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글

시)너는 그를 나는

기다리므로 설레다

아니메도 그러다

 

삼킨다 

생각도

욕정도

떨림도

 

그런가

아닌가

불구하고 

나 그렇다.

 

몇번씩

네 이름

 삼킨다

 

꼭,

아직

꾹,

아직.

 

네게 보여

부담스럽지않게

 

쌓여 신난 너를,

알면서도 나는

뒤섞여 오락가락

 

보내야지

서  있다.

 

오던지,

생각하며

 

너는 그를

나는

 

괜찮다 괜찮다.

 

너는 그를

나는 

 

그래.

고마움으로 그리움을

그래.

가슴삭힌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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