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장문 주의, 레딧펌) GME 뒤에 숨겨진 거대 자산운용사의 비리에 대한 추측

출처: https://www.reddit.com/user/bcRIPster/comments/labq6u/follow_the_crumbs_gme_exposed_the_meta/?utm_source=share&utm_medium=ios_app&utm_name=iossmf

 

번역 : 나

 

https://www.reddit.com/user/bcRIPster/comments/labq6u/follow_the_crumbs_gme_exposed_the_meta/?utm_source=share&utm_medium=ios_app&utm_name=iossmf

 

번역

내 친구가 이거 보내줌. 우리는 허접이지만 레딧 포인트(카르마) 먹고싶어서 공유해봄. (친구들은 너 좃될걸 ㅋㅋ 함). 일단 우린 돈도없고 허접이고 ㅄ이고 쫄려서 GME 사진 않았지만, 우리는 WSB가 Wall Street에 이기는걸 보고싶음. 이걸 뭐 조언으로 받아들이진 말고 좋게 봐주셈.

 

우리는 Enron 박살나는걸 농담으로 볼만한 주가하락을 봤음. 숏보다 더한게 있을수도 있고 다른거 팔아서 커버치는거보다 더한게 있을 수 있음.

음모론을 펼치려는건 아니고 한번 들어보셈. 내 생각에는 뭔가 엇나가고 있는게 숏 스퀴즈 때문이 아니라 뱅가드, 피델리티, 블랙락 같은 대형 기관이 지네들 갖고 있는거 보다 더 주식을 팔아서 그런거 같음. 이거는 불법이지만(ㅋㅋ) 빈번하게 일어났었음. 사실, 2008년까지는 법도 없었음. WSB가 주식을 사가지고 안파니까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이 범죄를 숨기고 싶어하기 떄문임. 농담이 아님.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 말해줌.

 

배경---------------------

 

이거 먼저 읽어보고 무차입공매도(naked short)가 왜 일어나는지 보셈

https://www.sec.gov/about/offices/ocie/options-trading-risk-alert.pdf

기본적으로 주식을 공매도칠려면 먼저 주식을 마진 계좌처럼 다른 계좌에서 빌려야됨. 이거는 보통 청산소 (clearing house) 에서 펀드에서 숏 주문 받으면 하는거임.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주식이 헤지펀드에 빌려지거나 숏 할려는 목적으로 쓰이는지도 모름.

무차입공매도는 너가 공매도를 할때, 너가 실제로 그 주식이 있는지 확인하지 않는걸 말함. 이거는 청산소 (clearing house) 가 일부러 하거나 의도치않게(그렇겠지 ㅋㅋ) 같은 주식을 한번 이상 할 때 일어날 수 있음. 주식을 복사하는거 같은건데, 게임에서 버그로 겜 복사하는거라 생각하셈. 이제 복사된 주식이 두개가 있고 이거 두개는 실제로 거래가 된다는거임… 한정된 기간동안. 좀있다 더 설명하겠음.

무차입공매도는 당하는 회사한테 재앙임. 주식 유동성을 잃을 뿐 아니라 복사된 주식이 팔리는거 때문에 전체 주식의 양이 늘어나버려서 실제 주식의 가치가 희석되어버림. 특히 투자받기 시작하는 작은 회사한테는 거의 파산수준임: 주식가치가 희석되고 복사된 주식으로는 돈을 못얻는거기 때문에 회사가 자본을 얻는걸 제한해버림.

 SEC(금융감독원)가 2008년 이후로는 이론상 불법으로 정함. 숏이 성공하면 회사는 망하고 숏이 실패하면 시장이 털림. 어느쪽이든, 누군가는 다침.

근데 여기에 포인트가 있음: 헤지펀드랑 청산소 (clearing house) 는 비공개로 돌아가는걸 허가받았고, SEC는 주식 결제불이행(failure to deliver)이 나타날때만 무차입공매도를 확인할 수 있음. 누가 공매도를 쳤을 때, 누가 사거나 아니면 주식 빌려주는걸 철회했을 때, 공매도 한사람은 3일 내에 돌려줘야 함. 만약 그들이 3일내에 돌려주는걸 실패하면(존재하지 않으니까) 이게 주식 결제 불이행(failure to deliver)으로 나타남. SEC는 기록을 좀 보다가 결제 불이행이 너무 많아지면 조사를 시작해야 할 의무가 있음.

