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많이 버는건 화류계인듯

팁 몇만원 어마어마한거네(필리핀 안가봄)

물가가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

그렇게 말하면 차이가 심하지만 물가를 고려하면 당연한차이가아닐까

와 어마어마하네 전에 회사에서 필리핀애들 주말도 없이 일하드만 이런거 보면 그럴만 하네

현지 가이드들 고정 수입 파악하긴 쉽지 않겠지만 얼마나 벌려나. 예전에 보라카이갔을때 친절하게 잘해주길래 팁도 많이 주고 클럽갈때 데리고 같이 놀았었는데ㅋㅋㅋ 여행가고싶다...

필리핀에 섹1스 투어가는 애들이 몇백들고 가면 아주 황제노릇한다고 하는게 ㄹㅇ이었네ㅋㅋㅋㅋ

필리핀 팁 1달러만 줘도 개좋아함

문제는 바가지 존나심해 ㅅㅂ

따갈로그어 하니까 바가지 좀 안먹이더라

보통 대도시? 하루 일당 4~500페소 (대부분 중식 제공 없음)

졸리비나 맥도날드 기본 세트가 보통 100페소 내외

서민식 깐띤 한 끼 30~50페소

지프니나 트라이시클 기본 요금 8~10페소

핸드폰 요금 보통 1~300페소

방 한 칸 월세 2~5000페소 (우리가 살만한 정도의 집은 7000페소 이상)

수도는 마실 수 없기 때문에 생수나 정수된 물 사야함. (사설 정수물은 20리터에 10페소 정도)

2차산업이 폭망이라 생필품도 대부분 주변 나라에서 수입해 쓰기 때문에 품질에 비해 싸지 않음.

수십명씩 모여 사는 집도 많은데 집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 한두명밖에 없는 경우가 많아서 집에 보내 주는 경우가 많음.

쥐똥 만큼 모인 돈은 생일잔치나 크리스마스 때 써야함. 얘네 문화가 그런 거라 빚을 내서라도 해야함.

서민들은 통장을 만들기도 쉽지도 않거니와 최소 5천페소를 남겨두지 않으면 보관 수수료 떼어감.

그래서 서민은 돈이 없음.

돈을 모을 수도 없고 한 명이 특출나서 돈 좀 만진다 싶으면 온가족에 친척까지 빨대 꼽고 피 빨아먹음.

웬만한 상권은 일부 부유한 가문(스페인이나 미국이 점령하던 시절에 앞잡이 하던 가문이나 중국에서 넘어온 화교들)이 독점하고 있어서 개천에서 용이 날 수가 없는 사회구조임.

그나마 출신 신분에 상관 없이 돈을 만질 수 있는 건 영어 공부 해서 무조건 해외로 일하러 가거나 필리핀 내에서 할 수 있는 건 화류계나 연예인 되는 거.

이거땜애 돈버는게 더 좃같은 기분 드네

500만원으로 살인청부업자 고용 가능하다던데

교수 그림 잘그리네

저기서 시집오면 ㄹㅇ지리긴하겠네 한국에 농촌와서 노가다해서 하루10만원이면 돈이얼마야...

나혜화살때보니까 주말마다 필리핀시장열리던데

필리핀 노가다아재들 중개아재들 많이버는가싶은데 애플워치 애플 아이퐁 xs max가지고다니던데..

필리핀에서 한국와서 노가다 5년만하면 얼마치월급이여...

10년전에 필리핀 세부 보홀 가봤는데 관광지 감안해도 졸라싸고 팁 조금 주면 졸라 좋아하던데 임금이 존나 싸네.. 한국인이라니깐 호텔 레스토랑 서버가 작업걸더라ㅋㅋ

뉴욕에서 불룸버그 다니는 형은 월급 2천만원넘던데...월세가 800...

은근 어떤직업은 만원으로 계산해주다가 어떤 직업은 페소 계산만으로 퉁치니까 불편하다.....

요즘 딸배들 보면 외노자 자주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