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일본 정착 4년차 후기 - 2편

안녕하세요. 

 

https://www.dogdrip.net/227715564 글쓴게 반응이 좋아 한편 더 올리려고합니다.

 

한국 부모님 집도 갔다오고 친척들좀 만나고 글 확인하니

댓글이 너무 많아 일일이 답변드리기가 힘들었습니다. 

 

먼저 기존 글 댓글에 대한 답변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러기에 앞서 레이킹이 월세 2개월분이라고 한것때문에 주작의심하신분이 계시는데

저도 일본와서 레이킹을 내본적이 없다보니 제가 아는 지식 내에서 글을 쓴것인데

부동산, 지역편차, 그리고 케바케입니다. 1개월분~2개월분은 다를수 있습니다. 

22.jpg

지금 한국인지라 인증할만한게 와이프 여권이랑 제 여권밖에 없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Q1. 왜 한국에서 애낳을려고함?? 군대는?? 외국인전형 대학입학은?? 그걸 포기하려는 이유가뭐임

A1. 이유는 복합적인데 산후조리는 한국이 독보적입니다. 그리고 제가 일본행을 하게되어서 저희 부모님은 저를 볼 수 없게 된건데 

손자만큼은 저희 부모님이라도 먼저 보셔야하지 않겠냐 생각해서 와이프와 장인댁에게는 부탁을 드리고 한국에서 낳기로 했습니다.

군대 문제는 말이죠. 한국과 일본은 둘다 속인주의 국가라서, 태어난 나라가 아니라 부모의 국적에 의해서 나라가 정해지고, 양쪽 다 출생신고를 하면

약 20세까지는 이중국적으로 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딱히 군대에 대해서는 얘기를 나눌 여지는 없습니다.

외국인전형 대학입학은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Q2.약간 일본어 번역투같은 말투가 있네

A2. 댓글 읽기전에는 그런줄 몰랐는데 댓글보고 제 글 보니까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한국어실력이 떨어진거라기보다는 4년간 일어를 사용했으니 습관처럼 그런것 같습니다 ( 이게 실력이 떨어진게 맞을지도요..)

 

Q3. 일본은 신축 맨션 빼고는 인터넷 동축케이블 밖에 없어서 사용자 많으면 속도 뜩락하고 비오면 인터넷 핑 존나 튄다는게 사실임?

A3. 이걸 말씀드리려면 먼저 프로바이더 개념을 알고 계셔야하는데, 한국같은 경우 인터넷을 KT에 신청하면 KT에서 다이렉트로 회선에 인터넷 송신까지 다 해줍니다. 일본은 회선사업자와 그 회선사업자가 깔아준 인터넷케이블을 빌려서 인터넷은 연결해주는 프로바이더가 따로 있습니다. 

 

예를 들어 후렛츠히카리라는 회선사업자가 회선을 깔고, 이 회선은 도코모, 소프트뱅크, 소넷 등의 프로바이더가 그 회선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공급해줄수 있습니다. 한 회선으로 여러 프로바이더가 쓸수있는거죠. (물론 예전과 달리 요즘은 프로바이더에서만 계약하면 알아서 다 따라옵니다만)

 

이걸 설명드리려면 이 글이 프로바이더 개념 설명글이 되기 때문에 따로 검색해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질문으로 돌아오면, 저도 그 분야 전문가가 아닌지라 왜 그런지까지는 모르는데 실제로 있는 경우긴 합니다..

일본친구들과 게임하고 있으면 "아 비온다. 인터넷 이상해질거같은데" 라던가 "회선 나쁘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경우도 많고요.

 

속설로는 비가 오면 사람들이 집에 처박히기 때문에 컴퓨터를 많이 써서 그런거라고는 합니다만.. 진실은 모르겠습니다.

 

 

Q4. 일본인은 보통 집에 전동작탁이 있음?

A4. 없습니다. 일반 마작테이블도 흔하진 않아요. 전동으로 된건 평균 우리돈 100만원정도 합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3년동안 쓰다가 최근에서야 가격을 알아서 놀랬던 적이 있습니다.

전동마작테이블 있고 주변에 마작하는 친구들 있으면 인기쟁이됩니다.

비유하자면 어릴적에 플스 있는 친구있으면 그 친구집이 또래 아지트 되듯이 됩니다.

