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컨닝을 하면 안되는 이유.mp4

 
"다 같이 일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주 모든 강의에서 이런 말 다 들었겠죠. 대 여섯번쯤.. 컨닝하지 마라.
가끔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도 하던데, 예를들어 컨닝하면 같은 급우에게 해를 끼친다구요.
하지만 그건 상대평가일 경우이지만, 이건 상대평가가 아니죠. 상대평가는 나빠요. 서로 협력하는 대신 경쟁하게 만드니까요.
그래서 수업에 나쁜짓을 한다고해서 누구에게 해를 끼치는게 아니예요
또 들리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로는, 컨닝을하면 캘리포니아 대학의 평판을 해친다고하죠.
진짜로요?
 
매 3,4년마다 어떤 풋볼선수가 파티(fraternity party)에서 강간을 합니다.
그건 끔찍한 일이지만, 캘리포니아 대학의 평판은 꽤 괜찮은 수준이예요.
그러니까, 그래서 컨닝을하면 안되는게 아녜요.
컨닝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남은 여생동안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설계하고있습니다.
사람은 습관이예요.
누구는 '사람은 매 순간마다 큰 결정을 내려간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예요. 거의 대부분 그냥 살던대로 하는거죠.
 
여러분 경력에 있어서, 벌써부터 해야 할 일을 줄여나간다면,
전공강의(upper division)들은 어떻게 하려구요?
그리고나선, 나중에 직장을 찾아서 옆 사람을 어깨 너머로 흘끗 봤는데
당신 옆의 사람이 당신과 다른 일을 하고있다면요?
 
그래도 어찌됐든 당신은 어떻게든 일을 줄여나가겠죠.
근데 전 이 강의에서 컨닝한 사람이 설계한 비행기를 타고 싶지 않습니다.
 
알겠죠?
 
그리고, 컨닝해서 얻을 수 있는게 뭘까요?
본인이 하기 싫으면서 할 줄도 모르는 일을 계속 하는 망가진 삶에 자신을 밀어넣는거죠.
 
그러니까, 컨닝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해치는 일입니다."
 
 
---
 
아까전에 시험 족보 얻어서 잘 받는 점수는 실력인가?에 대한 글을 봤는데
 
문득 떠올라서 가져옴.
 
 
 
 
시험 족보를 구하는 것도 능력으로 봐야할까?

18개의 댓글

2021.11.01

컨닝을 할까? 라는 생각이들면 자신에게 벅찬 일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한다

4
2021.11.01

ㅎㅎ

0
2021.11.01

본인이 하기 싫으면서 할 줄도 모르는 일을 계속 하는 망가진 삶이라

0
2021.11.01

이말맞다..

0

족보글에 댓글들 어질어질함 ㅋㅋ

 

이 글에 와서도 "족보는 컨닝이랑 다른건데?" ㅇㅈㄹ 할 예정

6
2021.11.03
@K5하브오우너예정

그럼 다르지 같음? ㅋㅋ 어질어질하네

0
2021.11.01

족보는 사실 과거 사례집 참고하는 거라서 교수가 문제만 바꿔서 내놓으면 그냥 기출문제풀이임

기출문제집을 구하기 쉽냐 어렵냐 차이일 뿐인데 그 조건이 인맥이라서 그것까지 실력에 들어가느냐 아니냐를 두고 논의하는 거지

 

저 교수도 판례 참고안하는 변호사를 고용하긴 싫겠지

1
2021.11.02
@전상남

보통은 교수 스타일 보고 족보 구하지 않음.

밑장빼기로 시험문제 내는 교수들

0
2021.11.01

감사합니다 선생님

0
2021.11.01

족보는 돌리는 사람보다 매년 같은 시험문제를 내는 교수가 나쁜거지

6
2021.11.01

컨닝은 한번시작하면 마음속에 자리잡는다 나중에는 큰 컨닝을하다 후일을 망치게 될수 있다

0
2021.11.10
@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커엽 추

0
2021.11.02

근데 애초에 교수가 매번 문제를 다르게 내면 해결될 일 아닌가? 학생 입장에서 뻔하게 쉽게 갈 길이 있는데 굳이 정공법으로 가야함?

0
BAN
2021.11.03

족보가 문제면 전년도 수능 기출문제 푸는 애들도 적폐냐? ㅋㅋㅋㅋㅋ

 

족보 그대로 시험 문제 내는 교수가 적폐지

 

그냥 대학교 다니면서 아싸여서 인싸들 술먹고 노는데 시험마저 잘 보는 게 부럽고 질투났다고 해 찐따년들아

5
2021.11.06
@BAN

옛날 글이지만

 

족보가 누구나 구할 수 있는 곳에 있다면 니 말이 맞다

2
2021.11.03

족보 없이도 작정하고 공부하니까 A는 받더라

하기 나름인듯

0
@Ang탕한놈

족보 있었으면 A+에 4.5 전장나왔을 인재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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