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펌-밀리터리] 가성비와 비지떡 사이 - X-32

네이버 카페 [ACES WEB]의 EAGLE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X-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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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아도
 
도저히 쉴드를 칠래야 칠 수 없게 생겨먹은
 
오늘의 주인공
 
오늘은 이 입 큰 뚱보의 이야기
 
 
 
 
 
 
1994년
 
미군은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JSF(Joint Strike F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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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F-4가 그랬던 것처럼
 
영역이 다른 군이 같은 전투기를 쓰도록 하되
 
이번에는 미공군과 해군, 거기에 해병대까지 끼우는 미친 스케일로 키워서
 
고성능의 전투기 도입가를 천 단위의 무지막지한 생산량으로 찍어 누르고
 
이 통일성을 통해 유지 보수의 효율도 획기적으로 늘리고
 
거기에 더해 모두가 동일한 시스템을 쓰기에
 
합동 작전을 벌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줄이겠다
 
실로 원대한 프로젝트였다
 
 
 
 
 
 
문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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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이후 새로운 육해군 통합 전투기를 만들려다가
 
육군과 해군이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바람에 파탄으로 향했던
 
F-111 때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들어가있던 세 군이 필요로 하던 사양이 다 달랐다는 점이었다
 
공군의 경우 어차피 활주로 넓은 지상에서 굴리기에
 
어지간하지만 않으면 최대한의 공격력을 원했다
 
하지만 해군으로 넘어가면서부터 이는 많이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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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와 소금기가 쩌는 바다 위에서
 
아무리 넓어봤자 320m X 75m 정도 밖에 안되는
 
짧고 좁아터진 활주로에서 이착륙을 모두 해결해야했던만큼
 
공군의 그것보다 더욱 이착륙 성능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
 
해병대의 경우로 넘어가면
 
이는 훨씬 더 끔찍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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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아예 항모보다 작은 강습상륙함에서 굴리기 위해
 
해리어를 운용하고 있었고
 
JSF를 통해 우려먹을대로 우려내
 
더이상 국물도 안 나오는 해리어를 대체할 수직이착륙기를 가지려 하였다
 
완전히 다른 3개의 환경에서 굴릴 수 있는 1개의 스텔스 전투기
 
이것이 JSF가 원하는 전투기였으며
 
당연히 그 개발 난이도는 환장하게 치솟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와중에 이 JSF는 골때리는 조건도 붙었는데
 
아무리 4자리수 단위로 뽑는다고 해도
 
저런 막나가는 조건들을 걸어놓고 무턱대로 돈 쏟아붓게 했다가는
 
기체 가격이 어디까지 날아갈지 예상할 수 없었던 만큼
 
회사들에게 시제기 개발 지원금을 주되
 
그 외의 영역에서 추가적으로 끌어다 쓰는 것을 금지하는 방식으로
 
개발비를 억제하려 하였다
 
이렇게 된 와중에 설계안을 낸 회사는
 
맥도널 더글라스, 노스롭 그루먼, 록히드 마틴, 보잉
 
이 4군데였으며
 
이 중 록히드 마틴과 보잉이 시제기 제작 계약을 맺으면서
 
JSF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회사가 달랐던만큼 둘이 주목했던 부분이 많이 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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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은 기존의 방식과 다른 혁신적인 기체를 최대한 싸게 만들려하였으며
 
보잉은 기존 방식을 조금만 다듬는 형태로 싼 값의 전투기를 만들려 하였다
 
이 중 보잉의 방향으로 만들어진 것이
 
오늘의 주인공 X-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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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X-32는
 
 
길이 - 13.72m
 
폭 - 10.97m
 
높이 - 5.28m
 
엔진 - 프랫 & 휘트니 F119 엔진 1기 (43,000파운드)
 
최고 속력 - 마하 1.6
 
무장
20mm M61 기관포
암람 미사일 6발 / 암람 미사일 2발 + 2,000파운드 폭탄 2발
(내부 무장창)
 
 
이런 성능으로 만들어졌는데
 
이 녀석의 특징이라면
 
앞서 말했듯이 기존의 기술들을 다듬어서 넣는 방식으로
 
최대한 개발비를 아낀 물건이란 것이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수직이착륙 기술이었는데
 
JSF 설계를 빠꾸먹은 것을 끝으로 맥도널 더글라스가 보잉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럽게 미 해병대 해리어를 생산하던 짬밥까지
 
보잉에 들어가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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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앞의 2개 노즐은 빨아들인 공기를 내뿜는 노즐이었다
 
