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네요. ^^

이정도까지 하려면 직원이 중대한 과실을 저질러 피해를 크게 입히고, 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상황을 덮으려 할 때나 나올 상황인데 보통 그런 경우는 거의 없지 않냐.. 너무 유난떠는 듯

컴풀레인 ㅇㄷ

오 당사자인경우 녹취해도 합법이야 ?

상대방의 허가없는 녹취면 아무것도 아닌거 아니였옹??

오홍홍 꿀팁 조아용 ^^

한성에서 노트북 사봐라

저 방법이 통하나

개공감 되네

한알씩 먹으라고 준걸 지가 2알씩 쳐먹어놓고 따지던 누가 생각난다 ㅅㅂ

업체 과실이 확실하고 내 과오가 없으며

본사가 고객응대 조직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서 상담 자체가 실적이나 과오가 될때 가능한 일.

잘쓸게 고망

6번 오졌다.

만약에 직원의 책임자도 같은한통속이고 문제있으면 어디에신고함?

우물쭈물.....(자리에앉아서 휘핑크림을 처다본다)

글쎄 좋게 대해봤자 결국은 좋게좋게하는사람만 호구되는거같던데

좋게좋게 말할때 못알아먹는것들은 목소리 존나 크게 진상피워줘야 정신차림ㅋㅋ

전화를 하도 받다보니 목소리만 들어도 교육수준이 들리더라

ㅋ 컴플거는 것들 중에 거의 대다수가 지잘못이 꼭 있음. 컴플걸라면 진짜 확실하게 내 잘못이 하나도 없어야함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 항상 그래야만 내게 이럽다고 생각하고 있음에도

업주나 종업원이 일관되게 헛소리 할때는 절로 목청이 커지더라

6번은 ㄹㅇ 쓸만하네

헬조선에섬 목소리큰게 장땡일때가 있어서....

먹는거 시켰는데 유통기한 지나서 왔다 이런상황이면 목소리 내는게 맞는데 감정상해서 목소리 내는건 시간과 기력 낭비라고 본다.

책임자가 왜 책임자라는건지 알고 압박이니 뭐니 말하냐

가뜩이나 지까지 끌려왔는데

"이미 말했거든요 걔한테 들으세요 흥칫핏뿡"  하면

개병신을 떠나 상병신이라

거짓말 조금보태서 사정 듣고온다 끊고 연락안줌

컴플레인은 어른스럽든 떼쓰든 신경안써도됨

상대쪽에서 감정적으로 복수할리가없음 컴플애인 자체가 사실로부터 온거고 한대맞을거 두대맞고싶진 않을테니까

그냥 여자가 받으면 구걸하고 남자가받으면 불가항력드립같은거 치는게 좋음

난 찐따 호구라서 보통 말 안하는데, 돈까스 덜익어서 나왔을 떄 한번 따져본 적 있음. 새로 해주더라.

뭐 좀 물어보자. 음식점에서 딱딱한거 나온 적도 있고, 머리카락, 벌레, 종이? 같은거 나온 적 있는데 다 작은 것들이라 나는 그냥 기분만 상하고 넘어갔었음.

이런건 어떻게 해야함? 컴플레인 걸게되면 뭘 요구해야될까??

새로 해달라고 하기엔 거부감 들어서 그냥 안먹고 싶은데, 돈을 안내고 가기엔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병신이라 뭔 얘길 해야될지 모르겠다

식음료 기업에서 영업뛰다 지금 본사에서 일하고 잇는 게이임. 컴플레인은 걍 쉽게 말해서 '잃을 게 많거나, 결정 권한 가진애'를 건드는게 기본이라 보면 됨

중견 이상 기업체에 컴플레인 걸땐 상단원잡고 종일 지랄할 시간에, 글처럼 책임자나 유관부서 연결해달라고 해. 근데 이렇게 가려면 상담원하고 좀 싸워야 될거다. 보통 잘 안해주거든

그래서 제일 쉽고 빠른건, 고객센터나 소리함에 정식으로 컴플레인 남기는 거임. 보통 전화 때리는게

확실한 수단인 줄 아는데, 이건 딱히 책임져야 하는 담당자가 정해지기도 어렵거든. 반대로 이렇게 글로 남겨버리면 시스템상 기록 되는거라 반드시 피드백이 되야하고, 애초에 본사차원에서 움직이거든.

