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시작하기전에 밑밥깔고 시작한다.

사람들마다 소설취향이 있다. 누구는 양판소가 재미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정작 카카오페이지는 양판소한테 먹혔다고본다ㅠㅠ.. 난양판싫어하긴해

어쨋든 내가 추천하는 소설은 내취향에 직격하는 소설들이다. 그래서 다른사람들은 재미없을수도 있다고 본다. 난 세계관확장하는 소설들이 개인적으로 너무좋아.

1. 디자이어(Desire)      - 완결 -

신과 초월자, 인간. 게임이지만 게임이 아닌 세계. (이 글은 성장물입니다. 사이코패스에 충동장애가 있는 주인공이 타인을 만나고 알아가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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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나온지 좀오래된 소설 

절대신이 삶에 무료함을느끼고 자신의 세계에 초월자다섯중 하나에게 절대성을 넘기고 죽기위해 만든게임. 다섯은 게임에서 한명씩 대리인을 골라 최종보스를 잡는잡게하고 그 대리인을 선택한 초월자에게 절대성을 넘기기로하며 게임을 시작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이기기위해 즐겁기위해 남의감정은 생각안하는 사이코패스. 소개대로 그의 성장기를 그린소설이다. 

이소설 재밌다. 상당히재밌음. 추천

2.쥐뿔도 없는 회귀       - 완결 -

C급 용병.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하고 시작한 노 클래스. 시궁창에서 살아 온 13년. 
그런데. 기껏 회귀하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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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도 없는 회귀. 이건 전에추천에서도 추천했었는데 사실 끼워팔기로 추천한거임. 다음작품추천할때 꼽사리낄려고ㅋㅋ..

근데 솔직히 재밌음. 개인적인 순위가아닌 대충사람들이 꼽는순위보면 아마 내가추천하는 소설중에 이게1위일꺼라고 생각함. 이것도 내가 꾀나좋아하는 세계관확장+재능없지만 진짜 존나 엄청 노력해서 강해지는 스토리인데 약간 중간에 답답한부분이 있을수도있겠지만 그래도 미친듯이노력해서 강해지는게 보기좋음. 재밌음. 재능없지만 노력파.

3.무공을 배우다          (256편 연재중)

'무를 아느냐.'

잠결에 들었던 목소리에 눈을 떴을 때,
눈앞에 노인이 앉아 있었다.

20년 동안 무공을 배운 백현,
어비스에 침식된 현대로 귀환하다!

'현실은 고작 5년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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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글쓰게된 이유. 무공을배우다. 저3작품 모두 한작가 작품임. 그말은? 세계관이 이어져있음! 사실 이소설을 접할때 같은작가라고 생각도못하고 그냥보고있었는데 어? 뭔가 이거 저쪽이랑비슷한데? 뭐지?하고찾아보니까 같은작품이더라. 근데 이세계관이어진게 정말 작가가 잘쓴게뭐냐면 전작품을 몰라도 읽는대 전혀지장없음. 전작을알면 그냥 어? 하면서 반가울뿐이지 그전작을 모른다고 읽는대 지장이 전혀없어서 자신있게 추천할수있음.

그리고 쥐뿔도 없는 회귀가 재능없는 노력파를 얘기한다면 이 무공을배우다는 즐기는 재능충이라고 할수있음. 진짜 성장력이 끝도없음. 미친듯이 성장하는데 대신 적도 넘사벽급이라 진짜 즐기는 재능충 어디까지갈수있나보는맛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적이 신들이라서 애가 준나게 성장해도 상대가 끝이없음. 세계관을 확장하는건 여기서제일 많이나오는데 재밌음!

이까지 3작품이 내가추천하는 소설

솔직히 요새 소설계가 많이죽어가는거같음. 내가 좀 소설보는데 까다로운데 볼게너무없더라.. 지금보는게 무공을배우다 회귀자사용설명서 탐식의재림외전? 이렇게3개정도인데 재밌는소설좀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