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밀리터리] 천조국의 차세대 제식 화기, NGSW 프로젝트 -1- 6.8mm SPC 탄생의 역사

NGSW(Next Generation Squad Weap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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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세계 무역센터에 알 카에다의 테러리스트들이 항공기로 테러를 일으키며

 

미국 vs 아프간,이라크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미군은 전쟁을 치루면서 한가지 난제를 안게 된다.

 

 

바로 제식 소총들과 탄환의 성능 부족.

 

아프간-이라크 전에서 미군은 AR-15기반을 제식으로 M4 카빈 소총 및 M249 분대 지원 화기를 운영해왔고,

 

따라서 사용되는 탄환은 5.56×45mm M855(NATO, M855는 나토탄의 미 제식명) 탄환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5.56mm 탄환과 M4 카빈의 몇가지 문제가 드러나게 된다.

 

 

1. 교전 거리와 시야

 

 

AR-15가 처음 등장했던 베트남전에서는 교전거리가 길지 않아 5.56×45mm 탄환이 아주 유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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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AR-15를 도입한 커티스 르메이 장군(쑥과 석기시대를 좋아하시는 그 분 맞다)의 말대로

 

"7.62mm보다 가볍고, 많이 휴대할 수 있으며, 반동이 적어 더 정확하게 탄환을 막 뿌려서 많은 적을 죽일 수 있다."라는 장점을 가져갈 수 있었다.

 

단, 정글과 건물사이 최대 300야드(274.32미터) 내의 단거리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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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베트남전의 놀라운 성과에 고무되었으나,

 

막상 다음 전투에서 긴 교전거리를 가진 넓은 시가지, 넓은 평야와 산에서 싸워보니 탄의 사거리가 부족하고

 

가늠쇠 가늠자나 기본 지급된 도트 사이트로는 조준사격시 멀리 있는 적이 잘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안 그래도 총열이 길어 걸리적 거린다고 총열을 단축시킨 카빈을 들고 전투를 하다보니,

 

14.5인치(36.83cm) 총열의 M4는 기존 M16의 20인치(50.8cm) 총열에 비해 제대로 된 성능이 나와주지 못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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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을 단축하면 탄환의 화약이 내부에서 전부 연소되지 못한 채 발사가 되어 제대로 된 압력을 주지 못해 사거리와 파괴력이 떨어지며,

 

또한 가장 중요한 탄환의 낙차를 큰 폭으로 깎아먹는다. 그리고 이것은 명중률을 깎아먹는 결과로 돌아오는 것이다.

 

(유효 사거리 부분에서는 M16A2와 차이는 크게 나지 않으나 200m 이상의 거리부터는 급격한 탄도 하락을 보인다)

 

그래서 미군은 분대마다 DM(Designated Marksman), 즉 지정 사수를 두어 연장총열,

 

혹은 단축하지 않은 정 사이즈 총열의 풀 사이즈 소총을 이용정밀 스코프를 달고 교전거리를 600m~800m까지 확장하려 하였고,

 

지정사수가 견제하면서 거리를 좁혀 분대 전체가 사격해 쓸어버리는 교전 방식으로 나름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 방법도 다음의 문제에 부딫히게 되니...

 

 

2. 엄폐물과 방탄복의 관통

 

 

앞서 말했듯 산과 시가지에서 싸우다 보니, 교전을 했다 하면 적은 바위 뒤에 숨고, 언덕 뒤에 숨고, 흙벽 뒤에, 돌담 뒤에 서로 숨어

 

엄폐물 사이에서 서로 총알을 흩뿌리는 형태의 교전이 반복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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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M855탄이 안 그래도 엄폐물을 뚫고 적에게 데미지를 줄 만큼의 파괴력이 나오지 않는데,

 

적은 방탄복까지 입고 있으니 사람 환장할 노릇이었다.

 

즉 미군은 긴 교전거리 + 엄폐물 관통 + 방탄복 관통까지 고려를 해서 무기와 탄종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선 것.