당연하겠지만, 그건 일어나지 않음. 청산소는 실제 체결량을 보고하는게 아니라 순 결제량만 보고함. 무슨 말이냐면 결재불이행이 일어난 날에 누가 사는 사람이 있기만 하면 청산소는 체결을 미룰 수 있음, 말하자면 월급전날 써주는 수표(floating check) 같은거임. 그러면 존재하지 않는 복제주식들은 새로운 매수에 결제된거고, 실제 그 새로운 매수주문과 체결되었어야 할 진짜 주식들은 미결제 상태로 다시 남겨지지만 3일 동안은 체결안해도 되는거임. 3일 제한이 다시 갱신된거임. 이건 마치 신용카드 돌려막기를 해서 월급날까지 버티는거랑 비슷한거임. 존나 양심없는 짓이지만, 어쨌든 가능은 함.

하지만 이게 언제까지고 될 순 없음. SEC 규칙은 이짓을 21일 이상 하기 힘들게 제한하고 있음. 내가 변호사는 아니라서 정확한 법규를 알진 못하지만, 내가 이해하기로는 그렇다고 함.

이게 2008년 이후에 헤지펀드한테 표적 회사 망하게 하는게 중요해지는 이유임. 그 회사가 부도나면, 주식들은 다 거래정지처분이 되어서 주식장부 같은 걸 볼 일이 없어짐. 일종의 회생절차같은 작업도 주식장부 감사같은걸 피하게 함. 회사를 꼭 파산하게 하지 않아도 주식 파는 사람들이 충분히 있다면(공매도한 주식을 사야하므로) 여전히 가짜주식 안들키게 할 수 있기는 한데, 그것보다는 진짜주식보다 많은 가짜주식을 팔아 돈좀 뽑아가면서 회사 망하게 해서 그냥 다 없는걸로 하는게 훨씬 쉬움.

---------WSB 가 한짓 ---------------

https://seekingalpha.com/article/4370860-gamestop-short-squeeze

이게 원래 WSB가 10월에 생각했던 전략이었음. 뭐 전략 신경쓰진 마셈, 우리는 이미 뭐가 일어났는지 알고 있음. 멜빈 캐피탈이 유통량보다 많은 140%를 공매도함. 게임스탑은 빚을 커버칠 충분한 현금이 있었어서 헤지펀드가 몰아부치지 않는 이상 망할일은 없어보였음. 숏스퀴즈는 계획대로 됐으면 반드시 일어났음.

근데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밑에 있는 표가 엄청 중요해졌음. 기관의 보유량을 한번 보셈.

https://money.cnn.com/quote/shareholders/shareholders.html?symb=GME&subView=institutional

(대충 뱅가드 피델리티 블랙락이 주식 존나많은거)

위에 3개 최대 주주가 뱅가드 블랙락 피델리티임. 전에 소개한대로, 위 세회사는 이미 멜빈 캐피탈에 주식을 대여해줬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주식이 어딘가에서 오긴해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쟤들 세군데 말고는 나올데가 없음.

이게 왜 사람들이 (숏스퀴즈가) 좋은 방향이라고 말하는 이유임. 공매도때문이 아니라, 모든 주식이 이미 빌려졌기 때문에 헤지펀드에게 압박을 가할수 있다는거임. 암튼 허튼 짓을 하기 위해서 다른데서 주식을 빌려올수가 없음.

--------------예상된 반응------------------

WSB가 어쨌든 움직였음. 예상대로 로빈후드나 다른 거래플랫폼이 GME를 사는걸 막아버림. 로빈후드나, 뭐 로빈후드가 말하듯이 그들위의 기관이 거래를 제한했다던게 하는 이유랑은 상관없이 전략이 주효한게 분명해보임. 어쨌거나, 반응을 보니 명백해진거 같음.

비슷하게, 헤지펀드로부터 WSB를 설득하기위한 엄청난 압력이 진행됨 예를들면 공매도가 청산되었다거나, 아니면 뭐 WSB의 목표가 GME 에서 silver로 옮겨갔다고 말한다거나.

