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점심시간이 붕 떠서 프랑스 뉴스 하나 가져왔다.
Flavien Moreau가 누구냐면
이렇게 생긴 애다.
한국에서 태어나 2살때 프랑스 가정으로 입양되었는데, 평범하게 잘 살다가 양부모의 이혼 이후로 삐뚤어지기 시작함. 그 후 18살때 무슬림으로 개종했다.
뭐 여기까진 괜찮은데 문제는 갑자기 알라는 위대하다! 하면서 시리아로 건너가 IS에 가담함. 이후 다국적군에 붙잡혀서 프랑스에서 재판받음.
그런데 고작 징역 4년 받음. 그래서 프랑스에서도 이슈였고, 석방된 이후에도 나는 시리아 가서 다시 싸울거 ㅇㅇ 해서 더 문제됨. 프랑스에서도 이새끼 살려놔야함? 하는 의견이 많지만 프랑스 법상 더 구속할 수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테러리스트가 나는 다시 테러하러 갈거야 하면서 프랑스를 돌아다니는데 막을 법이 없다는거. 참고로 파리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났던 2014년 샤를리 앱도 테러범인들 모두 경찰에서 위험인물로 관리하던 놈들이었는데, 법으로 구속할 수 없어서 보고만 있었음. 그때도 법을 개정하자는 말이 많았지만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여론이 더 강했는데, 얘 때문에 다시 그 논쟁으로 불타고 있음. 여권 압수가 가능하지만 시리아까지 배타고도 갈수 있어서 별 의미 없다고한다.
야사로 얘가 골초중의 골초라 흡연이 금지되는 시리아에서 못버텼다고함. 그런데 다시 금연하고 IS에 다시 가담함.
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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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클
'극단적 무슬림 한국계 프랑스인'이라고 써야 맞는거 아니냐?
읽을거리판놀이터
접수 완료
라리루라
ㄹㅇ이상한것만 모았네ㅋㅋㅋㅋㅋ
작은투자자
테러가 그렇게나 좋은걸가
담배까지 끊어,,;
냐옹아멍해봐
자기랑 생각이 같고 알아주는 친구들이 IS인가봄
프랑스에서 찐따였던 내가 IS에선 위엄 넘치는 혁명전사라니... 뭐 일케
작은투자자
세상에
아드리아나체칙
프랑스하니까 그 난민새끼 생각나네
Marg
누구?
분에200발
???: 군대가 없는 나라도 많이 있어요!
헬NOGADA
군대징용문제로 프랑스로 망명함
쵸큼 유명하신분임
일당백다드루와
알라의 태권도
업진살방역부
pc스러운 일생이네
꾸끄따쓰
앞으로 흡연자들한테 테러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soliloquy
플라비앙 모호 ㅋㅋㅋㅋㅋ 이름 특이하넹
OVERDOSE
모로일듯
soliloquy
불어는 r이 ㅎ발음나는데 모호일꺼 같은뎅
우당탕탕몽실이
자유! 평등! 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