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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10년차가 말하는 원룸, 투룸 오피스텔 구하는 방법

본인은 현업 10년차 공인중개사이고, 가끔 고객분들이 피해 상담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 글을 적게 됩니다.

 

 

원룸, 투룸 오피스텔 구하는 방법

 

 

1. 본인의 방을 구하는 목적을 파악하고 어떤 곳을 선호하는지 잘 파악하라.

 

 원룸, 투룸, 오피스텔을 구하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 때문에 혹은 독립하고 싶어서 집이 좁아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장기간(몇 년) 거주할 것인지, 단기간(6개월~1년)거주할 것인지, 교통비, 기름값, 이동에 따른 시간의

 

절약, 독립된 생활을 하고 싶어서인지 알고 있어야 됩니다.

 

 또, 어떤 곳을 선호하는지 알아야 되는 이유는 보편적인 사람이라면 모두 만족할만한 조건(교통, 주차, 조망, 채광, 크기, 구조, 치안, 

 

주변 환경 등)을 만족하는 원룸, 투룸, 오피스텔이라면 금액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조건이 탑급이라면 그 일대에서 가장 

 

비싸기 때문에 절약을 하기 위해서는 '이 것만은 포기 못한다.''포기해도 된다'는 조건을 알고 있어야 본인의 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의 원룸, 투룸, 오피스텔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차량을 자주 이용하는 분의 경우는 역세권, 버스 정류장과 멀어도 됩니다. 단, 이런 분들은 주차시설이 확실해야 되겠죠.

 

 옷이 많으신 분들은 붙박이장이 많거나 방이 넓은 곳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2. 중개하는 사람이 공인중개사인지 반드시 확인하라. 가장 중요합니다.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구청에 자격증을 따고, 사무실 개설 등록할 때, 본적 조회와 범죄 경력 조회까지 했습니다.

 

 쉽게 풀어쓰자면 제가 부동산 중개로 인한 사기를 칠 경우 100% 잡히거나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중개보조원'이란 제도가 있습니다. 일반인이 볼 때는 이들 또한 공인중개사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영업사원입니다.

 

 원룸, 투룸, 오피스텔에서 '과장, 대리, 팀장, 상무' 등의 명함을 파고다니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 기본급없이 계약건당

 

 사무실과 8:2 또는 7:3 등으로 수익을 나눕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의 안정성, 사고 위험, 계약 이 후의 후폭풍은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뒤 생각없이 계약만 할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약 이 후, 문제가 생길 경우 동네에서 오래한 소장님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할려고 발품팔겠지만, 중개보조원 같은 경우 본인의

 

 사무실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무실로 옮기고 전화안받으면 그만입니다.  

 

 실제 중개사고의 절반가량이 중개보조원으로 인한 사고인데, 소장까지 연대책임을 지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중개사고의 2/3 가량이 

 

 중개보조원으로 인한 사고라고 추정됩니다. 

 

 

 특히, 보증금을 많이 거시는 분들은 안내 및 계약을 하는 사람이 사무실을 운영하는 공인중개사인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됩니다.

 

 

 덧붙히자면 직원이 많은 부동산 사무실은 절대적으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런 부동산은 정상적으로 기본급을 주고 받는 사무실이 없습니다. 대다수가 사무장(자격증 없이 자본만 투자한)이

 

 운영하는 부동산 사무실인데 실무경험없이 자격증만 있는 월급 소장은 실무를 모르기 때문에 도장만 찍고, 중개보조원들은 아무 생각없이 계약만

 

 하기 때문입니다. 사고 터지면 소장이 책임져야 되는데 월급 소장은 개털이기 때문에 보상받기 힘듭니다.(본인이 일을 잘하고 가진 것이 많으면 월급

 

소장을 할 이유가 없겠죠.)

 

 

 

3. 온라인은 참고로 하고, 너무 싼 매물은 허위 매물이다.

 

 어플이나 블로그 등은 참고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과장, 과대광고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실매물을 올리는데 손님에게 문의 전화가 잘 

 

안옵니다. 왜냐구요? 비싸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올린 원룸, 투룸, 오피스텔이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올리는데 다른 중개보조원이

 

많은 부동산의 경우 비슷한 매물을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에 올립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보증금 500만원에 30만원 광고를 올린 부동산에 전화를

 

하겠죠. 물론, 그런 매물은 없습니다. 아마 전화를 거시면 그 매물 있었는데 '방금 나갔다''비슷한 곳 보여주겠다' 이런식으로 오게끔 유도하며 비싼 곳으로

 

유도할 겁니다.

