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출처: https://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jaryla/shower/
오늘 드디어 샤워를 할꺼에요!
몇 달이나 샤워를 못했어요
엄마와 전 밤낮으로 일해요
땡볕 아래에서요
오늘 드디어 샤워를 할꺼에요
귀리죽을 먹으며 제가 말해요
엄마는 소리 높여 흐느꼈어요
꼭 다 죽어가는 노새 같이요
오늘 드디어 샤워를 할꺼에요
밖에 일하는 분들에게 말해요
그분들은 웃으며 제 손을 마주잡아요
이상해요
왜 작별인사를 했을까요?
오늘 드디어 샤워를 할꺼에요
활짝 웃고 있는 군인아저씨에게 말해요
아저씨는 웃으며 샤워실 문을 열어요
저에게 들어오라 해요
오늘 드디어 샤워를 할꺼에요
제 눈이 어두워지고
불빛이 저에게 다가와요. 전 신이나 웃어요.
전 오늘 아빠를 만났어요.
번역: 개붕쿤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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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인가보네
이게될까
오이대가리
비누 제조
이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