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광활한 땅
널 찾을 수 없는 난
이미 빠른 바람.
널 지나쳤다.
연이라면 다시 닿겠지, 우리.
널 보지못하는 내게
너 온다해도
무덤덤 할거야.
오든지, 너 가든지.
널 속에 품어서,
눈 앞 네가 있든없든
기쁘지도 슬프지도
아무렇지 않은거야.
오늘은 왠지 광활한 땅
네 모든 죄를 날려버린 바람
널 찾을 수 없는 캄캄한 밤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조회 수 |
---|---|---|---|---|---|
4173 | [창작 글] 글쪼가리 #232 | Plasir | 1 | 17 일 전 | 45 |
4172 | [창작 글] 글쪼가리 #231 | Plasir | 1 | 18 일 전 | 51 |
4171 | [창작 글] 글쪼가리 #230 | Plasir | 1 | 18 일 전 | 35 |
4170 | [창작 글] 글쪼가리 #229 | Plasir | 1 | 25 일 전 | 59 |
4169 | [창작 글] 글쪼가리 #228 | Plasir | 1 | 27 일 전 | 37 |
4168 | [창작 글] 시 - 온기 | 음란물보면정신이... | 1 | 2024.03.11 | 40 |
4167 | [창작 글] 시 - 우연히 들어온 너 1 | 음란물보면정신이... | 2 | 2024.03.08 | 69 |
4166 | [창작 글] 시 9 | 밀당의달인 | 1 | 2024.03.03 | 49 |
4165 | [창작 글] 시 8 | 밀당의달인 | 1 | 2024.03.03 | 33 |
4164 | [창작 글] 시 7 | 밀당의달인 | 1 | 2024.03.03 | 27 |
4163 | [창작 글] 시 6 | 밀당의달인 | 2 | 2024.03.03 | 22 |
4162 | [창작 글] 시 5 | 밀당의달인 | 1 | 2024.03.03 | 15 |
4161 | [창작 글] 시 4 | 밀당의달인 | 1 | 2024.03.03 | 19 |
4160 | [창작 글] 시 3 | 밀당의달인 | 1 | 2024.03.03 | 17 |
4159 | [창작 글] 시 2 | 밀당의달인 | 1 | 2024.03.03 | 19 |
4158 | [창작 글] 시 1 | 밀당의달인 | 2 | 2024.03.03 | 32 |
4157 | [창작 글] 고장난 사람은 고칠 수 있는가 -프롤로그- | 메타몸 | 1 | 2024.03.03 | 36 |
4156 | [창작 글] (삽화 포함) 웹소설 : <내 파티만 던전에서 무한보급> ... 2 | 크루크루크 | 5 | 2024.02.26 | 111 |
4155 | [창작 글] 손 글씨 잘 쓰기 31일차 1 | 유종애미를거두는자 | 3 | 2024.02.15 | 140 |
4154 | [창작 글] 손 글씨 잘 쓰기 30일차 | 유종애미를거두는자 | 2 | 2024.02.14 |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