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독서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는 글 (2)

안녕하세요! 독서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는 글 2편입니다! 매콤한 댓글들 잘 읽어봤습니다. ㅠㅠ 역시 비판을 받으면서 글을 작성하면 더 많은 발전이 일어나고 더 잘 써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댓글들에 나온 얘기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굳이 안 읽으실 분들은 바로 두꺼운 글씨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1.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논다.

우선 전 글의 원래 제목은 독서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는 글 (1)이였습니다. 시리즈물을 생각해두고 작성했으며, 그중 1편에 내용은 독서가 어려운 사람들이 독서를 하고 싶게끔 만드는 동기부여가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작성을 하고 글을 등록하고 보니 오류가 발생해서 삭제후 다시 올리려고 하는데 똑같은 제목으로 다시 올릴 수 없다고 나와 (1)을 제거한 상태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로인해 시리즈물이 아닌 단독적인 글처럼 보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을 하든지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편의 내용이 전부 동기부여를 위한 글이 되어 전편만 보게 되면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게 된 글이 되었습니다.

 

2. 내용이 오류가 많고 내용도 부족하다.

제 글의 목적은 "어떻게 하면 독서가 어려운 사람들이 독서를 하게끔 만들까?"입니다. 결국, 제 글은 독서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타겟이며, 독서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글을 잘 못 읽는 것을 전제하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글은 최대한 읽는 사람이 글을 끝까지 읽게 하는 게 목표였으며 한 편당 최대한 2,000자를 넘기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읽는 사람이 독서를 하게끔 만드는 게 목표다 보니 독서에 대한 맹목적인 장점만 주장하게 되었고, 최대한글자수를 줄이기 위해 당연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들은 '이글에 이런저런 내용을 넣게 되면 평소 글을 못 읽는 사람은 끝까지 못 읽겠지?'라는 생각과 '아직 독서를 많이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오류를 짚고 넘어가진 않겠다.' 라는 생각, 그리고 부족함이 많은 저의 지식의 콜라보로 인해 보는 이로 하여금 글이 오류투성이와 빈약한 내용들로 가득 찬 글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의 필력이 아직 하아아아아아안참 모자란 것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많은 노력으로 고쳐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3. 결국, 지 자랑을 적은 것이다.

이 부분은 잘 못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자랑할 만큼의 무엇을 이룬 사람이 아닙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제가 실패할 수도, 망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이 어느 정도 자리잡히는 40~50대에 무언가 이루고 나서 이런 글을 썼다면 "나는 어느 정도 자리도 잡고 이만큼 이뤘다." 라는 자랑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미래가 불투명하고 경험이 부족한 20대이고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자랑할 만한 결과를 이룬 것도 아닙니다. 다만 21살에 1억을 달성했다는 글은 30살의 목표를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들로 21살에 달성하게 됐다는 점을 통해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생각도 못했던 결과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고, 25살 3억을 모으게 됐다라는 내용은 사실 독서를 통해 삶이 달라졌다는 내용을 쓰기에 1억은 뭔가 부족한 금액인 것 같기도하고... 실제로 3억 정도가 되고 나서 실질적인 여유가 생기게 되고 자유가 생긴 것 같아 25살! 3억!!! 이라는 뜬금없는 글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1억을 당성하고 3억을 만들었는지 작성하면 글이 너무 길어져 목표였던 2,000자를 넘기게 될 것같아 생략하게 되어 뜬금없는 내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사례를 적은 이유는 송숙희님의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이란 책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서 본인의 사례를 사용하는 것이 읽는 이로 하여금 좀 더 몰입해서 읽게 된다라는 내용 때문에 저의 사례를 예로 들었고, 다만 커뮤니티에 작성하다 보니 저에 대한 정보를 많이 노출하지 않아 다른사람이 보기에 신뢰도안가고 내용들을 많이 생략했다보니 쓸모없는 내용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이 또한 저의 필력의 부족으로 일어난 일이며 좀 더 발전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저의 글쓰기 실력을 향상하고 싶다는 점이 첫 번째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겨주신 댓글들 하나하나가 저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었기에 다시 한 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주변 사람들의 비해 책을 많이 읽는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남들이 보기엔 한참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저보다 책을 덜 읽고 독서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글이고,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작성했다는 점을 생각해서 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어지는 2편에 내용은 제가 미리 구상해놓은 내용을 변경 없이 작성할 것이며 또다시 저의 생각을 작성 할 것입니다. 읽으신 후에 다시한번 비판이나 지적의 댓글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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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서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재미​」​​​​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독서가 재미없기 때문입니다. 전편에서 말했던 독서의 장점 중 하나로 책에는 인생의 공략이 적혀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생의 도움이 되는 책들은 보통 재미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인생에 필요한 심리학이라든지, 뇌과학, 경제학 등은 평소 독서나 글 읽는 것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드럽게 재미가 없습니다. 일단 내용도 문제지만 가장 중요한 글과 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선 글과 친해져야 됩니다.

