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6월 초순
상병6호봉때 바르셀로나파빌리온과 함께 렌더했던
판스워스하우스
3월,4월,5월동안 플러그인공부도하고 가구도만들어보고
최대한 디테일을 올리고싶어서 노력했었고
렌더도 최대한 실사같은느낌을 내려고 공부도 나름해서 외박때 날잡고 렌더했던 모방작.
내가 한것중 젤잘한것같지만 할때는 정말뿌듯했는데
하고나서 다른사람들 작품을보면 한숨만 나온다
전역이 이제 100일가까이남았는데
나가서도 더 잘할수있을까
군생활내내 악으로 준비하기만했는데
요새는 찾아오기만하는 회의감과 불안감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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