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작곡, 음알못인 당신도 할 수 있다! (1편 - 준비물)

(이 글은 설명이 미흡한 부분이나 독자의 궁금증에 대해서 지적이나 질문을 받으면 그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될 글입니다.)

 

안녕! 난 무명의 야매 작곡가야.

 

난 음악관련 지식이 1도 없어. 학창시절에서도 음악시간에 자서 음표도 볼 줄 몰라. 그래서 그냥 무대뽀로 만드는 편임. 

 

그러니까, 난 내 무대뽀로 만드는 방식을 "작곡은 하고 싶은데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는 초보 음알못"

 들에게 알려줄려고 함. 

 

아주 기초적인 작곡 준비물에 대한 내용이니까 혹시라도 뭔가 전문적인걸 기대하고 온 작곡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이 글에 시간을 뺐기지 말아줘.

 

일단은 내가 대충이라도 음악을 만들 줄은 안다는걸 보여줄께.

내가 만든 2개의 음악이야. 기대 이하에 수준 미달일 수도 있지만 뭐 난 야매잖아? 쩔수가 없음 ㅠㅠ

 

쨌든 시작할께.

 

 

 

1.DAW

 

daw는 간단하게 말하면 '작곡 프로그램'이야.

 

이 글을 읽는 독자들과 나 같은 음알못들이 작곡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프로그램이지.

음표를 볼 줄 몰라도 DAW만 있으면 작곡을 할 수 있어! 

 

그리고 이 DAW는 종류가 되게 다양해. 

---------------------------------------------------------------------------------------------

1. FL studio - 필자가 유일하게 조금 만질줄 아는 프로그램이야. 한국에서는 큐베이스보다는 유명하진 않은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쓰기 쉬운편인거 같음.

 

2. 큐베이스 -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프로그램인데 필자는 쓸 줄 몰라.

 

3. 기타 등등......

---------------------------------------------------------------------------------------------

 

여기서 원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골라서 설치해.

 

물론 가능하면 정품을 쓰자!!!!!!

그리고 프로그램 사용법은 내가 일일이 알려줄 수가 없어.

 

이 글은 작곡에 필요한 준비물을 소개하는 글이지 프로그램 사용법을 소개하는 글이 아니거든.

선생을 구하거나 독학을 해야해.

프로그램을 쓰는 방법을 소개하는 강좌는 한국에서 대중적인 큐베이스가 제일 많아서 독학하기는 편할꺼야.

 

 

 

2. VST

 

자, 우리같이 악기를 쓸 줄 모르는 음알못들을 위한 대리 연주자이자, 작곡프로그램인 DAW 준비가 됬으면 이제는 뭐가 필요할까?

바로 대리 연주자가 연주해 줄 악기가 필요해.

그런데 이런 악기가 현실에 물질적으로 존재하는 악기가 아니라 프로그램으로 쓰는 악기잖슴?

 

그래서 이걸 '가상악기' 라고 표현해.

그러니까 우리의 가상 대리연주자 DAW씨가 가상 악기 VST를 연주하는거지!

 

물론 DAW를 깔면 어느정도 내장 가상악기를 지원해 주기도 해.

 

하지만 그것만으로 만족이 안될수도 있으니 필자는 퀄리티 높은 무료 가상악기를 추천해 줌.

 

---------------------------------------------------------------------------------------------------------------------------------------------------

1. LABS - 일단 메인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그 프로그램에 악기를 추가하는 형식의 가상악기야.

설치법이 조금 복잡해 설치 강좌가 따로 있으니까 유튜브에 찾아봐.

https://www.spitfireaudio.com/labs/

 

(유튜브 주의)설치법 - https://www.youtube.com/watch?v=VKAEbvzS-qk

 

2. Zebralette - 퀄리티가 좋은 전자음 주류의 무료 악기임. 

https://u-he.com/products/zebralette/

---------------------------------------------------------------------------------------------------------------------------------------------------

 

솔직히 무료 가상악기는 이 두가지가 짱인거 같음.

 

 

 

3. DAW의 손에 VST를 쥐어주기 

 

vst까지 다 설치했다면, 이제 고비가 하나 더 남았어. 바로 우리 연주자씨의 손에 악기를 쥐어주는거야.

 

그러니까 설치한 가상악기를 작곡프로그램 안으로 불러오는거지.

그런데 이건 설치한 작곡프로그램마다 전부 불러오는 방법이 달라서 내가 설명을 해 줄 수가 없네.