 

독서하는 이유는 남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정보를 글로써 얻어 내가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문학적인 책을 통해 삶의 힐링을 얻고, 재미를 느끼는 것 역시 책을 읽는 중요한 이유이지만 저는 독서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정보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사실 글을 읽는 것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정보성 글을 읽기 위해 독서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글과 친하지 않은 사람이 처음부터 정보성 책을 읽게 되면 분명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본인 수준의 맞지 않은 책을 읽게 되면 재미가 없습니다. 예외는 있겠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든지,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등과 같은 책을 읽게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이유는 어린아이들의 수준에 맞지 않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독서와 친해지려면 본인의 수준에 맞는 책을 읽음으로 독서의 「재미」를 느껴봐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독서가 너무 싫었습니다. 고등학교때 까지도 저는 1년에 책을 1권도 읽지 않았으며, 중학교때 억지로 읽었던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나 해리포터같은 쉬운 책들도 너무 읽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책과도 멀어지고, 독서와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생 때 저의 인생책 중 하나인 달빛조각사를 보게 됐습니다.

 

그전까지 책은 만화책밖에 모르던 저에게 달빛조각사는 충격이었습니다. 그림 없이 글 만으로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잠자는 시간 빼고 책만 읽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저의 수준이 판타지소설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달빛조각사를 포함한 수많은 판타지 소설과 무협소설들을 읽었고, 어느순간 그 내용이 그 내용이라 어떤 책을 읽어도 질리는 수준이 되었을 때, 예전에 재미없어서 못 읽었던 해리포터를 읽어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의 수준이 달빛조각사에서 해리포터로 넘어가게 된 것입니다.

 

독서수준은 한번 정해지면 고정되는 것이 아닌 책을 읽다 보면 한단계, 한단계,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억지로 달빛조각사에서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같은 책으로 넘어간다면 저는 분명 포기 할 것입니다. 독서수준은 갑자기 늘어나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올라갑니다.

 

판타지소설의 내용이 저의 삶의 도움이 되거나 교훈을 주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평면적인 등장인물, 재미만을 위한 내용전개, 특별할 것 없는 스토리등 저의 발전과는 전혀 무관한 책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책을 통해 글과 친해지게 되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입문의 계기를 만들어준 달빛조각사가 저의 인생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본인의 수준을 잘 가늠하지 못하겠는 사람들을 위해 제 기준으로 임의로 단계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본인이 어떤 책을 읽었을 때 막힘없이 넘어가는지를 토대로 수준을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이 책을 추천해달라고 말하면 우선 전 그 사람이 무슨 책을 재밌게 읽었는지부터 물어봅니다. 만약 본인이 책을 추천받고 싶다면 물어보는 사람에게 "어떤 장르에 책을 읽고싶고, 평소에 어떤책을 재밌게 읽었다." 라고 말씀하시면 좀 더 정확하게 추천받을 수 있을 겁니다.)

 

1단계 

신데렐라와 같은 동화책

 

2단계

재미와 자극만을 위한 판타지 소설, 라이트 노벨

 

3단계

해리포터나 미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같은 유명한 외국 판타지 소설

 

4단계

베르나르베르베르, 귀욤뮈소, 히가시노 게이고 등의 대중적인 작가의 소설이나 한국의 대중적인 소설

- 본인의 일대기를 읽기 쉽게 작성한 자서전(광고천재 이제석 같은 책), 간단한 에세이, 미움받을 용기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같은 대중적인 자기계발서

 

5단계

무라카미 하루키나 김애란, 김훈 작가등의 문학소설이나 고전 명작들

- 인간관계론, 코스모스, 군주론, 생각에 관한 생각같은 명서 

 

6단계 

전문적인 서적, 철학과 같은 책들

 

저의 경험을 토대로 나눈 단계이며, 저는 3단계에서 5단계로 바로 넘어가거나, 2단계에서 4단계로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2단계에서 3단계, 3단계에서 4단계, 이런식으로 차례차례 넘어갔으며, 이를 통해 독서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제 글 또한 독서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작성한 글로서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하기위해 노력하였지만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읽지 못하고 넘겼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만약 여기까지 읽은 평소 책과 친하지 않은사람이 있다면 본인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해서 독서에 재미를 찾으셔서 글과 친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서는 정보를 얻기위한 수단임은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그 점을 제외하고도 독서는 삶의 여유와 흥미를 주는 재미있는 취미입니다. 수준의 맞는 책을 읽어 독서를 통해 재미를 느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독서를 통해 어떻게 삶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어떻게 책에나오는 내용을 삶에 적용해야 되는지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42개의 댓글