 

 

괜찮은 곳을 고를려면 어플이나 온라인에서 가장 비싼 매물을 보거나 힘들겠지만 현장 부동산에 찾아가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4. 부동산은 낮과 밤, 계절에 따라 다르기에 많이 보면 좋으나 선택이 늦으면 그 물건이 없다.

 

낮에는 멀쩡한데, 밤에는 유흥가가 되는 지역이 있고, 여름에는 몰랐는데 단열이 안되어 있어서 겨울에 추위에 떠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동산은 많이 보면 좋습니다. 하지만, 결정을 늦추다보면 그 부동산은 다른 사람이 계약하고 없어진다는 점을 알아야 됩니다.

 

부동산은 일물일가입니다. 여러분들이 보고 또 봐서 괜찮다고 싶은 원룸, 투룸, 오피스텔의 계약을 할려고 할 때 너무 늦으면 이미 나가고

 

없습니다. 내 눈에도 좋은 곳은 다른 사람 눈에도 좋은 법입니다. 

 

 

 

5. 공인중개사에게 본인이 원하는 핵심을 분명하게 말하라. 단, 여기서 금액은 제외입니다.

 

공인중개사는 서비스 직종입니다. 여러분들이 말하는 조건을 맞출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조건을 말하는 분들은 그냥 보내버립니다.

 

예를 들어, 그 동네에 고시텔이나 오래된 여관, 모텔, 여인숙의 달방(보증금 없이 1달 숙박)이 40만원이라 할 경우 그 동네에서 가장 저렴한 방이

 

그보다는 절대적으로 비쌉니다.(물론, 30년, 40년 된 주택, 도시가스가 아닌 곳은 그보다 쌀 수 있겠지만) 

 

여기서 제가 말하고픈 바는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하게 어필하지 않아서 계약 진행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경우 정확하게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을 받는다고 얘기를 해야지 애매하게 전세대출 받는다고

 

 얘기할 경우 계약시 대출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공인중개사는 서비스 직종이기에 여러분들이 하는 말은 귀담아 듣습니다. 

 

 편하게 본인의 얘기를 하시면 됩니다.

 

 

 

6. 소탐대실하지 말자.

 

부동산은 고가의 상품입니다. 그렇기에 사고가 날 경우 최소 몇 백만원에서 몇 천 많게는 수억에서 수십억의 사고가 납니다.

 

제가 실제로 겪는 일들 중에 어떤 고객님이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를 줄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건물은 보증금 올렸다가 문제 생길 가능성이

 

있고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임대차보호법을 받는 금액만큼 보증금을 넣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 이 후 그 분은 연락이 없었고 다른 부동산과 거래

 

를 해서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 몇십만원 정도 절약 했습니다. 1년 뒤 그 집은 경매로 넘어갔고, 이 분은 보증금을 몇 천 손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한게 본인이 임차한 집이 경매에 넘어가니 저에게 상담 요청을 하더군요. 본인이 계약했던 부동산 중개보조원은 그 사무실을 그만뒀고 전화를

 

받지 않았고 계약했던 부동산 소장 또한 그만뒀고(월급 소장) 그 사무실 소장은 바뀌어 있으니 어디 하소연 할 곳은 없었던 것입니다.  

 

상담을 해주면서 속으로 '자업자득이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절약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싸거나 좋은 조건이면 반드시 의심'하셔야 됩니다.

 

 

 

 

글을 적다보니 너무 추상적인 내용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든지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96개의 댓글

글쓴이 무병장수해버려라

1
2020.01.24

천안&아산에 일하면서 집 알아보는중인데 오피스텔보면 전용면적 7~9평하더라고요.

7평에서 살면 많이 작을까요?

 

그리고 지금 걱정이

오피스텔은 9평짜리, 복도식 아파트는 11~15평짜리 대출없이 전세가 가능하고

현금 33%에 대출 66%로 25평 아파트 매매도 생각중이거든요?

20대에 대출 많이 껴서 아파트 사버리는건 좀 별로일까요?

 

그리고 아파트 기준으론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몇퍼센트까지 적정선일까요?

물론 상관없이 위험도는 있겠지만 일단 제가 보는데가 거의 80~85%정도여서 높은가 모르겠어요.

0
2020.01.24
@Gorthaur

전용 7~9평 오피스텔이면 불편하지만 혼자서는 살만은 합니다. 베란다나 중문이 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복도식 아파트 11~15평 옵션이 있으면 들어갈만하겠지만, 옵션이 없고 혼자사시면 세탁기, 냉장고 등을 구입한 뒤에 이사가실 때 처치곤란이 될 경우가 생길 겁니다.