뉴스가 뭐라고 하든간에, WSB는 silver 살 생각이 없음. 어쩌면 몇몇은 그러겠지만, WSB가 아님. 좀 조사해봤는데, 은 사라고 하는 사람들 계좌 추적해보니까 뉴스에서 떠들어대는것 만큼 많이 없었음. 대부분 은을 권장하는 계정들은 봇이었음. 1주전에 레딧 프리미엄을 얻었거나, 아니면 몇년동안 활동안하던 휴면계정이 갑자기 며칠동안 수십개의 은 관련 이야기를 하는거였음. 반대로, 많은 계정들은 은 관련 포스팅이 다 봇이라고 했음.

이러한 움직임은 예상외였음. 봇이나 언론 통제는 지난 몇년동안 정치권에서나 일어나던 일이었음.

기본으로 돌아가서, 나는 왜 뉴스나 언론이 왜 GME사태보다 은가격에 신경쓰는지 모르겠음. 나는 은 관련 이야기나 커뮤니티도 못봤고 뉴스에서 그전에 은에관해 떠드는것도 못봤음. 형평성과 어떤 음모론을 제하기 위해 트위터는 신경안씀. 걔네는 레딧 밖의 개인투자자들이고, 아마도 언론이 여러 그룹을 뭉떵거려서 트위터를 레딧이라고 착각했는지도 모름. 처음 있는 일은 아님. 예를 들면 4chan /b/ 는 /pol/ 이랑 다른거라거나. 사람들은 항상 비슷하게 그런 실수를 하는데, 잘못된 해석이 의도치 않았을수도 있음. 인터넷은 존나 이상한곳이고 모든 사람이 이게 어떤건지 모를 수 있음.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반응은 많은 헤지펀드들이 레딧 애들이 금요일날 패닉해서 팔거라 생각하고 새로운 공매도 포지션을 엄청나게 잡았다는거에서 기인함(그러나 존버했음). 추가로 잡은 공매도 포지션은 다음주 안에 WSB가 팔거라고 생각한거에서 기인함. 이거는 많은 언론 보도들이 사람들이 벌써 팔아서 이익을 취할거라고 예상하는것과 일치함. 물론 뭐 많은 사람들은 이익을 취할려고 한게 아님. 이익보다는 헤지펀드가 날아가는걸 보고싶었을 뿐임.

하지만 모든 이런 일련의 움직임들이 명백한 질문으로 이어짐: 만약 빌릴 주식이 없으면, 공매도 할려고 뭘 빌리는걸까?

----------청산소가 용의자임-------------------

자 이제…. 우리는 월스트리트가 이미 그랬듯이 GME 사는걸 막고 봇을 뿌려서 분위기를 바꾸고, 상황을 바꾸기위해 새로운 이야기를 퍼뜨리는걸 예상했음.

근데 이거 이전에, 아직도 주식 거래를 허용하는 2개의 거래 플랫폼이 있음. 뱅가드랑 피델리티임. 그리고 1주 전에 게임스탑 주식을 사기 시작한 애들이 또 있음: 블랙락. 뭔가 들어본거 같은데? 얘네들이 바로 헤지펀드들이 공매도할려고 빌려간 주식들을 원래 가지고 있던 애들임.

자 이제 헤지펀드들이 피를 흘리는걸 멈출려고 하는거라면, 왜 이 회사들은 다른 브로커랑은 다르게 여전히 거래를 허용하는걸까… 아니면 늦게라도 자기들이 사기 시작하는걸까?

… 주식들이 없는게 아니라면.

한쪽에서 다른 카드 긁지 않는 이상 두개의 계좌로 돌려막기는 불가능함. 어떤애들은 가짜 주식의 결재 불이행을 뒤로 미루기 위해 주식을 사는걸수도 있을거임, 안그러면 SEC한테 들켜서 다 탄로나기 때문. 뱅가드나 피델리티가 레딧애들이 사기위한 유일한 장소가 되면, 그들은 좆망의 날을 당기고 있는게 됨. 블랙락도 비슷한 식으로 주식을 사모으는거임. 좋은 포지션은 아니지만, 주식 장부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음. 뭐 다른 사람중에 나보다 더 잘알고 설명 잘할 사람도 잇겠지만, 이게 기본 요지임.