25 일 전

시리즈 좋네

그래서 나는 2단계 같은데 달빛조각사부터 깨면 되는거냐

0
25 일 전
@띠요옹

달빛조각사는 나온지 좀 오래된 책이라 이왕이면 최근에나온 유명한 판타지소설 (나혼렙이나 전독시)같은거로 시작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0
25 일 전
@젤리밥

달조 결말 어떻게 남?

주인공이랑 바드레이랑 일기토 몇 번 하다가 붉은 손톱 달인가 무슨 거인국 배타고 가던 데까지 밖에 안 봤음

그 후로 완결까지 몇 권 정도 남음?

0
24 일 전
@꼬부덜덜

달조가 너무 많은 권수가 있어서 말씀하신 내용이 몇 권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마지막에 결국 해피엔딩으로 조금 급하게 결말이 난 후 조연이었던 양념게장의 일상이 나오면서 끝납니다.

0
25 일 전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저의 글쓰기 실력을 향상하고 싶다는 점이 첫 번째 입니다

 

너의 글쓰기 실력 향상을 위해 근거가 부족한 정보글을 쓴다고???? 덜 혼났네

1
25 일 전
@선비와선생님

그런식이라면 아무도 글을 쓰지 못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1
25 일 전
@젤리밥

글쓰기 실력 향상은 첫번째 이유이고, 글쓰는 이유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한테 혼나야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5
25 일 전
@선비와선생님

얘가 무슨 논문씩이나 쓰는 것도 아니고 고작 인터넷에 똥글 쓰는 건데 혼내긴 누가 혼내ㅋㅋㅋㅋㅋ

당연히 뭐든 하면서 느는거지ㅋㅋㅋ

너라고 뭐 날 때부터 다 잘했겠냐ㅋㅋㅋㅋ

5
@선비와선생님

걍 참고할만한 팁글 정도인데 배배 꼬였네

5
24 일 전
@선비와선생님

글쓰는 연습도 하고 정보도 주고싶어서 펜 든다는데 니가뭔데 지랄하는건데? 너 읽판 주인이냐?

4
24 일 전
@선비와선생님

닉값

0
23 일 전
@선비와선생님
0
25 일 전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도전했다가 러시아놈들 이름 외우기 빡셔서 지지 쳤는데 어떻게하죠?

0
24 일 전
@근성가이

저 같은 경우 등장인물이 많이 나오고 헷갈리는 이름이 많은 세계사나 외국 책 같은 경우 우선 만화로 만들어져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만화 같은 경우 이름뿐 아니라 캐릭터의 생김새로 판단이 가능하기에 훨씬 수월합니다. 그렇지만 만화로 나오지 않았을 경우 헷갈리는 등장인물의 이름의 경우 밑줄을 쳐가며 읽으면 조금 덜 헷갈리는 편입니다.

0
24 일 전
@젤리밥

말씀하신 책은 만화로 나와있는 책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만화로 읽어보신 후에 소설을 읽으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0
25 일 전

만류귀일종

색즉시공 공즉시색

 

예전에는 모르고 만화책을 봤던거고

나중에는 알면서 만화책이나 소설책 보게 됩니다.

 

동화책이나 만화책 장르소설 수준이 낮은게 아니라

전달방식이 친절한겁니다.

 

오히려 동화책은 인간의 군상을 더 세세하게 입체적으로

프로파일링한 책이라고 할 수 있죠.

어린아이도 이해하기 쉽게요.

 

분명 불친절하고 함축적인 내용을 담은 글들이

전달하는 내용도 많고 머리가 채워지는 기분이 들지만

 

결국 그걸 다시 전달하는건

구연동화 극대사 드라마같은

친절한 방식의 구조가 더 뛰어납니다.

 

수준보다는 내용의 함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1
24 일 전
@나는 미남이다

맞습니다. 제가 글에서 말하는 수준은 책의 수준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독서 수준을 의미합니다.

