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리고 된장찌개에 무 넣는건 대체 어느동네 레시피냐;;

걩상도. 대신 무 넣을꺼면 강된장1된장2라고 생각될 비율로 좀 꾸덕하고 진하게 끓임.밥 비벼먹을때 꿀임

? 우리집이 경상도인데;;

? 음... 무는 나박김치처럼 좀 작고 얇게 썰어야함. 좀 짜다싶을 정도로 된장이랑 고추가루 많이 넣고. 그리고 밥에 훌훌 비벼먹는거

부모님이 경남이고 경북에서 20년 살았는데 무 안넣음. 경상도 어디에서 무 넣는지 모르겠다.

주변에서 무 넣는것도 본적 없음.

느그 집에서 안넣는다고 경상도 전체가 안넣어야되지?

못봤다고 임마

누가 '그게 뭔 개소리냐' 이런것도 아니고 나도 경상도인데 본적 없어서 궁금해서 어디서 넣는지 모르겠다는건데

니 첫번째 댓글이 좀 띠껍긴 했음

마치 내가 모든동네의 된장찌개래시피를 알고있는데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무를 언급하냐 같은 뉘앙스

ㅇㅋ

음식점 안가봄?? 당장 고깃집만 가도 무 다 들어가는데 ㅋㅋㅋ

무들어가는건 된장국 아니냐 찌개에는 잘 안 넣을텐데

아니 고추기름 없는건 에바인데;;

된장찌개에 무 잘들어가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