 

매매는 천안 아산의 인구 유출을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수도권, 광역시, 특정 호재가 있는 지역 아닌 이상 부동산 매수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신축의 경우 전세가가 70~90%까지 갑니다. 이 경우 전세들어가실 때, 집 값 떨어져서 보증금 못 받으면 내가 분양가보다 10~20%싸게 인수한다는 마인드로 전세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0
2020.01.24
@던힐1미리

제가...부동산을 잘 몰라서...마지막 줄이 이해가 안되는데

보증금 못받을때 보증금 반환소송해야하는것만 아는데 정 못받으면 집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던가 하나요?

0
2020.01.24
@Gorthaur

보증금 반환소송하셔도 집주인이 돈 없으면 못 받습니다. 그럼 임차한 집 경매 넘겨서 돈을 받아야 됩니다. 경매 넘겨서 예상 낙찰가가 보증금보다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 경매전에 주인에게 보증금 금액으로 매수 제안할 수 있고 경매 넘겨서 보증금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축이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0
2020.01.24
@던힐1미리

음~보증금 돌려줄 돈이 없어서 경매에 넘어가는걸텐데 그걸로 매수 제안이 되는지 몰랐네요.

주인이 받아준다면 차라리 이게 나은것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
2020.01.24

글 잘읽고 갑니다. 꿀팁 고마워요.

0
2020.01.25

허그 전세보증보험 들고 원룸 들가고싶은데

1. 허그에서 원룸은 전세보증보험 안해주려고 하는지?

2. 계약한 뒤에 전세보증보험들어야하는데 거부되면? ㅠㅠ

0
2020.01.25
@Maksim

계약전에 주소로 허그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근저당이 있거나 선순위 임차인이 있으면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개별 등기된 근저당이나 선순위 임차인이 없는 오피스텔을 권유합니다.

0
2020.01.25

개인적으로.. 그 동네 오래 영업하는 공인중개사를 신뢰하는 편.

그런 사람한테는 복비가 하나도 안아까움.

 

이집 주인이 빚이 얼마고 뭐땜에 내놨고 이런 tmi가 속출하는 분한테서 해야됨

0
2020.01.25

혹시 전세 도중에 다른지역 이사시 절차가 어떻게됩니까? 1년여남앗고 직접 부동산에 내놔야할지 아니면 집주인 통해서 내놔야할지.. 집주인이 잘 안내놓으려할경우엔 방법이없는지도 궁금합니다

0
2020.01.25
@꾀벨스

중도 퇴실하여도 소유주하고 새로운 임차인하고 계약을 해야하니 집주인에게 '발령'때문에 나가게 되었다 알리시고 주변부동산에 내놓으시고 집주인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부동산이 알아서 진행할겁니다.

0
2020.01.25
@던힐1미리

고맙습니다- -b

0
2020.01.25

방구하는법 ㅇㄷ

0
2020.01.25
@콜라곰뺴꼼

뿌웅

0

방구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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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감사합니다 선생님

0

위성사진으로 나름 분석해서 가면 개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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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요즘 공인중개사는 어떤가요? 자리만 잘잡으면 여전히 좋은가요?

0
2020.01.25
@점박이101마리

개인사업자는 전부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0

방 보려고 갔다가 구경만 하고 결국 계약할 집 못 정하면 좀 미안해지더랑..

0
2020.01.26

부동산 팁 진짜 인터넷이 너덜너덜해질만큼 겁나게 많지만 사실상 도움 하나도 안됨.

공인중개사들이 지들 밥 벌어먹을려고 장난질을 미친듯이 해대서 가격은 계속 오르기만 하고

그래서 싸고 좋은데는 절대 없음. 무조건 싸면 하자 있고 좋으면 비싸고 안좋아도 적당히 비쌈.

즉 고민할 이유도 없고 발품 팔아봐야 다 똑같음. 결국엔 딱 돈값만큼 함.

무슨 무슨 팁이라고 해서 읽어봐야 다 읽고 보면 결국 그 소리임.

하자 없는 거 찾아라(근데 대신 니가 원하는 가격보다 비쌀거다)

0
2020.01.26

존나 웃기는게 등본도 공신력이 없더라고 ㅋㅋ

찬찬히 내용 읽어보니 이해 못할 바는 아닌데

그럴거면 왜 돈을 처받고 있으며

왜 시청이랑 법원이랑 발급여부를 두고

알력 다툼을 했냐고 ㅋㅋ

0
2020.01.26

전세랑 집을 제이름으로 주택임대사업자등록해서 가지는거랑 다른건가요?

