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국어 선생님의 입버릇이다. 수업중에 잡담을 간혹 할 때 무상식하거나 개념없는 학생을 말할 때
이런 표현을 쓴다. 상놈의 피가 흐른다고 그 당시에는 꼰대끼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꼰댄지 뭔지 관심도 없었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그런 표현을 쓰고 싶지 않지만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 사람을 볼 때면 천박하다는 생각이 들고 꼰대같지만
상놈이 따로 없네 라는 생각이 든다. 대표적으로 길빵충, 도서관에서 기침을 계속하거나 말을 하는 사람 등이 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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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홍조와
상놈 피가 흐른다는건 좀 그렇지만 솔직히 되게 천박하고 근본없어보이는 사람들이 있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