 

그러니까 너가 설치한 작곡프로그램으로 가상악기 불러오는 방법을 유튜브에서 찾아봐.

강좌 유튜브 채널 링크를 밑에 달기는 하는데 유튜브 채널 광고는 아니니까 보기 싫으면 따른거라도 찾아보셈.

--------------------------------------------------------------------

큐베이스 (MAC에서) - https://www.youtube.com/watch?v=7pSmSw3atu4

큐베이스 (Window 에서) - https://www.youtube.com/watch?v=V1BmyJHnzHg

Fl studio - https://www.youtube.com/watch?v=YVEcpbDridk

-----------------------------------------------------------------

 

 

3번까지 모두 마쳤다면 준비는 끝난거야.

 

나름 고민해서 썼는데 '이게 끝이야?' 싶을정도로 글이 짧네.

 

이제 다음은 준비물들을 이용해 음악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할꺼임. 그럼 이만.

 

 

 

 

 

 

 

 

 

 

 

42개의 댓글

2019.08.21

궁금했던 정본데 고마워여

0
2019.08.21
@줄물

나야 고맙지

0
2019.08.21

게이야 아까 어떻게 큐베 사용법 알 수 있냐 물었는데 글이 삭제되어서 못 봤음 혹시 다시 말해줄 수 있을까?ㅠㅠ

0
2019.08.21
@농담곰

그거 예 아닐껄?

0
2019.08.21
@농담곰

나 아니여

근데 큐베이스는 너무 많은 사람이 써서 유튜브에 넘쳐나는게 강좌니까 시간날때 함 보셈 ㅎㅎ

0
2019.08.21
@Pastelcity

ㄱ난또ㅋㅋ 고맙다!

0
2019.08.21

나도 음악 취미로 시작했다 접었어서 반가운 마음에 잔뜩 댓글 썼는데 궁상같아서 줄였음 ㅇㅇ

결론은 생각대로 만들기 힘들고 주어진 재료로만 만들어야되는 게 가상악기 작곡이라고 느꼈음.

난 현역들이 쓴다는 가상악기 분류마다 하나씩 구해서 총 1테라 살짝 안되는 수준으로 시작했는데, 악기 조온나 많은데 쓸모없는 사운드도 조온나 많아서 하루 종일 들어봐야되고, 그렇다고 원하는 소리 신디로 직접 만들기엔 좆같이 어렵고, 생각보다 조온나 무거워서 악기 바꾸다 블루스크린 뜨고, 현악기는 샘플링이어도 실제 사운드랑 차이 존나 나서 다루기 개힘들고... 거기다 원하는 소리 내려면 피치 같은 사운드 이펙트 이것저것 섞어서 존나 걸어줘야되는데 그것도 정신 나갈 것처럼 복잡하고...

쨌든 돈없고 장비없고 시간없으면 할만한 취미도 아니고, 왜 아티스트들이 작업한다고 하루 종일 스튜디오 쳐박혀있는지도 알 거 같은 시간이었음

글쓴이는 본인 작곡에 만족함? 들어보니까 좋긴 한데 다 끊어치는 사운드 같아서 나 같은 생각 한 적 있나 싶음. 입체감이 없긴 한데 내꺼처럼 인위적으로 들리지는 않네, 전문적인 건 유튜브나 블로그로 돌리고 진짜 기초의 기초부터 과정을 서술해주면 좋을듯?

2
2019.08.21
@삼천포 발싸

조금 인위적으로 들리는건 지금 내힘으로 어쩔 수 없고, 그래서 난 당장은 고칠 생각은 없음.

 

난 이퀄라이전가 뭔가 소리 조절해주는것도 난 다룰줄 모름. 입체 음향도 넣을줄 몰라서 안 넣음.

 

본인 작곡에 만족하냐고? 만들고 나면 아쉬운 점이 많긴하지. 그래도 난 내 음악을 사랑함.

 

난 뭔가 명곡을 만들겠다는 그런 엄청난 포부는 없음.

 

그냥 내 머릿속에 있는 내 머리속에 있는 멜로디들을 음악으로 풀 뿐임.

 

그리고 멜로디에 대한 재산권(?)이 목적이기도 함.

만약 남들이 내가 생각한 멜로디하고 비슷한 음악 만든다고 생각해봐. 개빡치잖아?

 

그래서 그냥,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음.

 

듣고 좋으면 들어라, 싫으면 말아라~ 이런마인드로.

