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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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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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3 | [창작 글] 시 6 | 밀당의달인 | 2 | 2024.03.03 | 20 |
4162 | [창작 글] 시 5 | 밀당의달인 | 1 | 2024.03.03 | 14 |
4161 | [창작 글] 시 4 | 밀당의달인 | 1 | 2024.03.03 | 16 |
4160 | [창작 글] 시 3 | 밀당의달인 | 1 | 2024.03.03 | 17 |
4159 | [창작 글] 시 2 | 밀당의달인 | 1 | 2024.03.03 | 19 |
4158 | [창작 글] 시 1 | 밀당의달인 | 2 | 2024.03.03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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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4 | [창작 글] 손 글씨 잘 쓰기 30일차 | 유종애미를거두는자 | 2 | 2024.02.14 | 119 |
몽실언니
아니야. 예술은 그런 게 아니야.
Quissont
언니
내 글쓴 게 많이 안 좋아보여요?
몽실언니
좋아.
내 댓글이 부정적으로 보였구나.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글 많이 쓰는데 댓글이 별로 없길래 영차영차 하는 의미에서 댓글 쓴 거야.
Quissont
으음 기분 나쁜 건 아니구
한 번쯤 내 가치관에 그건 아니야 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필요했어요
막말로 제 시선이나 가치관이 아주 밝거나 올바르지는 않으니까
몽실언니
타인이 너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니가 뭘 더 숨기지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Quissont
타인에게 내 자신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았다는게 아쉬운거죠
몽실언니
난 오늘 쇼핑을 하고있어. 지금 청바지 하나랑 흰 운동화를 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