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933년 10월5일
도처환이라는 포경선이 실좀됨
그 이후 천조환과 소화환이라는 자매선에 의해
도처환 침몰사고지점으로 추정되는 해상에서
실종된 도처환의 유령선과 충돌함
이런 사건이 이어지자
추모비를 세우고 제를 지냄
도처환 조난 희생자 추모비
동양포경주식회사는 조난사고 이후 서귀포 고래기지에 도처환조난추모비를 세웠는데, 광복 이후 지방민이 이를 넘어뜨려버렸다. 지금은 서귀포항 서귀포층패류화석산지 인근 구석에 비석이 남아 있다.
길이 약 160cm에 이르는 자연석 양면에는 조난자들을 추모하는 비문이 새겨졌다. 앞면에는 사고를 당한 날짜와 회사명, 선명 등이 기록됐고, 뒷면은 사고를 당한 승무원 13명의 명단이 실렸다.
출처 : 서귀포신문(http://www.seogwipo.co.kr)
당시의 포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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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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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춤할아버지
고래의 원혼의 복수다
상상만하지말구
... 포경!
나의어머니
돈까스 먹으러 간댓잖아 ㅜㅜㅜ
나에게부끄럽지않게
동양ㅇㅇ주식회사하면 기분부터 언짢아지네
요즘세상
고래 다시 살려내라 나쁜 놈들아
주드로의남성헤어샵
유령선이 말그대로 선원없이 거기 떠돌다가 부딫친거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