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만점 기준이고 매우 주관적임

 

웨이 프로틴

 

훗카이도 밀크 4점

우유타면 개맛있음 어렸을때 뜨거운물에 프림이랑 설탕만 넣고 타먹는맛 비슷

물에타면 좀 쓴맛 올라오지만 그래도 맛있음 엄청 잘팔려서 그런가 5kg을 안내주고 더 비싼 1kg, 2.5kg 만 판매중

 

파인애플 0점

살면서 다시 사먹을일 없을듯 먹다 헛구역질 나서 버릴까 고민 많이함

그래도 우유타면 나름 먹을만해지긴한데 물은 노답

궁금해도 사먹지마 그냥 하지 말라면 하지마

 

초콜렛 브라우니 2점

호불호 많이 갈리는 맛이라고 하는데 나는 불호였음

누가 걸레 물에 빨고 남은 물맛 같다고 했는데 그 물을 먹어본적은 없지만

비슷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스트로베리 크림 3점

마프맛 추천 받으면 항상 올라오는맛 개인적으로는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평범한 맛이였음

 

밀크티 3점

아무생각 없이 뜯어서 일주일간 먹다가 이게 무슨 맛인가 해서 확인해보니

밀크티 맛이더라 평소 밀크티 좋아하는데 내가 생각했던 밀크티 맛은 아니였음

영국 밀크티는 이런 맛인가 싶은 특이한맛 그래도 맛없는 정도는 아니고 무난했음

 

골든 시럽 5점

현재 먹고 있는 맛 물이나 우유나 큰 맛의 변화가 없고 마프 특유의 거슬리는 쓴맛? 프로틴맛? 같은게 없음

먹자마자 달고나를 먹는듯한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먹었던 마프 제품중에 원탑

 

이거 말고 몇개 더 있는데 오래되서 맛이 잘 기억안나기 때문에 나머지는 생략

 

 

프로틴바

 

프로틴 브라우니 4점

프로틴으로 만든것 치고 4점이니까 일반 브라우니 생각하고 산다면 후회할 수 있음

어디까지나 프로틴바 치고는 4점인맛 하지만 맛때문에 같이 올라가 버린 칼로리가 가장 큰 단점

 

린 쿠키 크랜베리&화이트초콜릿 3점

그냥 무난한맛 세일할때 산다면 좋은 가성비 가끔 밖에서 단백질 섭취가 어려울거 같을때

간식대용으로 한개씩 챙겨가기 딱 좋음 가장 큰 장점은 낮은 칼로리

 

린 쿠키 다크 초콜렛&베리 2.5점

사실 처음 먹을때는 크랜베리&화이트초콜릿맛하고 큰 차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이건 손도 안대고 크랜베리&화이트초콜릿맛만 먼저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함

맛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그 작은 차이가 맛없는 프로틴바에서는 엄청 큰차이 였던거 같음

 

기타

 

프로틴 머그 케이크 3점

맛의 차이가 적어서 그냥 한개로 통일해서 적음 가끔 간식으로 해먹기에 나쁘지 않지만

전자렌지 돌리고 설거지 하는 과정이 귀찮고 뻑뻑해서 생각보다 먹기 버거움

하지만 프로틴 간식치고 매우 저렴한것이 장점

 

프리워크아웃 블렌드 오렌지망고 패션프룻

카페인에 민감한편이라 부스터는 안사먹었는데 세일때 7만원 채우려고 한번 사먹어 본거라

점수는 안주고 그냥 후기만 적겠음 다른 메이커 부스터를 한번 섭취한적 있는데 뭐가 더 맛있냐고 고르지는 못하겠고

탄산빠진 탄산음료에 약맛이 난다고 보면될듯 이걸 탄산수에 섞으면 환타맛날거 같고

콜라맛도 있던데 탄산수에 섞어 먹으면 얼마나 콜라랑 비슷할까 궁금함

부스터 자체 효과는 타제품을 먹어본게 아니라 먹고 안먹고 차이가 확실히 난다는것 밖에 말 못하겠다

 

 

마지막으로 마프 자체에 대한 생각을 말하자면

한국에서는 이정도로 저렴하면서 이정도 퀄리티 제품 구할만한곳이 없기때문에 애용중이긴 하지만

요즘 점점 가격 올리는거 보고 손절각 잡는중임 가격이 올라도 제일 싸서 아직도 손절 못하고는 있지만

돈 많다면 다른 제품 써라 국산은 무조건 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