0
2020.01.26

원룸 오피스텔 등 방 구할 때 공인중개사 와드 ㅇㄷ

0
2020.01.26

버팀목대출같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대출을 통해서 집을 구하면 전세금보험을 안들어도되나요?

0

부동산 전세 ㅇㄷ 좋은정보 고맙읍니다 횐님^^~~~

0
2020.01.26

공인중개사 10년차가 말하는 원룸, 투룸 오피스텔 구하는 방법

0
2020.01.27

공인중개사 10년차가 말하는 원룸, 투룸 오피스텔 구하는 방법

0
2020.01.27

이번에 대학생개붕이 알바해서 돈모아서

전세대출받아 월세에서 전세로가요

잘해쬬!

0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가 되네요. 외국인 친구가 한국으로 곧 들어오는데, 방 계약을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좀 알려주실 수 잇을까요? 사실 저도 해외에 있고, 저보다도 친구가 먼저 들어가는 상황이라..

0

근데 현실적으로 공인중개사가 직접 계약봐주고 하는 경우가 없던데

0
2020.01.27

부동산 원룸 ㅇㄷ

0
2020.01.27

몇가지 더하면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집주인이 일반사업자를 내놔서 전입신고 안하는 조건으로 집 내놓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그런거는 그냥 ㅈ까고 전입신고 임차인이 맘대로 해도 무방하니 전입신고 해서 꼭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자.

0
2020.01.27

실제 여러 오피스텔과 집을 돌아다녀 보며 얻은 팀 공유합니다.

 

필로티 형식이나 요즘 확장형이라고 하면서 방이 건물 밖으로 튀어나왔거나 아래가 휑하게 비어있는 방은 입주하지 마세요.

--> 겨울에 방이 쉽게 식어 난방비가 매우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난방을 하루종일 돌려도 방이 금방 식습니다.

 

창틀 샤시가 철제로 되어 있는 곳은 가지 마세요

--> 특히 철제 샤시의 내부가 텅 비어있다면 더더욱 들어가지 마세요. 결로 100% 생깁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샤시가 있는곳을 가시면 그나마 덜합니다.

 

유리가 두꺼운 단열 유리가 아니면 2중 창인 곳으로 가세요.

--> 창이 1중으로 되어잇으면 우풍이 들 확률이 큽니다. 유리가 좀 얇아도 2중 창이면 고려하겠지만 아니면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0
2020.01.27
@노농

필로티도 필로티 나름인듯

0
2020.01.27
@Kurster

어느 필로티던 하부가 비어있는 공간이면 단열 아무리 해도 금방 식음.

 

자기집 아닌이상 단열시공 제대로 할리 없고

0
2020.01.27

오피스텔들 왜케 주차장 완비 안하냐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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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콘스

안하는게 아니라 해결방안이 거의 없다시피 보면되지

지하주차장을 만들자니 돈은 돈대로 깨지고 마진도 안남으니까

거기다 전용면적대비 주차장 따지면 거의 포화상태라고 볼수있지

 

0

장기간 거주가 예상된다면 월세보다는 전세대출이 좀 더 효율적이고(전세대출이 가능하다는게 일단 위험요소가 적다는거), 가능하면 번거롭더라도 전세보증보험을 신청해두는게 좋다. 그리고 구하는건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으로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번호 남겨두는게 좋은 매물 찾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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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애국심도없고애사심도없고

ㄹㅇ 은행은 이상한집 안사려함 ㅋㅋㅋㅋㅋㅋ

0
2020.01.28

집보면서 느낀점이 부동산업자는 집주인 편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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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우왕 엄청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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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오우

0
2020.01.29

횽아 4월말에 적금 한꺼번에 다 타면 5월로 나갈 개붕이에요

3월쯤부터 부동산 돌아다니면서 미리 보는게 좋은가요?

0
2020.01.30

장기거주 (10년이상) 할 거 같고 신혼부부 대출이 가능한 상황인데 전세가 더 나을까요? 아님 매매가 나을까요..

왜냐면.. 10년정도지나면 어차피 아파트가격이 떨어지고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수도있다는 생각입니다...

오를확률은 적은 곳이네요 순수 거주용..

전세로 해서 보유세라도 아끼자고 하는데 고민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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