보잉은 이 해리어의 기술을 가져와
 
엔진의 배기가스를 동체 양 옆의 노즐로 보내 밑으로 뿜어내
 
그 힘으로 뜨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해리어와 다른 점이라면
 
일반 비행을 위해 일반적인 후방 노즐은 그대로 남겨놓고
 
동체 양 옆의 노즐은 수직이착륙에만 쓴다는 점이었다
 
그 외에도 가격 다이어트를 위한
 
보잉의 눈물나는 노력을 계속되었는데
 
동체와 날개를 일체화시킨 구조로 설계해
 
단번에 찍어내는 방식으로 만들도록 해 생산비를 낮추고
 
이를 위해 스텔스 성능도 높일 겸
 
수평 꼬리날개까지 없애버린 델타익 구조로 만들었으며
 
개발비를 더더욱 줄여버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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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엔진 흡입구마저 동체 하단에 넣고
 
공기가 엔진에 직접 들어가도록 하였다
 
이렇게 만들면 한 번 휘어져서 들어가는 것보다
 
설계가 확실하게 단순해지지만
 
고속으로 회전하는 엔진의 블레이드가 그대로 노출되기에
 
스텔스성에 있어서는 불리한 구조였다
 
보잉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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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앞에 블레이드 모양의 고정판인
 
레이더 블로커를 설치해 가리는 방식으로 해결하였다
 
거기에
 
록히드 마틴은 공군용 A형/ 해병대용 B형 / 해군용 C형으로
 
3개의 세부 모델을 분리시킨 것과는 달리
 
(록히드 마틴은 X-35를 만들 때 A형과 C형을 먼저 만들고 A형을 개조해 B형으로 만들었다)
 
보잉은 이를 모듈형 설계를 도입해 파츠 교환만으로 해결하려고 하였다
 
이렇게 보잉은 정말 눈물나기 짝이 없는 노력으로
 
값을 낮춰내는 데까지는 성공하였다
 
문제는 일반적인 무기 개발 프로그램에서는
 
저렇게 기존의 방식들을 재활용하면
 
다 검증된 방식들이었던만큼 최소한 중간은 갔을테지만
 
이 당시 보잉과 록히드 마틴의 구도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었다
 
 
 
 
 
 
그건 바로
 
보잉은 해리어를 만들던 기술을 가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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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은 이미 F-22를 만든 회사였다는 것이었다
 
 
 
 
 
 
록히드 마틴이 X-35의 개발비를 줄인 이유는 간단했다
 
그냥 자기들이 만들었던 F-22의 기술들을 단발기로 만들면 땡이었기 때문
 
그렇게 설계에 들어간 록히드 마틴은
 
거의 맨땅에서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어야했던 보잉과 달리
 
상당히 앞선 상태에서 설계를 시작할 수 있었고
 
이는 고스란히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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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노즐을 아예 90도로 꺾어버려 거기서 가스를 뿜어주고
 
전면에는 엔진이 발생시키는 추진가스를 뿜는게 아니라
 
엔진의 동력으로 공기를 뿜어내는 리프트 팬 방식을 적용할 수 있었다
 
이 방식은 기존의 전투기들이 쓰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이었고
 
이렇게 완전히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기체와 비교에 들어가니
 
X-32가 기존 기술을 도입하면서 감수했던
 
기존 기술들의 단점들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가장 치명적이었던 것은
 
다름아닌 이 수직이착륙 성능이었는데
 
엔진의 가스를 직접 동체 양 옆으로 뿜어내는 것은
 
배기가스가 빠질 공간이 없어지는 초저고도에서는
 
그 가스가 도로 공기 흡입구로 들어가버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었다
 
그렇게 배기가스가 다시 엔진으로 들어가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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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엔진이 과열과 출력저하로 작살나버리는 문제가 생겼다
 
물론 옛 개발자들도 바보는 아니었던지라
 
해리어 때부터 이에 대한 대비는 어느 정도 되어있어서
 
가스 노즐 앞에 일반적인 공기를 뿜는 노즐이 추가로 장착되는 구조였지만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X-32나 해리어나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다
 