 

Q5. 요새는 카드받는곳 많아짐? 카드안쓰니까 짤랑이 많이 생기는게 젤 짜증났는데

A5. 올림픽 유치 예정때문인지 예전에 비해서는 많아졌습니다. .......만 예전에 비해서지 아직 못쓰는 곳도 많아요.

 

Q6. 가게 어디야! 들어가서 개붕이라 하면 서비스 줌?

A6. 덴엔쵸후쪽에 있습니다만 말씀드렷다싶이 아기가 생겨서 ^^;; 현재 한국에 와있어서 가게는 휴업중이고 돌아가면 업종변경 생각해야되서 지금 가게는 더 운영하지 않을듯합니다

 

 

코멘트 질답은 이정도로 마치겠습니다.

무슨 주제로 글을 써볼까하다가, 마땅한게 없어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1. 일본 양아치 문화


일본의 양아치하면 생각나는건 아마 영화 '크로우즈 제로'같은 느낌일겁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고... 실제로 일본의 일찐학생들을 보면 크로우즈 제로처럼 패싸움하고 다니거나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만, 소수로 몰려다닌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사실 담배피고 바지 줄여입고 (몰랐는데 요즘은 교복점에서 아예 통 줄여서 나온다며요?)

다른 애들 삥뜯고 오토바이타는 정도가 일찐의 기준이지만... 사실 겉모습만 보고는 양아치인지 구분가지가 않습니다.

일본 양아치는 한국과 다르게 티가 납니다. 티가 난다고 할까, 티내고 다닙니다. 

뭐랄까? 양아치는 이렇게 행동해야만한다, 이런 차림이 양아치스러운거다라고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다보니 미래에 대한 걱정같은걸 안하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에서 일찐이라 불리는 부류는 그냥저냥 다른애들 괴롭히고 살다가 어딨는지도 모를 지잡대 나오고 대학은 갑니다. 

일본양아치들은 그런게 없습니다.

일본이 원래 한국보다는 대학에 크게 얽매이지 않으니 그렇다치더라도 일본 양아치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고딩들이 아저씨 한명 다구리 놓아서 패면 CCTV 다찍히고 페북에 다올라가고 뉴스에 나오고 난리나지만, 일본은 CCTV 보급율도 국토도 넓어서 그런 일이 있어도 이슈화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 때문에 아저씨사냥(오야지가리)라는 문화도 있었는데, 사실 이건 요즘은 거의 보긴 힘들지만 이런게 있었다는 자체가 무섭습니다.

뭐냐면 아저씨들 즉, 회사원들이 혼자퇴근하는 길에 양아치들이 몰려가서 통행료받는겁니다. (주로 지갑에 있는 현금 전부)

 

그와 별개로 길거리 싸움도 한국보다 많은 편입니다. 양아치가 일반인을 패는건데, 사실 이 경우 일반인이 양아치한테 시비거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보통 그 일반인은 젊은 회사원들인데, 회사 끝나고 동료들과 술 한잔하고 놀다가 술김에 양아치들한테 개기다가 처맞는거 많이 봤습니다. 

 

일본에 거주를 목적에 두고 계신분은, 일본에 거주하게 됬을때 양아치와의 시비는 가급적이면 회피하는게 답입니다. 기본적으로 외국인한테 별로 법적으로 보호받는게 내국인보다 힘듭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양아치보다 시비거는 일반인이 저한테는 더 성가셨습니다.

저는 게임센터를 자주가는데 밤의 번화가에 게임센터 가면 술취한 젊은 직장인들... 이따금 시비? 라기보다는

'한놈만 시비걸어봐라' 라는 오라같은게 나옵니다. 일부러 크게 떠든다거나 노래부른다거나, 어깨빵하거나..

어디까지나 개인경험인만큼 제 케이스가 특이한걸수도 있으나 저는 꽤 많이 겪어봤습니다.

 

 

2. 일본 테레비문화

 

저는 사실 일본 TV를 잘 안봅니다. 넷플릭스로 드라마 보는 정도입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TV를 잘 안보긴했었습니다. 무한도전 정도?)

그 이유는 일본 TV는 보다가 한국인으로선 복창터집니다. 특히 요즘같은 때에는 TV 틀면 한국까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근거에 의해서 말하면 분하다는 생각들고 말겠지만, 별에 별 이상한게 나옵니다.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가관입니다.

