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프라모델 할 때 사용하는 도구가 이정도가 있구나 하고 스크롤 쭉 내려도 됨
왼상단부터
족집게 - 스티커(데칼)이나 세세한 부속 집을때 사용
2차니퍼 - 매우 예리한 날로 정밀하게 다듬을때사용 (비싸다)
1차니퍼 - 마구 사용하는 단단한 니퍼. 처음 부품을 때어 낼때나 굵은 부품 절단시 사용
칼 - 칼
아트나이프 - 예리한 날로 프라모델 표면을 다듬거나 데칼 붙일때 사용하거나... 프라 사용시 손가락 역할을 해줌
먹선 펜 - 부품이 녹아내리지 않지만 다루기 힘듬. 얇은 네임펜이라고 생각하면 됨
무수지 접착제 - 부숴진 프라모델이나 프라모델을 틈 없이 이어서 붙일때 사용
마크피트 - 데칼을 부착하는 걸 도와줌 (기본 포함된 데칼은 접착력이 약해 조립후 얼마 지나지않으면 혼자 떨어짐)
면봉 - 물기나 신나를 닦을 때 사용. 의외로 매우 많이 사용함
신나 - 먹선을 지우거나 프라모델 긁힌 표면에 문질러서 레드썬하거나... 프라모델의 무안단물이라 생각하면 편함
페널라인 엑센트 - 물같은 검은 먹선을 홈에 흘려서 눈에 잘띄게 해줌.
사포 - 그냥 어디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거칠거칠한 흑색 사포가 아니라 400~2000방까지 정밀한 사포를 사용함. 2000방 사포로 문지르면 오히려 광이남
검은 먹선을 이용하여 홈(패널라인)에 먹선을 넣어준 모습. 먹선을 넣으면 밋밋한 부분이 살아나고 훨씬 더 눈에 잘 띈다
프라모델 그냥 떼서 조립하면 되는거 아니냐 란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 이게 생각보다 쉬운 취미는 아니란걸 알아줬으면 한다 흑흑....
뭐 프라는 자기 취향영역이라 그냥 대충 떼서 조립하면 다 조립하는데 2시간도 안걸리겠지만 난 도색없이 최대한 깔끔하게 떼서 원작 그대로 전시하자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건 이번에 만든 유니콘 퍼펙티빌리티
그냥 제작진이 장난으로 만든 설정상의 존재하지 않는 로봇인데 돈벌어쳐먹으려고 만든 건프라다
Ingress
진짜 외날니퍼가 좋더라 ㅋㅋㅋ..
뭘로해야되냐
건담의 체고조넘은 MK.2다
오키드카멜
유니콘 넘모 조아.. 노래도 좋고 기체도 조아
아틀라스 다음으로 조아하는 거시에요
개긴
굿이야
뭘로해야되냐
근데 알지는 잘 깨져서 신나류 조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