 

그리하여 미군은 알보병 분대의 지정사수와 레인저 등에게 7.62×51mm탄을 사용하는 SCAR-H(MK.17 Mod.0)를 사용하게 하였으나,

 

이것 또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분명 엄폐물과 방탄복을 관통해 데미지를 주는데는 유효했으나,

 

M855탄에 비해 환장하게 무거운 무게와 큰 탄 사이즈 때문에 많이 들어가 봤자 박스탄창 하나에 20발.

 

그러다 보니 일반 보병 분대의 지정사수와 특수분대의 탄약 소지량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 것이다.

 

전투의 지속성은 두말할 필요 없이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인데, 사거리와 파괴력을 얻은 대신 지속성이 떨어져 버린 것.

 

결국 이러다보니 알보병들은 7.62mm를 쓰면 전투 몇번 하다가 탄 떨어져서 보급하러 돌아와야 하고,

 

5.56mm를 쓰면 적이 몇발을 맞춰도 벌떡 일어나 대응사격을 해버리니,

 

자신의 무기에 대한 신뢰성을 잃고 "내가 쏴도 잘 안죽으니 적을 보면 일단 공습, 포격요청이라는 형태로 굳어지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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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드라마와 기타 여러 다큐에서 자주 언급이 된다)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한걸 알게 된 미군, 그 중에서도 특수전 사령부는

 

미 육군 사격단(USAMU)에서 총기 수리 및 정비 담당이던 스티브 홀랜드 상사와 총기 장인인 크리스 머레이에게 주목을 하게 된다.

 

이들은 7.62mm와 5.56mm의 단점을 알고 AR-15의 플랫폼에서 각 탄약의 장점만을 섞으려고 하면서 ERC project를 시작하게 된다.

 

초기엔 레밍턴의 30구경의 탄피를 5.56mm의 사이즈로 자른 뒤 16인치 총열에 맞추어 기존의 탄두들을 결합하는 식으로 실험하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보였던 탄이 바로 .270 Winchester 탄으로,

 

이미 미국 민간시장에서 사냥용 총탄으로 인기를 끌던 탄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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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이 6.8×43mm Remington SPC, 우측이 5.56×45mm NATO탄.)

 

이에 두 사람은 탄의 구경을 6.8mm로 정하게 되고, 여기서 최초의 6.8mm탄인 6.8×43mm Remington SPC탄이 나오게 된다.

 

실제로 처음 SPC탄을 만들게 됐을 때 미 특수전 사령부에서 6.8mm 탄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들에 의해 아프간과 이라크 지역에서 실전 테스트를 거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으나,

 

결국 제식에는 실패하고 관심을 가진 레밍턴사가 사냥용 탄으로 관심을 가져 투자를 해 민간용 탄환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여담으로 저 실전 테스트에서 나온 물건이 바로 Mk.12 Mod.H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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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제1특전단 델타분견대 출신인 대릴 홀랜드(Daryl Holland) 원사가 직접 고안한 정찰용 소총(RECCE) 형태로,

 

노브스키(Noveske) 사의 16인치 총열과 프리시젼 리플렉스(PRI) 사의 레키 레일 부착대를 사용하며, 미 육군 특전단에서만 운용된다.

 

 

 

 

 

 

다음 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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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우리가 이런걸 만들어 봤는데요

 

미군 : 괜찮은데? 기술 다 내놔 봐.

22개의 댓글

2020.06.04

ㅎㅎ재밋당

0
2020.06.05

건들건들에서 나온거네 ㅋ

ㅅㅂ 6.8mm탄 떡밥 하나로 한달을 넘겨서 우려먹길래 비추만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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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님

저거랑살짝다름

저건 장거리 탄도성능이 생각보다 불만족스러워서 실패한탄이고 지금 떡밥으로 타오르는건 227시그자우어임 열광안할래야안할수가없는게 탄도계수 BC1 0.8에 154그레인으로 24인치총열에서쏘면 3240fps(988m/s) 초음속한계사거리 1600m라는 정신나간수치가나옴 보통 80%이상의확율로 맞출수있는거리는 초음속한계사거리의 80%정도라고한다치더라도 유효사거리가 AWM이랑 동일한 1300미터임

첨에 내가모르는탄종도있었나? 하고 찾아보니 지금나오는자료들은 프로토타입 테스트결과고 정식으로 출시하는건2020년이라네...그럼그렇지... 