X-35의 경우에는
 
이 배기가스가 대량으로 뿜어져 나오는 위치가
 
동체 중간이 아닌 맨 끝이었던지라
 
상대적으로 흡입구와의 거리가 멀었고
 
거기에 엔진 동력으로 공기를 빨아들여 뿜는 전면의 리프트 팬
 
아예 동체를 다 커버할 크기로 큼지막하게 만들어
 
X-32의 그것에 비해 배기가스를 잘 막아내 안정적으로 동작하게 해주었다
 
일반형과 수직이착륙형을 모듈 교체로 바꾸려한 것도 문제가 되었는데
 
언뜻 보면 록히드 마틴처럼
 
3가지 모델로 따로 만드는 것보다 괜찮아보이지만
 
X-32는 저렇게 해놓고 1대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하니
 
파츠 교환 작업도 시간을 잡아먹고
 
특화 모델을 나누는 것보다 나은 것도 없었으며
 
(어차피 다 따로 굴릴텐데 뭐하러 굳이 파츠를 바꾸는 수고를 들이겠냐는게 군의 입장이었다)
 
결정적으로
 
수직이착륙형으로 바꾼 후 날리면 초음속 비행을 할 수 없었다
 
(파츠 교체과정에서 공기 흡입구가 바뀌어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합동 작전시 매끈하게 굴러가길 원했던 군의 입장에선
 
이건 절대 곱게 보일리 없는 단점이었다
 
 
 
 
 
 
그 외에도 보잉한테 치명적이었던 것은 더 있었는데
 
시제기 제작에 들어간 후 8개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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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갑자기 기동 성능과 적재 중량을 바꾸는 통수를 쳐버렸다
 
록히드 마틴은 이를 여유롭게 피한 반면
 
보잉의 경우 검토 결과 만들고 있던 델타익 구조로는
 
무슨 짓을 해도 답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해
 
개선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선정되면 설계를 바꾸겠다
 
는 양해를 구하고 진행해야했다
 
당연히 군의 입장에서는 이 또한 곱게 보일리 없었으며
 
(패널티는 없었다고는 하지만 군대에서 그런건 믿으면 안된다)
 
그나마도 이 설계 교체도 어느 정도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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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예 없던 수평 꼬리 날개를
 
새로 만들어 넣겠다는 것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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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예산이 폭발할 것 같은 불길함을 안겨주었다
 
뭐 X-35도 F-35로 바뀌면서
 
설계 변경으로 개발비가 터졌다지만
 
그건 그나마 있던 구조에서 요리조리 시도하다가 커진 것이고
 
당연히 아예 설계를 뒤엎는 것보다는 나았다
 
 
 
 
 
 
결국 이렇게 많은 면에서 부족함을 노출하며
 
기존 기술을 썼는데 나아진 건 없고 오히려 신기술보다 안정적이지 않다
 
는 평을 받은 X-32는
 
X-35보다 먼저 완성되었음에도
 
저 평가 그대로 나중에 가서는 시험 비행 일정마저 추월당하는
 
안습의 경지에 올라가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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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5는 승승장구하면서
 
급기야 수직이착륙 B형으로
 
테스트 지역에서 워싱턴까지
 
수직이착륙 - 초음속 왕복 비행이라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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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들과 정치가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
 
2001년 JSF 프로그램의 최종 승자로 선정되어
 
F-35라는 이름을 받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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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수직이착륙 B형이 계속 발목을 잡으며
 
JSF 초기의 의도와는 달리 개발비가 터지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보잉도 이거 떨어진 걸로 아예 망한건 아니고
 
레이더 블로커, 내부무장창 등의 스텔스 기술을 어느 정도 쌓을 수 있었기에
 
나중에 기존 전투기 기반 스텔스 개조에 손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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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SE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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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드 슈퍼 호넷 같은 애들을 만들면서
 
어떻게든 스텔스기 개발에 한 자리 꿰차려하는 중이다
 
 
 
 
 
 
여담이지만
 
X-32가 유명한 것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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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할 말을 잃어버리게 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의 공기흡입구가 한 몫했는데
 
이 때문에 바깥에서 이 녀석의 별명은
 
입 큰 개구리, 웃는 비행기였다
 
심지어 누가 섹드립 천국인 군대 아니랄까봐
 
이걸 시험비행한 조종사들은
 
대놓고 저 큰입을 보고 고거 참 잘 빨겠다는 투로 비꼬면서
 
이걸 빌 클린턴 대통령과 스캔들이 났던 르웬스키라고 불러댔다
 
그리고 어처구니 없게도
 
여기에 동조한 기술자들이 있었는지
 
보잉 내부에서 이 녀석의 별칭은 저 사람의 풀네임인
 
모니카 르웬스키에서 따온 듯한 모니카라 불리었다고 한다
 
 
 
 
 
 
차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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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한 생존력

35개의 댓글

2019.11.08

예고편 뭐지 마라함인가 했더니 그건 몇 년전에 이미 썼고

0
2019.11.08
@보라뚱이

순양전함 자이들리츠

0
2019.11.08
@NEVD4

어케알았누 ㄷㄷ

0
2019.11.08

저놈이 슬램er 달고다니면 웃는 비행기에 웃는 미사일ㅋㅋ

0

저게 만약 정식으로 뽑혔으면 웃으면서 미사일을 날리는 ㄷ

0
2019.11.08

그래도 항상 웃으니 귀엽잖어..나였으면 귀여움성 가산점으로 32뽑았다

0
2019.11.09
@이비잉

반대로 주력 전투기 자리를 저런 어이없는 디자인 전투기한테 줄수 없다고 감점받았다는 소리까지 있었음

0
2019.11.08

글 올라올때마다 퍼오는거양?