다만 책의 단계에 대해서 말씀드린 내용은 책의 수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말씀하신 대로 얼마나 더 친절한지, 얼마나 더 수월하게 읽히는 내용인지를 의미합니다. 동화책을 읽고 감동을 느낄 수도 있고, 장르소설을 읽고 감동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책은 뭐가 더 좋은 책이고, 안 좋은 책이라는 것 보단 본인에게 맞는 책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0
25 일 전

나 독서가 어려운 사람중 한명인데 3줄 요약좀

0
@좆댕이

1단계 부터하래

0
24 일 전

6단계 수면용

0
24 일 전

[삭제 되었습니다]

24 일 전
@Despirant

왜냐면 타깃으로 잡은 사람이 독서를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님의 수준에 맞지 않은 글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0
24 일 전
@젤리밥

욕해서 미안하다. 분명 너는 도움을 주고싶은 마음에 글을 쓰고 누군가에게, 어쩌면 나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텐데

0
24 일 전
@Despirant

괜찮습니다. 사실 이런 내용의 글을 개드립 읽을거리 판보다는 다른 채널에 올리는 게 더 맞는 내용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나중에 수준에 맞는 제가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들을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
24 일 전

라노벨이나 웹소설같은거 본다고 부끄러워하지말고

걍 자기 취향에 맞는 글이면 뭐라도 읽는게 좋지

그렇게 글읽는 버릇을 늘려가야 자기가 싫어하는 글도 어느정도 읽을수 있게 되니까

0

내 생각엔 1-5단계가 다 소설일 필요가 있나 싶은데

요즘엔 짧은 글로 된 에세이도 많고 심리과학서적이나

사회과학서적도 읽기 쉽게 나온거 많음.

그리고 유추하는 능력 기르려면 추리물을 읽는게 좋다더라.

라노벨. 판타지에서 고전소설? 분위기도 다르고 내용 구성도 다름...

고전소설의 각 작품마다 특징이 다 달라서 고전으로 자리 잡은건데..

 

책 읽는 뇌/ 다시,책으로/ 독서의 즐거움

 

이 책들 찾아보면 더 도움 될거같다...

0
24 일 전

공감한다 자기 수준에 맞는책이랑 장르정해서 읽다보면 다음내용 궁금해서 빠르게 넘기는 나 자신을 보게됨

0
24 일 전

군대에서는 책 엄청 많이 그리고 빨리 읽어도 이해가 갔는데 나오니까 보기도 싫더라

0
24 일 전

공감합니다.

재미가 우선이 되어야..

0
24 일 전

글은 천천히 읽어볼 생각인데.. 난 독서 속도좀 올리고 싶음. 남들은 3~4시간이면 책 한 권 읽는데(물론 잘 읽는 사람들) 난 몇일 걸림.ㅠㅠ

0
23 일 전
@찰나생멸

모르는 용어가 많이 나오는 책이면 빠르게 여러번 훑어봐서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고

장르소설처럼 단순한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도 느리면 훈련하는 수밖에 없음

0
23 일 전
@찰나생멸

속독 가르치는 커리큘럼이 있던데, 취미에서 직업이 되면 흥미가 팍 식는다고 하잖아 그런 것이 조금 우려되긴 함

 

극복 가능하면 속독을 배우는 것이 좋지

 

난 진단해보니까 자연속독이라 따로 배우진 않았음

0
24 일 전

읽는건 어렵지않은데 시간이 ㅠㅠ 시간이 ㅠㅠ

0
24 일 전

작가로 벌었나보네

내가 중딩때하던 생각을 보니 반갑군

지금은 걍 태어날때부터 intp인가하는 공상찐따로 태어나야된다고 생각함 

공부좋아하는법이랑 다를게없지..누군가에겐 밥먹기보다 쉬운일이니까

얘가말하는거 어렸을때부터 친구한테 다시도해봤는데 한줄만 읽어도 골때린다더라 동화책 이런거 노잼이라고 진입부터 불가능함

유행하는 양판소같운것도 겨우 한문단(이댓글보다 짧은수준) 읽고 언제 재밌어지냐고 던지고

열줄짜리 괴담 같은것도 어림도 없고 인터넷썰중 짧은거 몇개는 보는거같던데 기준 ㄹㅇ알수업음 대체 뚝배기가 어느정도 가성비로 차있는건지 이해가 안됨. 오타쿠적인건 명작애니만 한두개 보는거같던데 거기에 길이있을듯

0

글쓴이처럼 책에 열정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1편에서 댓글상태보고 어지럽드라ㅋㅋㅋ

책 읽은거랑 목표 초과해서 몇 억을 더 번 게 뭔 상관이냐에서부터,

요즘은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영상을 보는 것으로 대체 될 수 있다는 둥....

 

나도 유툽 하루에 3시간씩 보고 책은 1~2주에 한권씩은 읽는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유튜브와 책의 내용 퀄리티는 하늘과 땅급 차이이고, 내 머릿속에 남는 양도 책이 압도적.

