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개붕이 방금 소름돋는 꿈꿧다...

선요약 - 꿈속꿈속꿈 꿈

1시간30분 전에 깨서 숨돌리고 정리해서 요약할께 ...

원본 a4로 2장나옴 가끔 좋은꿈꾸면 꿈노트 정리하는 개붕임

 

4 [3번꿈 이전의꿈(정리잘안댐)기억 거의안남]-자각못함

 

3 [2번꿈 이전의꿈 3.1 , 3.2 로 나뉨]절반쯤 기역남

 

2 [1번꿈 이전의꿈 (현실침대가아닌 다른장소의 침대에서 깸)]

 

1 [현실로 가기 직전꿈(현실침대와 비슷한 장소에서 깸)]

 

0 [1]번에서 깸 현실

 

====================================

 

0. 자기 직전 유체이탈을 잠깐느낌 (가끔 렘수면으로 바로가는 꿈꿀때 or엄청 피곤할때 이래서 아무생각없이 잠)

 

4 단편적인 장면꿈  (대학친구 한명과 영남대를 둘이서 걸어올라가면서 잡담하는장면)

4.1 단편적인 장면꿈을 하나더꿈 꾼건확실한거같은대 기역이 하나도안남

 

3.1 반에 사람들이 다앉아있고 2자리가 남음은걸봄 (복판자리와 가장먼구석자리쯤)

내가 들어왓고 내뒤에 2명이 더있엇음 난복판에 앉으면서 구석자리에 한사람이가는걸봄

앞을보니 또한사람이 날잠깐보더니 내자리 앞 어딘가에 앉음 마지막사람이 앉음과 동시에

내머리속 어떤스토리로 뮤지컬 처럼 사람들이 움직임 좋은꿈이엿음

 

2 [3.1]에서 깸 처음에는 현실인줄알았음 좋은꿈을 한번더꾸고싶다는생각에 한두번 뒤척이다 잠듬

 

3.2 게임창처럼 주변엑스트라의 외형을 고르는 창이뜸 이후 [3.1]과 비슷한전개중 내가 대짜로 뻣엇을때 현실의 내호흡이 느껴짐

호흡이 느리고 숨이찬 상태엿음 이때 보통이럴때 한숨쉬면 깨서 이제 깨야겟구나하면서 한숨심

 

2.1 [3.2]에서 깸 왼쪽으로 돌려 잔 자세에서 일어날려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반즘똘릴때

검은손 하나가 여러개처럼보이게 흔들리는건지 검은손 여러개가 있는건지 아무튼 검은손(손가락3개)을봄

ScreenShot_20201106192831.png이런느낌

그순간 다시 강재로 왼쪽으로 고개가 돌려졋고 소름이 확끼치면서 {0호흡이 가빠짐 현실의 내가 숨넘어가는소리? 쇳소리? 목이건조할때나는 숨소리? 가들림} 등전체에 강한진동이 느껴졋음 

그래서 그진동에 떠밀리듯이 뒤를 안돌아보고 꿈에서 깨어야한다는 생각과함께 화장실로 향했음 이때 움직이기가 너무힘들었음 개속 진동이 느껴졋거든우여곡절끝에 화장실에서 새수하는순간 깸

 

1 침대에서 깸 눈을뜬 순간과 동시에 강제로 누가 내눈을 감게 하려고하는 힘이느껴졋음 이때나는 [2.1]를 기억못한채로 

  단지 눈을 뜰려고발악만함 눈이 거의 감길때쯤 창문 구석이 아지랑이 피듯이 구부러진걸보고 꿈이다라라고 느낀동시에 깸

ScreenShot_20201106194717.png

 

0 현실 깻을때 소름돋으며 동시에 안도했고 [2.1]에서 느꼇던 쉰 숨소리가 내건조한목에서 나는 숨소리인걸 알고 물마시고 이꿈을 소설마냥 써냄

더소름돋는건 잠들었던시간이 2시간 반정도밖에안됨 [3]에서 한시간이나 춤춘것같은대...

 

 

 

 

 

 

 

 

 

16개의 댓글

2020.11.06
[삭제 되었습니다]
2020.11.06
@갓갓수

숨소리랑 진동느끼는건 ㅈㄴ수면장앤대이거병원가야하나 ㄹㅇㅋㅋㅋ

0
2020.11.06

어머어머... 병원가바!