그렇게 올리다보니까 구독자가 조금이긴 하지만 100명이 넘었네. 고맙게도.

 

그리고 나도 가상악기들이 너무 인위적으로 들리더라고.

그런데 이걸 자연스럽게 들리게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섹소폰같은 티 많이나는 최대한 빼고 노가다로 오케스크라처럼 만듬. 악기를 섞던가 음들끼리 어우러지게.

 

근데 또 악기를 너무 많이 넣으면 이어폰으로 들었을때 음악이 퍼지더라고. 그렇게 뺐다 넣다 최대한 타협첨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그러니까, 난 그냥 지금 수준에 만족하는 막귀 취미러임.

 

 

 

2
2019.08.21

창작으로 이끄는 바람직한 글이라 반갑긴 한데.. '작곡'을 음알못이 할 수는 없어. 장비 프로그램 음악이론을 나열할 순 있겠지. 근데 캔버스, 물감 종류, 기법 설명해봤자 그럴듯한 그림이 나오나 싶다.

0
2019.08.21
@형살살

진짜 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가능함. 왜냐햐면 내가 산 증인이거든. 난 화성이 뭔지도 모르고 지금도 음악 이론 1도 모른다. 작곡 강의 찾아봤는데 이해도 안되서 때려침. 지금도 코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못함.

 

진입 장벽이 높다는건 인정함. 하지만 난 음알못으로 여기까지 왔고, 진짜 열정 있는 사람들은 취미로라도 가능함. 내가 시작할때는 유튜브에 fl스튜디오 강의 영상 이런것도 없어서 그냥 내가 일일이 다 만져보고 영어도 못하면서 외국사이트 찾아보면서 눈으로라도 익힘.

 

0
2019.08.22
@형살살

스크릴렉스가 나열을 존나 잘해서 뜬경우아님? 비관적으로만 볼건아닌듯

0
2019.08.22
@형살살

작곡은 걍 노래만드는건데 그림도 걍 그리면 되고. 쇼팽이나 김정기처럼 하라고 하면 당연히 이론없이 안되는건데 내 입맛대로하는거야 그냥 하면되지 대외적으로 충분히 인정받는 것만 인정해준다는 마인드면 그건 좀 별로네

1
2019.08.21

음알못은 할 수 없지만, 음악에 천부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할 수 있다..는게 팩트 ㅠㅠ

 

나도 음알못인데 만드는거 즐거워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만드는중 난 FLstudio 사용해

0
2019.08.21
@옹냥마

그으으거는 어쩔수 없지.

나도 열정은 있는데 재능이 없어서 막 좋은 음악은 못만들잖슴. 그니까 취미로 하는거지.

2010부터 했으면 9년한건데 실력 좋겠네. 좀 들려줘.

0
2019.08.21
@Pastelcity

그냥 취미지 ㅋㅋㅋ 작곡보다는 리믹싱이 더 재밌어서 그쪽으로 파고드는중인데 어케들려주지 이걸...?

0
2019.08.21
@옹냥마

.....유튜브?

0
2019.08.21
@Pastelcity

평가좀 해줘

 

https://www.youtube.com/watch?v=-l0N-WTHDqI&feature=youtu.be

 

아직 음악, 영상편집 미완성임

0
2019.08.21
@옹냥마

내가 믹싱쪽은 손도 못대는 믹싱알못인데 그래도 나름 자연스러운거 같음.

0
2019.08.21

지식을 나누는 개붕이는 추천이야!

0
2019.08.21

무료로는 없누?

0

음악지식 없이 작곡을 할 수 있다는건 95%가 거짓말임.

 

음악지식 없이 작곡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체계적인 음악지식을 배우지않았을 뿐이지

엄청나게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타고난 사람이나

배우진 않았어도 음악을 엄청나게 깊게 듣고 몸으로 체득해서 배우기보단 몸으로 익힌 사람인거다.

 

니말대로 가능하다고 쳐도 결국 그 결과물에 가장 큰 불만과 부족함을 느끼는건 자기 자신이 될 것임.

툴 사용법을 익히는것 이외의 결과물이 나오기는 힘듦

아마 니도 설명하다보면 결국에 음악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을꺼다.

이건 지식이 아니고 상식이라고! 라고 변명하게 될테지만 킹반인들한테는 다 음악지식임

0
2019.08.21
@따라만하세요따라만하세요

그럼 내가 재능있는 5%여서 저 정도라도 만드는 걸까?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난 음악 재능 1도 없음.