마지막으로 지식 습득 속도도 책이 훨~~~~~씬 빠름.

 

그냥 쉽게 물리적으로 생각했을때 책 한권을 놓고

이것을 글자로 표현할 때와 영상으로 표현했을 때 그 분량의 차이는 엄청날것임.

그렇다보니 영상에서는 제작자의 의도와 취향이 들어가서 내용을 편집하게 되니

온전한 책의 내용(저자의 지식)을 알기가 어렵다고 봄

 

또한 내 지식이 팽창하면서 두뇌가 회전한다는 느낌이 책을 읽을 때 더 잘 발생함.

나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뇌과학적 근거는 모르지만 경험상으로는 그래.

책 읽는 중간에 잠깐 덮어놓고 '와 잠만 이새기 ㅈㄴ 천잰데?' 하고 내 상황에도 대입시켜보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내 인생의 몇 분기점들은 주로 책이 계기였음.

 

책이 인생에 있어 정말 효율적인 공략집(치트키)인데, 쉴때엔 손이 잘 안가는게 사실ㅠㅠ

0
23 일 전
@드디어가입이다

나도 정말 책을 많이 읽은거같은데 딱히 책때문에 인생이 바뀌고 그런건 없었던거같음

 

그냥 나 책 많이 읽는다 자랑 할 수 있는정도?

 

요즘 책에서 얻을 정보를 유튜브같은데서도 쉽게 얻을수도 있고

딱히 책만이 인생의 공략집이나 치트키같이 느껴지지도 않음

 

책이랑 잘 안맞는데 꾸역꾸역 책 볼 필요도 없고...

책안에만 모든 인생의 진리가 들어있는게 아니고, 정보의 전달방식이 바뀌었을뿐 유튜브같은데서도 양질의 정보를 얻을수있으니

자기 원하는거 하는게 답인거같음

책 진득하게 한두시간씩 읽지도 못하면서 잡는거보다 즐기면서 유튜브 하는게 더 양질의 정보를 얻을수있다고 본다...

0
20 일 전
@드디어가입이다

댓글로 지랄한 사람들이 책 수백권 읽었을확률도 있어

윗댓말대로 자랑을 넘어서 인생이 버라이어티하게 변한다면 원래 삶이 끔찍하게 답없던거지 치트키니 뭐니 뽕차는것도 뉴비때나 가능한소리고.. 책은 사람의 수준을 높여주지만 교과서처럼 끌어올려주는거라 효용성이 낮은사람도 많을거임

애초에 여긴 읽판이니 다들 수준이 좀 되겠지

인문학이나 학술적인거 좋아하는 애들이 쓴 비판이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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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이전글 봤는데, 심리학 경제학 강조하고 공략집이야기하는거보니 읽으면서 자청이라는 유튜버가 생각나더라. 이전글은 돈을 성공의 척도로 삼고 돈 벌기위한 독서를 하는사람에겐 자극적이었겠으나 누군가에겐 그 목표자체가 돈에 미친사람으로 밖에 안보일 수 있다는점을 생각했어야해. 그렇게 돈을 척도로 잡고 글쓰면 인생의 유일한 목적이 돈으로 귀결되어버리고 거부감일으키기 딱 좋아. 그리고 독서로 어떻게 돈을 벌게되었는지 인과관계가 많이 생략되어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더더욱 짜증을 유발한듯싶다

0
0
23 일 전

군대에선 책 많이 읽었는데 나오니까 한권도 못읽겠더라

다시 읽어봐야겠다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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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일 전

수준별 차이도 있는데 흥미에 의한 차이도 심한 것 같음

 

전공이 심리학쪽이라 글에 적힌 5단계까지는 잘 읽히는데 6단계쯤 가면 집어던지고

일반 소설이나 자기개발서는 흥미가 1도 없어서 2~3단계쯤 하는 책도 안읽어버림

역사는 개인 취미로 너무 좋아하다보니 6단계까지 가도 그냥 막 읽히는 지경까지 와부림

 

결국 흥미와 내가 이걸 얼마나 아는지에 대한 것들이 중요한거고

자기가 어떤 것에 대해 재미를 느끼는지가 제일 중요한듯

 

결국 결론적으로는 마지막에 적어놓은 글이랑 내 생각이랑 크게 다를 바가 없더라

독서는 결국 취미라 거기서 재미를 느끼면 되는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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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일 전

나같은 경우는 흥미에 의해 독서를 하게 되다가 좀 전문적 지식이 더 얻고 싶어서 논문을 보게 되니 오히려 독서를 더 안하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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