아마 1000야드에서 엘크 사냥 성공했다고 영상찍어올리는 코쟁이형들 있을듯...

0
2020.06.05
@새우튀김마시쪙

으앜 트릴로지로 계획했는데 스포를 해버리면 우째요

 

이제 다음편에 텍스트론 나오고 3편에서 스코프 보여주는거였는데 ㅠㅠㅠ

2
@번째현탐

아... 내가쓰려고 자료다모아놨는데 흑흑 ㅠㅠ

양보할게 너가추천먹으렴

근데 80000psi면 뻥안치고 800발정도만쏴도 총열수명끝날거같은데?300norma 도 1000발정도면 총열이닳아없어진다고 짧은총열수명때문에 논란이 많았는데 이건어찌되련지모르것다... 하긴 돈많은 미군이니 그럴걱정도없을듯

아마 2020년에 시그자우가 먼저출시하고 2020년말이나2021년에 호나디에서 케이스용량좀 효율적으로 설계해서 총열 수명늘리고 총알 새로디자인해서 탄도계수낮춘 A-tip라인 생산할듯...

0
2020.06.05
@새우튀김마시쪙

ㅋㅋㅋ 선빵의 위엄(?!)

277 퓨리탄은 시그에서 아예 작정하고 출시를 해버린게

이미 1월에 국방부 계약과는 상관 없이 135그레인 엘리트 매치 그레이드와 140그레인 엘리트 헌터 팁을 민간 사냥용 탄으로 내놓음.

크로스오버라는 볼트액션 라이플이랑 세트인데 8.5조 강선이라는 또 희한한 전용 총열을 내놓아서 이게 총열수명에 대한 답인거 같음.

퓨리 이전 SPC탄도 긴 꼬리 사슴이었던가 아무튼 성체 대형 시슴 한마리를 헤드샷으로 원킬 내버린거 보면 이건 더한게 분명함

시그에서도 자신있게 다른 사냥용 탄약보다 1000야드당 9피트 이상 탄 낙차되는 타임이 다르고

거리당 때려박는 에너지가 최소 20%에서 최대 30%까지 차이 나는걸로 말하는데서

기존의 5.56과는 확실히 차원이 다른 물건임

이제 유일한 문제가 되는게 반동인데 GD OTS에서는 주퇴복좌로 해결했고

텍스트론은 트리거셋에서 20% 반동 경감이라는데 뭔 기술인지 이야기를 안함

그리고 시그 스피어는 볼트 뭉치에서 특수 버퍼를 넣어 반동을 감소하고 이걸 가지고 최근에 특허를 따냄

개인적으로는 .277 TVCM이 폴리머 탄피라는데서 진정한 혁신이라 생각함. 제식으로 시그 스피어에 TVCM탄 쓰면 딱 맞을듯

그리고 NGSW에 대해서 미군과 민간에서의 관점이 서로 다른데, 이거는 연재분에서 말할거기 때문에 나중에 글에서 설명하겠음.

아마 이미 알고 있을거 같긴 하지만

1

좋은 글 잘 읽었어. 내가 쓰는 소총이라 그런지 더 애착이가네.

다른 애기지만 미국의 m16, m4 계열은 정말 명총인 거 같아

가볍고 얄쌍해서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정말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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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아프지마청춘아

흐어어어 미국 개드리퍼라니 부럽...

한때 건스미스가 꿈이었어서 진지하게 그쪽으로 이민가서 할 수 없나 했던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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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현탐

허허허.. 제일 가지고 싶었던 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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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아프지마청춘아

SIG MCX Vir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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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현탐

응? ar-15 인가 ㅋㅋㅋ 비슷하게 생겼네.  가스 피스톤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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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아프지마청춘아

인체공학적 디자인 모듈식의 기능으로 디자인 성능 전부 만족하는 총기라서 그럼요

 

솔직히 시그는 55x 시리즈에서부터 성능으로는 다 씹어먹는 회사였어서...