한국 정치인의 어떤 눈빛은 무엇을 암시한다.. 기자의 질문에 회피하는 저 반응은 역시 반일이다 이런식으로 말도안되는 걸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어쩌다보니 혐한보도에 대해서만 썼는데 요즘 테레비에서 나오는게 대부분 저런거라...

 

일본 예능 쪽을 보자면...좀... 제가 한국인이라 그럴까요? 아니면 제가 주작무새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없을법한 일을 각색해서 풀어나간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와이프와 어쩌다 예능같은걸보면 '주작이네'가 제 입버릇입니다..

다만 주작이어도 얘내 특징은 그걸 꽤 재밌게 풀어서.. 솔직히 재밌을때도 많습니다.

 

요즘은 문화가 바뀌어 젊은 애들도 테레비 그렇게 잘 보지는 않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유튜브나 트윗캐스트, 후왓치, 트위치 등등 인터넷 방송을 오히려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요즘은..

 

테레비 얘기하면 NHK 얘기를 안할수가 없는데 간단히 알아들을수만 있게 설명드리자면 한국의 KBS라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수신료가 문제인데 계산해보면 1개월에 2만원정도 합니다.

수신료 납부는 전파를 수신가능한 TV 또는 휴대폰에 DMB기능만 있어도 납부해야한다고 합니다. 

물론 법상으로 그 TV가 타 기기 연결용으로 사용하는 거라면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고는 써있습니다만,...

수금원들에게 그런건 상관없는 일이죠.

 

이건 외국인에게도 적용이고, 외국인들이나 내국인들이나 원성이 자자합니다.

왜냐면 TV를 안보는데도 내라는건 확실히 좀 그렇죠. 

집에 NHK 수금원이라는 사람이 찾아오는데, 돈내라고 압박을 합니다. 

아마 일본에서 거주하게되면 적어도 한번은 무조건 만나게 될건데요.

 

레파토리는 대부분 똑같습니다

1. 집에 TV 있음? 그럼 내야됨

2. 집에 TV 없음? 스마트폰에 TV기능 있으니깐 내야됨

3. 스마트폰에 TV없음? 아무튼 위법이니까 내야됌

재수없으면 없는 척 무시해도 하루에 몇번 다시 오는 경우도 있구요.

 

이 사람들은 NHK 직원이 아니고 하청받아서 실적으로 버는 사람들이기에 집요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때문에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이라는 당도 생겨서 의석도 하나 먹었습니다.. 

 

 

3. 지진

 

저는 2011년(맞나?) 일본대지진 당시엔 한국에서 살고있어서 대지진은 아직까지 겪어보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와서 작은 지진들은 여러번 겪어봤지만, 무서운건 처음이고 지금은 그냥 북한 미사일 발사같은 느낌입니다.

 

북한이 지네 나라에서 미사일 발사실험해도 우리의 일상에는 변화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또야?"같은 느낌만 들뿐 무서운건 없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지진을 겪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처음엔 엄청 신기하면서도 무섭습니다 ㅋㅋ

 

이건 일본에 오시는 분들에 공통된 해당사항일겁니다. 신기하고 무서운건 초반만, 이후에는 당연히 적응됩니다.

 

그러나 저처럼 장기거주를 목적으로 하고있는 사람한테는 미래가 조금 불안해지긴 합니다

일본에는 100~150년 주기로 항상 나타나는 대지진이 있는데, 현재로선 30년 안에 대지진 하나 80~90%확율로 예약되있는게 있습니다.

예상으로는 2011년 지진보다 강할거라고해서 지진에 대한 걱정은 그거 하나 뿐입니다..

 

사실 내진설계가 되있어서 죽는 것을 무서워한다기보단, 해당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생기는 나라의 피해,

조국은 아니지만 제 기반이 있는 나라라서 걱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난카이트로프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쓸말은 사실 1편에서 다 쓰고 마무리 지었고 단지 반응이 괜찮아서 추가글을 올린거라

1편만큼 재미는 없을진 모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조금 바빠지기 때문에 댓글은 답변을 드릴수 있지만 추가 글은 없을것 같습니다

 

 

72개의 댓글

일본에 살아 본 사람은 다 공감할 내용이네 ㅋㅋㅋ

0
2019.10.09

카와사키면 나 살던곳이랑 그리 멀지않네 ㅋㅋㅋ

0
2019.10.10

교토2년, 도쿄 1년 살았는데

182에 덩치커서그런가

시비털린적 한번도없는데 ㅋㅋㅋ

0
2019.10.11
@앙호호앙잉

좆본 10년 넘게 살고있지만 덩치는 커도 좁밥처럼 생겨서 그런가 이런저런 트러블에 자주 휘말림...