주식이 없다는 더 큰 증거? 여기 논문 있음.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3673531

 

너가 주식을 갖고 있더라도, 너가 남한테 주식을 빌려줬다면 주주총회가서 투표를 못함. 게임스탑 전체 주주의 절반 이하만 작년 4월에 투표를 할 수 있었는데, 8월에 더 적어졌음. 6개월 전에 엄청 많은 주주들이 자기 주식을 빌려줬고 이것이 게임스탑이 주주총회를 위한 최소한의 인원을 채우는걸 막아버림.

논문은 그냥 공매도가 어떻게 회사의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지 말해준거지 내가 아는한 딱히 뭐 무차입 공매도를 말한건 아님. 그러나 지금까지 내용을 봤을때 상당히 가능성이 있어보임.

암튼 뭐 학문적인걸 넘어서, 작년 뉴스내용임

https://www.wsj.com/articles/how-investing-giants-gave-away-voting-power-ahead-of-a-shareholder-fight-11591793863

(대충 투자회사들이 어떻게 주주들의 투표권을 앗아가는가)

너가 WSB가 그때부터 사온 주식의 양이랑 옵션으로 들고있는 양, 그리고 지난 1-2주간 헤지펀드가 2차 공매도를 치기위해 빌려간 주식의 양을 비교한다면 … 음… 시장에 발행된 주식보다 더 많은 양의 주식이 있는것 같음. 당연히, 청산소의 기록없이는 확실히 알수는 없음. SEC 만이 그걸 할 수 있음.

내가 말하는건 WSB가 걸었던… 마빈 캐피탈의 140% 공매도가 아님. 내가 말하는건 뱅가드, 피델리티, 그리고 블랙락이 총발행주식수보다 훨씬 많은 주식을 팔았다는거임.

이거는 전혀 다른 문제고 감방에 보낼수도 있음. 농담이 아님. 이거는 기본적으로 말만 다르지 위조주식을 발행하는거나 다름 없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들이 얼마나 많이 이 짓을 했을까라는거임. 사실이 아니라면, 그냥 주식을 존나게 좋아한거야? 만약 블랙락이 5일전부터 사기 시작했다면, 그리고 최대 21일동안 이게 가능하다면, 좆되는 날은 2월 17일까지 가봐야 암. 만약 월스트리트가 그전에 WSB를 잡을수 있다면, 그러면 그들은 잡히지 않고 감방에 안갈거임. 근데 만약 안된다면… 음 그냥 뭐 엔론 정도의 변화밖에 안되겠지.

만약에 충분한 사람들이 2월말까지 홀드한다면, 그리고 만약 위의 사실이 정말이라면, 월스트리트는 내부에서 폭발해버릴수도 있음.

----------------결론----------------------

SEC를 개입시키기 위해서는 원숭이들은 2월말까지 존버해야함, 아마도 최소한 2월 17일 – 19일 까지는. 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만약 일어난다면 모든게 터져버릴거임!

월스트리트는 그걸 막기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거임. 너무 많은 탑 플레이어들이 연관되어있음. 주식 브로커들은 약골이고 감옥은 불편하기 때문에 어떤 미친 짓이든 할거임.

이건 분명 마켓에 영향을 끼칠거임(ㄷㄷ) 위의 이유들이 아닌 전혀다른 이유로 블룸버그가 맞을수도 있음. 만약 그렇다 해도 난 놀라지 않을 거임. 장기적으로는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거는 뭐 그때 가봐야 알 일임.

성명문: 이거는 재정 자문이나 법적 자문이 아닙니다. 나는 ㅄ이고 내가 뭔말하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냥 다 추측입니당 :)

 

 

요약

1) 거대 자산운용사 (블랙락, 뱅가드, 피델리티)  가 주식을 복사해서 빌려주고 헤지펀드들이 공매도를 쳐서 회사를 망하게 함

2) 회사가 망하면 주식은 거래불가처분이라 SEC(금융감독원)가 장부를 보지 않아서 주식 복사를 숨길 수 있음.