 

총기계의 롤렉스라고 불릴만큼 잘 만들지만

 

가격도 오라지게 비싸서 등을 돌린 케이스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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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마청춘아

미국에서 건빌더들 보통얼마나범? 미국에서 부품 구입해서 사냥꾼 수요에맞춰서 커스텀메이드한다음 연방정부 수출허가받아서 일본건샵에 수출하던아재있었는데 싸구려 팩토리 m700트리거액션이랑 상태좋은 중고 스톡이랑 이것저것붙여서 600달러로 총한자루만들어놓곤 25만엔에 팔아먹는거보고 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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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마시쪙

많이버시네.. 그 쪽은 잘 모르겠어. 제대로 수리하고 만들어서 팔려면 꽤 이것 저것 장비가 많이 필요할듯.

m700 이면 볼트액션 소총 애기하는거 같은데 일본에서 수입도 하는구나...

0
@아프지마청춘아

뭐 수리라고 할것도없더라 레밍턴 m700트리거랑 볼트,액션, 바민트 총열 이렇게 공장재고품으로 480달러에 사오고 맥풀스톡 중고로100불정도로 사고 드릴로 구멍뚫어서 에폭시 떼다가 바텀레일설치하고 끝 걍 이거하나로 200만원가까이 벌었고 24인치 총열에 카본프루프배럴 338라푸아 쓰는 엉터리총 만들어놓곤 150만엔에 파는거보니 너무배아프더라 ㅅㅂ 저런좆문가도 총포상차릴돈만있으면 떼돈버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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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마시쪙

허허허.. 개꿀이네ㅋㅋㅋ

미국에서 부품 구하는 루트가 있나보네. 아니면 하루종일 부품사이트 발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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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마청춘아

개꿀이라기보단 ㄹㅇ 걍 나이들어서 정보에빠삭하지못한60대 엽사들 등쳐먹는 사기꾼이나다름없지

공장생산한 저품질 라이플이랑 0.001인치 정밀공차로 가공한 prs라이플이랑 가격이 같다는게 말이된다고봄?오늘봐보니까 크리스틴암즈라는 듣보잡 브랜드에서 3500불에 사간라이플을 홈페이지에 대구경 정밀라이플!!!이라면서 2000만원에 팔더라 ㅋㅋㅋㅋㅋ

 

내년이나 내후년에 미국 교환학생뽑히면 현지 한인이나 일본인 총포사사장님 설득해서 비슷하게 사업해보려고생각중임

아마 2020년에 772시그퓨리탄 새로발표한다고했으니 시기도 딱맞네 내가알고있는 모든지식 동원해서 헌팅라이플 몇자루 엽사 취향에맞게 바리에이션으로 설계하고 일본 현지 총포사장님이랑 제휴맺고 비슷하게 팔아볼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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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마시쪙

음.. 진취적인 의견은 지지하는데 영주권이나 시민권없이 뛰어들기엔 위험하게 들려

총기 소유, 사고 파는거 전부... 적절한 신분이 있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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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마청춘아

ㅇㅇ 그러니까 현지 총포사사장님 설득해야지 차피 일본총기법율 캘리포니아 판박이라 고성능라이플은 설사 허가가떨어진다하더라도 공안청에서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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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마시쪙

미국에서는 보통 클래식 건이 더 비싸게 팔리는듯. m1 개런드, kar98k 구입하려고 알아봤더니 기본이 백 이백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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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마청춘아

더이상 생산이안되는것도있고 최근 배그 카구팔 유투브찍는다고 듣보 유투버들이 마구사가서 가격이 오른것도있고...

암만 뭔지랄을해도 공장에서 수만정씩 찍어내는 현혁인애들이랑은 가격차이가 나는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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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원사가 저렇게파는데 한국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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