더 확실하게 하려면, 사전에 관련된 담당자랑 통화하거나 만나서 얘기 한다음 소속, 성명 기억하고 글에다가 어디 소속의 ~랑 얘기했는데 처리가 안됐다, 제대로 해결해달라하면 바로 전화 올걸

근데 이건 확실히 기업체나 담당이 잘못 했을 때 사례고, 본인 부주의로 생긴 일에 일일이 컴플레인 걸지마.

기업은 컴플레인에 민감한 만큼 또 존나 무디기도 한데

왜냐면 컴플레인이 매일 존나 많이 들어오거든.

그만큼 메뉴얼도 탄탄하고 블랙리스트도 따로

관리하니까 괜한 진상짓하면 본인만 피곤해진다

얼마전 인터넷 쇼핑몰로 50만원 상당의 밥솥을 주문했다.

그런데 판매자의 일방적인 판매 취소로 구매가 취소되었는데 환불이 되지 않았다.

문의를 해보니 규정상 돈은 1주일 후에 입금이 된단다.

논리적으로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취소를 하였고 당사에도 책임이 있는데 왜 환불을 바로 해주지 않느냐 따졌다.

는 좆까 안된단다

존나 빡쳐서 슬슬 샤우팅 시작하니까 그렇게 안바꿔주던 상위 담장자 프리패스 10분만에 환불^^

헬조선에서는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

다른건 몰라도 정중하게 이름 물어보고 책임자랑 대화하고 싶다고 하는거는 효과 직빵

틀딱들 터무니 없는 요구하고 명찰 들여다보면서

하면서 압박넣는 전략쓰는데 정말 역겹다

나는 내 이름 소속 적어서 준다 민원 넣으시라고

내가 잘못한게 없다 싶을때는 세게 나갈줄도 알아야됨

전화로 업무 자주보는입장에서

대화도중에 직함성명 물어보는거만큼 정신 번쩍드는것도 없는듯 리얼 ㅋㅋㅋ

원래 클레임같은거 못거는 찐따같은 성격이였는데 알바 좀 하다보니까 오히려 소비자의 권리를 더 세울 수 있게되더라 ㅋㅋㅋ

정당한 컴플레인은 상관없지만 그냥 남탓하려고 컴플레인 거는 인간들 존나 많음 ㅅㅂ

내가 이성을 잃지 않고 상식적으로 대하는 게 좋지. 용서를 하지 않더라도, 나를 잃고 괴물이 될 필요는 없음.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게 8번이라 생각함

그 앞은 조금만 냉철해져도 다 가능하지만 본인이 손해본 상황에서 8번처럼 정말 냉정의 끝을 달릴 사람은

정말 적다고 생각함

서비스직만 지금 10여년 넘게 하고 있는데 그런 나조차도 어디가서 컴플레인 걸때

8번의 경우를 망각하는 때가 꽤 있으니까

6번 개꿀이넹

얼추 대기업이면 본사에 바로 꽂아버리면 된다.

좋게좋게 넘어가는 편이여서 그냥 뒀는데 이건정말 아닌거같아 얘기한다.

나는 진상이 아닌 충성고객임에도 너희들은 진상에겐 원랜안되는거라고 해주고 별다른 땡깡도 못쓰는 충성고객은 호구로 아는게 아닌가 의심된다.

현명한 답변 기다린다.

이런식으로 본사로 날리면 바로 보상관련 연락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