0
2019.11.08
@우라노스

가능한 그렇죠 ㅇ3ㅇ

0
2019.11.08
@보라뚱이

항상 고마웡 개붕아

0
2019.11.08
@우라노스

예~전에는 다른 애가 올렸었고

내가 올리다가도 새 글 여러개 나왔는데 한동안 안 올리면 다른 칭구들이 올려줄때도 있고 그르타 상부상조

0
2019.11.08

으흑.. 너무 슬프다..

0
2019.11.08
0
2019.11.08

이번에 F-35 프로젝트에서 터키가 축출되면서

개당 생산량 비용이 미친듯이 올라갈거 같은데

고정가 계약한 한국만 개꿀빤듯

0
2019.11.08
@Phstar

구매국 추가로 더 늘면 또 모르잖어

그럴 가능성 적어?

0
2019.11.08
@보라뚱이

터키도 상당히 많이 사리고 했는데 날라갔으니 ㅋㅋㅋ su35산다잖어

0
2019.11.09

모양때문에라또 잊혀지지는 않음

0
2019.11.10

공군의 그것보다 더욱 이착륙 성능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 -> 공군형보다 더욱 이착륙 성능에~

X-32의 그것에 비해 배기가스를 잘 막아내 안정적으로 동작하게 해주었다 -> X-32에 비해 / X-32의 구조에 비해

 

 

괴상한 영어 직역투 쓰지 말자 ㅇㅇ 고등학교 1학년 국어시간에 배움

0
2019.11.10
@bluer

퍼온 글에서 뭐하는거냐

1
2019.11.10
@보라뚱이

수정해조 징징

0
2019.11.10
@bluer

댓에서 헛소리 하지 말고 꺼져

1
2019.11.10
@보라뚱이

????? 병신인가

 

퍼온건 틀린거 수정도 못하나? 뭐가 헛소리야

0
2019.11.10
@bluer

찐따 티내지 말고 좀 가라 직역투 운운하면서 지적질 하는것도 방구석 찐따같은데 원글도 아니고 퍼온걸 ㅋㅋ

곱게 꺼지세요 지랄말고

1
2019.11.10
@보라뚱이

너 고등학교 안나왔냐?

 

개드립에 이상한애들 너무 많어..

 

걍 너 차단 ㅅㄱ

0
2019.11.10
@bluer

응 잘가~

0
@보라뚱이

세상엔 어떻게든 남 지적질 하고싶은 오지라퍼들이 많다.

차단하고 넘어가자. 글 잘보고 있음

0
2019.11.12
@넌이미댓글을달고있다

퍼 나를뿐임 ㄱㅅㄱㅅ

1
2019.11.10

쉽게 말하면 저 주둥아리는 MiG-15의 돼지코랑 구조적으로 동일한 부위라는거지?

0
2019.11.10
@Quissont

그치 구조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그때랑 비슷한거지

0
2019.11.12

어드밴스드 슈퍼호넷 간지나네

0
2019.11.12
@웨하스

딱 '멋있는 전투기' 표본같이 생겼어 헠헠

0
2019.11.12

좋은글 고마웡

0
2019.11.12
@닉값저격수

원 글 작성자한테 애들이 잘 보고 있는거 알려주고 싶다 ㅋㅋㅋㅋ

0
2019.11.13

호옹이 잘 퍼오고있넼ㅋㅋㅋㅋ 바빠서 퍼오는거 그만뒀었는데 다음 타자가 잘 하고있구만ㅋㅋㅋㅋㅋ

0
2019.11.13
@Intruder

잡았다 요놈 옛날에 딴 사람이 올리다가 중간에 니가 올리다가 너 뒤로도 몇명 터치해가면서 퍼오다가 또 작년에 내가 가져오다가 니가 가시 퍼오다가 너 또 사라져서 시부레야 내가 퍼오고

 

인기시리즈라 아쉬워하는 누군가는 퍼옴 ㅎㅎㅎ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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