 안하고 좋은 얘기만 해주고 그랬겠지

같이 거기 다니던 친구들이 이상함을 느끼고 거기 사이비라고 빠져나오라고 할때

그래도 그 사람이랑 친한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애들 말을 못믿었는지 그냥 같이 다녔나봄

사람들이 괜히 사이비 사이비하는게 아닌데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름

단순히 신천지에 빠진 사람을 멍청하다고 치부하기엔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것같다.

요즘 정보의 홍수가 범람하면서 각종 뉴스와 가짜뉴스들도 판을 치고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는 사회가 도래한지도 오래임

아차 싶다가는 나도 선동당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있을 수도 있지

그게 종교든 뭐든간에

한마디로 개개인이 사리분별 잘 하고 깨어있어야 하는 시대가 온거지 뭐

종교, 표현의 자유랍시고 저런걸 내버려뒀다가 오히려 그 자유가 무너지는거지

어디가자고하는순간 손절했었어야지

나한태도 포교하려고 사귀어 주었으면

유투브인가,네이버인가 가물가물한데,

플래쉬광고에 마우스올리면 광고화면 커지면서 소리나오는 그런거였는데

신천지 10만단체수료?이지랄하면서 존나 vr로 단체로 박수치는 영상 본거같은데

나올려고 했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