0
2020.11.06

꿈속의 꿈까지는 뀌봄

0
2020.11.07

맞춤법 상태가 심각한데.. 다른건 오타일거라 생각해도

 

기역이 아니라 기억인건 알고있는거 맞지? 두 번 다 기역이라고 써놨넹

0
2020.11.07
@김야네

꼭기역할껭^^

0
2020.11.07
@김야네

멘위 는기억했네ㅋㅋㅋㅋ

아마 쓰면서 소름돋아서 그런가봄

0
2020.11.07
@쉬운남자

ㅋㅋㅋㅋ

0
2020.11.07

꿈속에서 깼는데 또 꿈인 꿈은 깨고나면 느낌이 존나 묘함

0
2020.11.07

대체 읽을거리판에 자기 꿈은 왜 올리는지도 모르겠고 띄어쓰기는 하고 싶을 때만 하는거냐

0
2020.11.08
@월6일

ㄹㅇㅋㅋ맏디맞이

0
2020.11.07

지금이 꿈일수도있어 확인해봐

0
2020.11.08

나도 아침에 나갈준비하는거 계속 반복하던가하는데 아마 무의식에 자기암시가 원인인것같아, 꿈속에서 뭔가 현실이 아닌것같은 위화감이 느껴지니 불안해지고 그게 상상력을 자극해서 무서운 이미지가 나오는거 아닐까? RC체크하는 습관 들이면 자각몽 꿀수있을거야

0
2020.11.10

나는 꿈속에서 꿈인거 인지하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다녔던적있는데

0
2020.11.12

루시드드림 하지마라 그거 하면 몸에 굉장히 해롭다고 들음

0
2020.11.13
@순둥이야

뇌가 힘들어함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061 [기묘한 이야기] 일본 멘헤라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자 25 Overwatch 17 16 일 전
1060 [기묘한 이야기] 해태 타이거즈의 똥군기 썰.txt 18 군석이 12 2024.01.01
1059 [기묘한 이야기] 소설: 테이블에 남은 빵 부스러기를 주워먹으며 1 유미주의 2 2023.12.05
1058 [기묘한 이야기] 미얀마 범죄조직의 중국공안 생매장 사건 (펌) 6 세기노비는역사비... 12 2023.11.19
1057 [기묘한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새시즌 언제 나오냐고! 레몬진7도는너무강해 0 2023.10.03
1056 [기묘한 이야기] 이런 내용의 이야기 아는사람? 5 장규진 1 2023.09.14
1055 [기묘한 이야기] 기묘한 그림 5 월급받으며개드립하기 5 2023.08.12
1054 [기묘한 이야기] 삼각형 UFO 목격한 개붕이는 봐라 41 서대문개고기김 18 2023.08.11
1053 [기묘한 이야기] 해병대썰 3 - 긴빠이와 기수열외 6 파닭파오리 5 2023.08.01
1052 [기묘한 이야기] 죽음만이 가득한 세상 3 VIPS 2 2023.07.28
1051 [기묘한 이야기] '머리없는시신' 훗카이도 삿포로 용의자가족 체포 12 물속티슈뚜껑 8 2023.07.27
1050 [기묘한 이야기] 일본에서 사라지는 한국인들.. 15 물속티슈뚜껑 10 2023.07.26
1049 [기묘한 이야기]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 6 정공 4 2023.06.24
1048 [기묘한 이야기] 사망 9일만에 백골이 되어버린 사건 12 불소주 18 2023.06.11
1047 [기묘한 이야기] 어떻게 된 일이지? 2 84738 0 2023.06.10
1046 [기묘한 이야기] 다중우주가 존재한다고 가끔 생각함 48 REDPILLER 10 2023.05.19
1045 [기묘한 이야기] 이상한 sf 꿈 꾼 얘기 2 푹신푹신 7 2023.04.23
1044 [기묘한 이야기] 그들의 결단! REDPILLER 0 2023.04.10
1043 [기묘한 이야기] 이상했던 경험 9 진보라 0 2023.03.13
1042 [기묘한 이야기] 나는 살인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5 오골닭 1 20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