3) SEC는 청산소가 내부적으로 뭘하는지는 모르고 장부 리포트에서 결제불이행을 확인하는걸로 무차입공매도를 감시함. 청산소는 돌려막기식으로 결제불이행 리포트를 줄여서 보고함.

4) WSB는 GME 숏스퀴즈 할라고 보다보니 이걸 알아차렸고 월스트리트가 무슨수를 써서든 이걸 막을거라고 생각함. WSB는 10월부터 개인들이 많이 매집했다고 생각하고 최대 2월 말까지 존버할 생각임. (돌려막기는 21일 이상 할수 없게 되어있음)

5) 아님말고. 근데 ㄹㅇ 이면 주식 시장 폭락

 

유저개드립에 올렸다가 읽을거리가 맞는거같아 옮겼습니다

18개의 댓글

2021.02.02

5번은 GME 한정이야 아니면 전체 주식시장의 몰락을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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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막국뚜

주식 시장

0
2021.02.03
@막국뚜

신용의 붕괴에 따른 전체 붕괴

0
2021.02.02

2월 말까지 버티길..

0
2021.02.02
[삭제 되었습니다]
2021.02.02
@응기야디어차

맘대로하셈 거긴 올려도 좋은소리 못들어서...

0
301
2021.02.02

물론 뭐 많은 사람들은 이익을 취할려고 한게 아님. 이익보다는 헤지펀드가 날아가는걸 보고싶었을 뿐임.

 

은 아닌듯 다들 편승해서 돈벌려고 하는거지 ㅋㅋㅋ

0
2021.02.02

야 고맙다 링크가서 다시 읽어봄. 존나 흥미로워지네.

0
2021.02.02

318층인데 ㄹㅇ 존나 피말린다 ㅋ

ㅅㅂ 저지랄로 해대는데 어찌이겨

바이든 시부랄새끼 바로 움직여야지 ㅈ같은놈

Gme가 정권 말기에 터졌어야했다 ㄹㅇ

0
2021.02.02
@불로소득

정치인들 관심 좀 갖는거 같더니 별이야기 없음 ㅋㅋ 로빈후드 청문회 2/18이라던데 이미 증거 다 지우고 없을듯 ㅋㅋ

0
2021.02.02
@monst

ㄹㅇ 계속 문제제기했으면 희망이라도 있을텐데 입 꾹 닫더라 ㅋ ㅅㅂ 버거형들 무장테러 해줘라 제발

1
2021.02.02
@불로소득

트럼프 때 터졌으면 웃겼을텐데

0
2021.02.02

만약에 큰돈 넣었다면 이런거 믿지말고 그냥 적당한 수익실현하고 나오길바란다 주식판은 아사리판이여서 부모자식도 없는 비정한 곳임 결국에 눈물흘리는건 소식느린 뻑킹김치맨들뿐

0
2021.02.02

월스트리트 놈들 ㅋㅋㅋㅋㅋ 아 오늘 울오월한번 더 보고 자야겠다

0
2021.02.03

은이 페이크라는게 진짜였던거구나

0
2021.02.03

1) 거대 자산운용사 (블랙락, 뱅가드, 피델리티) 가 주식을 복사해서 빌려주고 헤지펀드들이 공매도를 쳐서 회사를 망하게 함

-> 이게 이해 안되네. 공매도 하라고 주식 빌려주는거야 단기적 하락 신경 안 쓸 때나 하는거지 무리하게 빌려줘서 회사가 망하면

주식 보유자 손해가 더 큰데 뭐하러?

0
2021.02.03
@수박1212

확실히 회사를 망하게 하려고 한다는건 좀 비약인거 같음. 근데 자산운용사도 주식가격이 오를걸 보고 샀다기 보단 고객들이 구매한 주식을 예치하거나 ETF 등으로 편입한 주식 아닐까 싶음 . 그리고 그런 주식 놀려먹기 아까우니 주식 빌려주고 이자 타먹는거고, 돌려막기로 빌려줄 수 있는 것보다 더 빌려주면 자기들은 이자먹고 좋지 않을까. 망하게 하려한다기보단 망하면 뭐 어쩔수 없는거고.

0
2021.02.03
@monst

ETF면 어차피 내 주식 아닌데 주식 대차로 받는 이자는 꽁돈이니까 마구 빌려줬을 수 있겠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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