0

[삭제 되었습니다]

2019.10.10
@운영자는신이시다

0
@운영자는신이시다
0
2019.10.10
@운영자는신이시다
0
2019.10.10

Q6 ㅋㅋㅋㅋㅋ 아조씨! 부끄럽다 이말이야! 농담인디 ㅋㅋ

근데 내가 글쓴이라면 적어도 도쿄는 벗어나서 살것같음

도카이 대지진인가 그거 말하는것같은데 사실 그거 올때 운나쁘게 후지산도 폭발하면 진짜 일본 경제 폭삭인데다가 칸토도 개박살날것같아서....

0
2019.10.10

3편써줘요 아저씨

0
2019.10.10

아사히카와 1년 반정도 살다왔는데, 홋카이도라서 그런가 NHK수금맨 한번도 못봄 ㅎ

0
2019.10.11

와 뎅엔쵸후 자주가는데... 아재 가게 가보고싶은데 아재 가게 안해요? 아쉽당

0
2019.10.11

나도 와이프가 일본인인데 애낳으니깐 자꾸 일본가서 살지고 한다

내나이 40인데 일본가서 뭘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일본에서 내가 차별 받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글 보고 지진도 걱정되네

0
2019.10.11
@긴진

40이시라면... 사실 현실적으로 이주가 쉼지않지요

삶의질 많이떨어지실겁니다. 설득하시는편이좋을거같아요

0
2019.10.11

택시 자동문이 놀라워같은게 빙산의 일각이었나?

0
2019.10.11
@네비두라

그건 일본인이 봐도 너무하다 싶을정도엿어요 ㅋ

0
2019.10.12

싸움어느정도 배워야 살수잇는곳이구만 딱보니.

태권도 배워가자!

0
2019.10.12

한국에서 계속 살아야겠다

0
2019.10.13

선생님 지금도 답변을 해주시나 모르겠네요

제가 라멘에 관심이많아.. 라멘을 배우고싶어 알아보고있는데요

일본어를 기초회화를 배우고 간다치면

라멘집에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아직도 일본인들 사이에선 라멘이라는게 장인정신 넘치는 그런 음식인지도 궁금하고.. 현장업무를 한국에서도 충분히 배울순있겠지만 본토에서 좀더 많은걸 배워보는것도 좋을거같아 문의드립니당

혹시 주변에 라멘을 배우러 일본에 갔거나 온사람을 본적있으신지도 궁금하네요

0
2019.10.15
@청와대로간다

일본여행시에 대부분의 관광객이 가는 길가에 있는 라멘집이라는 것은 그냥 평범한 가게입니다.

당연히 직업이기에 일반 사람이 라멘해먹는거랑은 다르지만, 딱히 장인이라거나 그럴건 없습니다..

라멘은 극히 서민적인 음식이기에 일본에서도 70~80대의 장인포스나는 할아버지가 라멘을 해주고 그 맛이 천상의 맛이라고 느껴지거나 그런건 극히 일부이고, 그냥 평범하게 라멘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집의 대부분은 직원을 많이 둘정도로 가게가 큰 것도 아니라 외국인이 라멘을 배우겠다고 직원으로 쓰일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제 일도 요식업과 완전히 동떨어진 것은 아니니 관련해서 조언을 조금 해드리자면 본인이 정말 열심히 발품팔아서 소위 라멘장인에게서 식당 운영을 전수받는다던가, 그냥 평범한 가게에서 일해보면서 독자적으로 연구하는 방법이 있을 듯 싶습니다.

 

0
2019.10.15
@청와대로간다

아 그리고 일본어에 대한 답변을 안드렸는데요.

기초회화로는 안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왜 굳이 기초회화만 배우고 일을 하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배우시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0
2019.10.15
@리지미

네..그렇군요 아무래도 쉽게생각을 해봤나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본가는건 더 신중히 생각하고 다시 고민해보겠습니다.

태풍 피해없으시길바라며 항상 건승하십시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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