그냥 맨땅에 해딩하는 식으로 시작해서 위 음악까지 만듬.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아 베이스는 이렇구나, 아 멜로디는 이렇구나 하고 분석해서 따라도 만들어 보고. 그냥 좋아해서 노력함.

 

결과물에 불만과 부족함을 느끼는건 천재들도 그럴껄?

옛날 도자기 장인이 손수 빚은 도자기 맘에 안들면 깨트린 대는 다 이유가 있지 않겠음?

 

0
2019.08.21

나도 취미로 FL로 미디 작곡했었는데 취미로 하는건 결국 한계가 너무 빨리 오더라

악기 배치나 곡 구성 같은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너무 아마추어스럽고 프로스러운 맛깔 살리기가 힘듬 ㅜㅜ

시간을 존나 투자해서 연구하면 해결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일하느라 그럴 시간도 안나고 ㅎㅎ

0
2019.08.21

소나라는 무료로 쓸수있는 daw 있어! 그거도 한번 써주면 좋을듯

1
2019.08.21
@10연뽑

이말하려고 로그인했다

정확한 이름은 bandlab cakewalk임

https://www.bandlab.com/products/cakewalk

원래 비싼돈받고 팔던 좋은 프로그램인데

밴드랩이란 회사에서 인수하고 무료화함

0

큐베는 처음 하는 사람이 하기엔 많이 어려움

0
2019.08.21

나도 중딩때 작곡 관심 생겨서 fl 11 그거 샀었는데 지금은 쳐다도 안 봄

당시에 어떻게 쓰는 건지도 몰랐고 뭐 사이트 찾아봐도 거의 전문가들이 얘기하는거라 알아듣기도 힘들었음

0

노래가 마비노기 느낌난다 아니면 좀 고전게임 느낌

1
2019.08.21

음알못인당신 재능만있다면 작곡, 문제없다!

0
2019.08.21
@햇반충

재능이 아예 없는건 내가 어떻게 해줄수 없지.

0
2019.08.21
[삭제 되었습니다]
2019.08.21
@게맛마스터

말 좋게 해줘서 고마운데 감성 이런건 솔찍히 다 핑계라고 생각함. 난 내 실력이 그정도 밖에 안되서 그런느낌의 음악밖에 못만드는거임. 자연스럽게 음악 만드는 법을 아무도 안알려주고 국내에도 강좌가 없음. 그냥 최선을 다하는거지.

0

작곡을 업으로삼은거야? 아니면 취미?

0

노래좋다 ㅎㅎ

0
2019.08.22

나도 취미로 했었는데 난 fl스튜디오 썼었엉

0
2019.08.22

나도 암거도 모르고 작곡해봤었는데 화성 배워보니까 그냥 이건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 느낌. 쓴이도 얼마안하고 별로 안어려워서 금방 익힐 수 있으니 화성 배워보길 바람.

난 화성이 기본이라 생각하고 화성이라는 틀에 갇히면 또 같은 음악만 나온단말도 있지만, 뻔해져봐야 뻔한걸알지 기본도 모르는애가 좋은음악 할 수 없다고 생각함. 굳이 좋은음악이 목적이 아니어도 그냥 자기 취미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씀

0
2019.08.22

나도 힙덕질할때 몇번 발넣다뻇다해봣는데 화성기본으로 들어가던데;;;

0
2019.08.22

좋은글 춫

0
2019.08.23

나도 취미로 항상 생각만 하던건데 구입해야하는 장벽이 있고 여유가 없고 그렇다고 불법을 쓰고싶진 않아서 늘 제자리네

하고싶다는 생각만으로 시작한것, 하고 있는것에 멋지라다고 말 해주고 싶다

혹시 한글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없을까?

열정이 있으면 감당하면서도 할 수 있겠지만 그냥 "놀고" 싶은 정도의 호기심이거든

케이크 뭔가라는게 무료라길래 받았는데 영어고 어디서부터 만져야 할지 몰라서 검색 몇번 해보고 만지려다가 포기했거든..

일단 프로그램 살 용돈부터 좀 따로 모아둬야겠다

0
2019.08.26

어우 나는 귀찮아서 도저히 다른악기는 못쓰겠더라

그냥 드럼 리프 깔고 원테이크로 녹음함..

이런 글 보니 제대로 배우고 싶어진당

내 것도 들어줭

https://youtu.be/4M7TphUFQVM

0
2019.08.27

오호 꿀팁이고만

0
2019.08.30

오 조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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